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 카드로 사실 올 3-5월 호텔 예약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캔슬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아멕스 매리엇 나오기 전에 캔슬 안하면 두고두고 후회할거 같아서
어제 스타우드랑 매리엇에 열심히 전화 돌려서 등록된 카드 다 바꾸고 캔슬을 했습니다...
아무튼 캔슬하면서 아직 청구는 안되었지만 남아있는 밸런스도 다 갚아버렸는데요...
그런데 오늘 확인했더니 ANNUAL FEE ADJUSTMENT 라고 해서 95불 크레딧이 들어와 있네요...
엥...
저 2017년 3월에 연회비 청구되어서... 그때 리텐션 보너스로 10000포인트 받아먹었는데요...
2018년 3월에 다시 연회비가 청구될 예정이고... 그간 10개월동안 연회비 낸적이 없는데...
이것도 아멕스 발전산일까요? (요즘 발전산 거의 없어진거 같긴 하던데...)
이 크레딧 다른 카드로 옮겨달라 할까...
아니면 아멕스에서 다시 눈치채고 빼갈때까지 냅둬볼까 고민입니다...
저도 같은 케이슨데요~ 저는 11/30 일에 닫았는데 똑같이 작년 3월에 리텐션받았구요.. 95 불 크레딧이 들어왔는데 며칠지나니 어카운트에서 spg 카드가 사라졌고 카드도 없앴는데 청구서는 계속 -95 라고 오고 있어요.. 카드도 없어서 쓸수도 없고 몇달 지나면 혹시나 체크로 보내줄까 하는 마음으로 그냥 냅뒀어요 ~
전화는 안하시는게 좋을듯요 ㅋ
그냥 몇달 냅둬봐야겠네요. 괜히 전화했다가 95불 날리는거보다는... 그냥 없는 샘 치고 냅뒀다가 체크로라도 받으면 감사한거니까요 ㅎㅎㅎ
예전에 연회비 청구 후 30일 이내에 닫은 카드같은 경우에는 닫겠다고 했더니 연회비 환불하는건 다른 카드에 크레딧으로 넣어줄까 하고 상담원이 먼저 물어봤어서 그렇게 처리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