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G 에서는 1.5 센트로 잡았던데..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스펜딩 3천에 5만, 1만까지 채우면 추가 2.5만, 2만까지 채우면, 추가 2.5만을 주는 오퍼로 체이스 BA 카드를 만들었는데요,
현재 1만을 조금 넘겨서 7.5만으 보너스 포인트를 챙긴 상태에서,
앞으로 이 카드로 추가 1만을 더 채우는 게 맞는 건지 고민 중입니다.
왜냐면, 이제 별로 돈쓸데가 없어서, 렌트를 plastiq를 통해 수수료 2.5%를 내고 채워야 하거든요.
추가 1만의 스펜딩을 통해 보너스 포인트 2.5만까지 총 3.5만을 더 얻게 될텐데,
그러면 1불당 3.5 마일을 얻는 거고요.
마일당 1.5센트로 계산하면 1불당 (3.5마일*1.5=)5.25 센트를 얻으니, 수수료 2.5% 보다는 남기는 남는 건데,
보통 이런 경우에 수수료 내면서 채우는게 맞는건지, 아닌 건지 헷갈려서요...
마일모아 회원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전 1.2 요
히든고수님 댓글 감사합니다. ^^ 근데 1.2라.. 1.2*3.5=4.2 네요. 더 고민이 깊어지는 군요.. ㅠㅜ
BA 마일은 AA 허브에 살면 무척 유용하고요, 렌트카 등에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마일에 비해 유용한 점이 있습니다. AA 허브에 산다면 최소 1.5cpm으로 계산하고 싶네요.
마초님 의견 감사합니다. BA 마일을 렌트카에 사용할 때도 환전가치가 좋은 가 보네요. ^^ 덕분에 활용법 하나 더 알아갑니다. ^^
저는 원래 어떤 마일/포인트도 수수료 내면서 모으지는 않는데요, BA 는 MR 에서 보너스로 넘길수 있을때도 있고 급하면 UR 에서 넘겨도 되니까 저라면 수수료 내면서 까지 추가 1만을 더 채우지는 않을거 같아요.
드리머님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그런 원칙은 없지만, 급하게 BA 마일이 필요한 상태도 아니니 고민됩니다. 또 나중에 급한일 생기면 말씀대로 하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다른 스펜딩할 게 없으면 쓰고, 있으면 그것부터 채울 것 같아요 ㅋㅋ
맥스웰님 의견 감사합니다. 실프님의 발느린뉴스보고 드랍에 가입하고 나니 더 고민됩니다 ㅎㅎ
마일의 값어치 (cpm) 은 직접 쓸때나 의미가 있지, 그냥 계산용으로 1.5c 라고 생각하긴 개인적으로 힘들어요...
근데 결론적으로는 저같으면 2.5% 수수료 내고 지릅니다. 하지만 계산상 다른카드로 1만불을 긁었을때 똑같이 1만포인트를 받기때문에, 1만쓰고 (35000 마일이 아닌) 25000 마일 받는다 생각합니다.
$10,000 * 0.025 = $250.
$250 = 25,000 BA avios.
25,000 BA avios = LAX-NRT one-way economy.
LAX-NRT one-way economy > $250.
Incognito 님 의견 감사합니다. 상대적 가치로 일반적인 계산은 incognito 님 말씀대로 보너스에 대해서만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chase ba 카드로 안하면 그냥 수표로 낼 것이라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얼마전 BA 마일을 250cpm (네 마일당 $2.50 이요 ㅋ)에 뽑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BA 마일은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 털어 버릴려고 무던히 노력했음에도 실패했네요. 누군가 1cpm에 제꺼 갖어간다고 하면 기쁜 마음으로 제 20만 마일 다 넘겨드립니다.
제 소견을 잠깐 나누면 마일의 가치는 사용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눈팅맨님이 BA 마일을 얼마까지 뽑아 드실 수 있으신지 힌번 생각해 보세요. 마일은 쟁여 놓으면 애물단지 됩니다 ㅎ
쌍둥빠님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겁나서요.. 애물단지 될까봐 ㅎㅎㅎ
35000이면 .....ㅎㅎ
시카고/마드리드, 비수기 이베리아 비지니스 한장이 34000 입니다.
시가는 3천불은 되지 않을까요? 약 9-10cpm?
오호 그냥 달려야겠어요 ㅎㅎ
BA 마일가치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서부지역에 사시면요.
1. 미서부- 일본 직항이 25000마일
2. 미국국내 AA 편도 7500부터 가능
3. 김포-하네다 7500마일
제가 BA마일을 10만마일선에서 항상 유지하는 이유는 ba로 aa 국내선 예약을 할때 사실상 취소수수료가 없기 떄문입니다. 미국국내선 왕복의 경우 세금이 11불정도만 나오는데 ba로 취소하면 세금만 내면 됩니다. 싸웨를 빼고는 이런 취소조건이 있는 마일프로그램이 없어서요.
서부에 살기는 하는데 ㅎㅎ
샤인님 팁을 보니 더욱 끌리네요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BA를 좋아합니다. 뉴욕서 쓰임새도 많고, 한국에서도 쓸 때도 많고..
허나 보수적으로 1로 보고, 아맥스에서 40% 더 얹어 줄 때 까지도 계산하면 0.71 까지도 봅니다. 계산 맞는지 몰루겠네영 ㅎㅎㅎ
MR도 모으기 시작해야겠어요 아플 대박 오퍼만 기다리는 중인데.. 언제 나오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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