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입니다.
Celine Dion을 좋아했던 사람으로 많이 안타깝네요
평점 3
여러모로 슬펐습니다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말을 믿고 Goyemon 스시에 갔습니다.
음료 포함 해서 점심에 이십불 조금 더 내면 성게와 새우초밥 빼고는 무제한 주문가능합니다
이 두가지는 저녁에 가능하며 이십육불이 좀 넘습니다.
튀김등의 사이드 디쉬도 무제한 입니다.
제가 대단한 미식가는 아니지만 초밥과 생선 얹은 밥의 경계에 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캘리포니아 롤은 안 먹기 때문에 그쪽은 모르겠습니다.
질은 무시하고 양으로 즐기시겠다면 차라리 부페에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좌석도 좁고 서빙하는 종업원들이 상당히 친절하지만 스시맨 셋이 계속되는 주문을 소화하는 것이 상당히 버거워 보입니다.
아.. 셀린누님 안타깝나요? 10년전쯤 뵐땐 좋았는데...
저는 십년전의 이야기를 듣고 이제서야 만났지요.
그나마 지금이라도 만났으니 다행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보러갈까 했는데.. 안봐도 되겠네요..
애들은 별 관심없어하니 데려갈수도 그렇다고 두고 갈수도 없어 애들 클때까지 이제 10년을 기다렸는데... ㅠㅠ
하루라도 빨리 봐야겠네요
간단한 후기 감사해요. Goyemon은 다시 찾아 가시겠어요? 사진을 찾아보니 나빠 보이진 않는데요. 그리고 아이들은 혹시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기억하시나요?
안 갈것 같네요
아이들 가격은 모르겠네요.
매일 매일 다르겠지만
히라메하고 도미 하맛지 세가지 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장차 베가스에 와 있습니다. 셀린디온쇼 표는 이미 매진인지, 인터넷에서도 구할 수 없네요. 당일 현장에서 남는 티켓을 팔까요? 추천하신 스시집은 한번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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