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9월부터 이렇게 좋은 혜택들이 있다는걸 처음 알고 열심히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미국에서 8년남짓 (군대포함 10년) 유학생활을 해오면서 요즘들어 새로운것들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보유하고있는 카드목록은

1. PNC Cashbuilder (16년 1월, 2년채우고 Hard Inquiry도 없어졌네요)

2. Chase 샤프 (17년 9월, 한방에 인어받고 크레딧 $15,000) + AU 카드 하나

3. Amex SPG 개인 (17년 10월)

4. Amex Hilton Surpass (17년 11월, 지금은 Ascend)

5. Chase Freedom (17년 12월, 크레딧 $10,000)

 

입니다. 

 

제 질문은 여러가지인데요,

1. 첫 PNC카드가 2년이 지나면서 (물론 Credit history를 위해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5/24에서 4/24가 된것같은데, 그럼 18년 2월에 Chase 카드를 신청해도 안전하겠죠?

2. 만약에 체이스 신청할수있다면 4/24니까 두방치기를 하려고 (Marriott, UA 개인) 생각하는데 Marriott 프리미어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볼까요? 아니면 지금 두방치기하고 고급진매리엇은 나중에 신청해볼까요? ( 고급진 매리엇이 5/24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들이 있던거 같아서요)

3. 제가 2월 13일부터 4박5일로 베가스 여행이 계획되어있는데 MLife 매치를위해서 하야트카드를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4. 체이스 신청하기전에 AU기록을 지워달라고 크레딧 회사에 전화해서 미리 지워놓을까요?

5. 체이스 신청하기전에 크레딧 총합이 $25,000으로 좀 높은거같은데 크레딧 리밋을 좀 내려달라고 요청할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카드들이 있으면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스펜딩 채우는건 문제가 없구요, (한달에 최소 $5000을 이미 쓰고있어서요)

비지니스는 F1 신분이라 과감히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체이스 잉크가 참 탐나긴 하지만요ㅠㅠ)

 

또한, 그리고 베가스 여행때 맛집이나 팁들 있으면 알려주세요! (LAS에서 도착인데 벨라지오까지 우버탈수있겠죠? 렌트가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