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ANA로 MR을 넘겨서 발권하자 였는데 공부가 부족하여 편도 발권이 안된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MR이 15만 정도 있는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편도 발권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뭘까요?
4월 중순 정도로 예상중인데 확실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델타로 넘겨서 마일발권을 하는게 현재로서는 최선일까요?
어느 공항이냐에 따라 다르죠.
ICN > SLC 이구요. 가능한 비지니스 이상으로 예약했으면 해요.
델타는 4월 중순쯤에 9만 마일이네요. 다른데도 조회해보려니 다 가입하라 그래서 신나게 가입하고 조회중입니다.
Aeroplan이 괜찮아 보이네요.
기회를 틈타 오늘 쓴 글을 셀프 광고합니다 ^^;
https://www.milemoa.com/bbs/board/4444242
추가: 그런데 인천 출발의 경우에는 Asiana 유할이 안붙는가 보네요...
Aeroplan이 정답이긴 한데 75,000 마일에 편도 비지니스 할 것이라면 95,000 마일에 그냥 ANA 왕복 발권하시는 것이 낫지 않나요? 물론, 탑승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다시 미국-한국 편도를 이용하실 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 전제가 되기는 합니다 ;; 이 김에 한 번 더 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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