Update)
오늘 드디어 chase - hyatt에 전화로 문의를 했네요. 역시 똑같은 답을 해주는데, 제가 retention bonus에 대해 질문을 하니, 보너스는 카드 소유자에 따라 다른 딜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에게 줄 수 있는 아무런 retention bonus offer가 시스템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이 의미가 앞으로 retention bonus를 받지 못한다는 건 아니라고 하구요. 지금, 시스템에 아무런 딜이 없는것 뿐이라는 것을 강조하더라구요.
가만히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1-4등급의 호텔 free night를 받는것이 이 카드를 킵하는 (retention) bonus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며, 1년만 더 이 카드를 보유해야 겠네요. 앞으로 1년을 더 보유하고 캔슬하면, 다시 chase - hyatt 카드를 apply할 수 있겠죠. ㅋ
어쩌면, 많은 마모인들이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이긴 하겠지만, reference point로 정보를 남겨봅니다. 혹시, 누군가는 좋은 retention bonus를 받기를 기원하면서요...
그나저나, chase의 5/24 policy가 언젠가 사라지는 그런날이 올까요? ㅋ 지난 2년동안 13개 카드를 달린 휴유증으로 이젠 새로운 카드를 신청할게 없어보이네요. 언젠가는 저도 chase -marriott 카드를 가지기를 소망하면서, 무지 추운 겨울날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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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니 어김없이 annual membership fee가 charge가 되었네요. 몇년 마모생활에 요즘 annual membership fees를 내는것이 부담이 되기 시작하네요.
마모 게시판에 글을 찾아보니,
2015년까지 hyatt에 secure messages를 보내 5,000포인트를 받았다고 하는글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SM으로 요청을 해 보았더니, annual membership fee는 카드를 캔슬하지 않으면 돌려 주지 않는다라는 상투적인 내용만 답장에 있을뿐 추가적인 딜(?) 애기는 없더라구요.
혹시, 최근에 hyatt에 sm or 전화를 통해서 retention bonus를 받으신 분이 계신가요?
아직 하야트 카드를 보유한지 1년, 그리고 최근에 1박 숙박권을 받아서 1년 정도는 더 보유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하고 비슷하신 기간에 여신 것 같네요. 저도 어쩔 수 없이 그냥 리뉴할 계획이에요.
요즘 카드사 분위기가 리텐션을 줄이는 방식인거 같아요
뭐, 어차피 저도 이런 정보를 모으기 시작한게 반년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1. 리텐션은 줄이자.
1-1. 연회비가 나오는 시점에서 보너스를 주는 카드는 리텐션을 없애자
1-2. 보너스가 없는 카드는 스펜딩 + 포인트나 연회비의 "일부"만 돌려주자
2. 싸인업 보너스는 좀 줄이자
2-1. 대신 평상시 사용을 하면 추가 포인트/할인을 주는 것으로 하자 (프리덤 같은 카테고리 보너스, 아멕스 오퍼, 메리엇 오퍼)
2-2. 미국 시장은 그래도 위험하니까 다른 나라에서 테스트 해보자 (캐나다 아플 코발트)
3. 치킨 게임을 못할거 같으면 걍 하지 말자 (예: 시티 프리스티지)
3-1. 안되면 남주자 (예: 시티 힐튼)
이런 식이 되는 것 같아요. 아마도 마적질하기는 점점 팍팍해져도 2020년에는 정말 심각해질거 같은 분위기에요
일단 올해는 아멕스에서 치고 올라갈테고, 체이스는 상반기는 체이스 페이를 밀고 (근데 별로 성공은 못 거둘거 같고), 시티는 "우리는 Costco 가 있어" 하고 배짱을 부리고, 바클레이는 새로운 코브랜드 카드를 한두개 정도 더 하지 않을까 (우버처럼) 싶네요
가늘고 길게라는 단어가 마모에서는 통하지 않을수도 있겠군요. 조만간 오랫만에 두방치기 함 달려야겠네욤.
방금 전화해서 75불 에뉴얼피 35불만 내는걸로 받았습니다.에뉴얼피 다 내고 포인트 받을수 없냐하니 그건 안된다 하네요..ㅎㅎ
앗,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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