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이방인을 보신분이라면 서민정씨가 사용하는 크레딧 카드가 방송에 나온걸 보셨을 텐데요.
아래의 카드는 무엇일까요?
1. 체이스 리츠 칼튼
2. 체이스 메리엇
3. 아마존 비자카드
4. 그외
안선생님 계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캡쳐된 이미지가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안쌤을 생각하면 당연히 아마존...? ㅋㅋㅋ
카드 색깔과 안샘을 생각하면... 저두 아마존.... 좀 더 정확히는 아마존 프라임
색깔을 보니 리츠칼튼이요!
사파이어 리접. 먹는곳에서 3마일
리츠랑 매리엇은 글자가 확 티나지 않나요? 사리 같은데요 저도
마모 회원은 아니시겠죠 ???
저도 사리에 한표요
근데 안쌤도 마모 할것 같아요. 스마트 하잖아요.
샤프에 한표
가끔 32가 K-town에서 보는데, 다음에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ㅎㅎ
혹시 마일모아 회원이시냐고요..^^
(참고로 서민정씨 설렁탕 좋아하시더라구요)
ㅋㅋ 리저브같아요. 리츠는 비자인피니트 로고가 뒷면에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면 광택이 거무스르한게 리저브인거 같아요.
오오오~~~ 이거 리저브라면 마모나 flyertalk 멤버일 가능성 백퍼인데요. 일반인은 연회비 $450 짜리 쓸 일이 없는데.... 서민정씨. 커밍아웃하세요.
아 잠시만요.... 일반인이 아니시군요 @.@
저도 사리에 한표 던집니다. 안쌤 저도 게임 좋아해요~
전 아마존에 한표요, 안쌤이 방송에서 아마존언급했었는데?? 아니면 말고요 ^ * ^ 그런데 이방인 볼때마다 왠지 공감되는건? 같은 처지라 그렇겠죠??
사리로 보이네요 ㅋ
안쌤은 마모+슬릭딜 팬이라 생각됩니다!!
서민정씨 이 글 보고 있는거 다 압니다
강제 나이 인증인데.... 서민정이 누군가요?
1,2,3 위치와 회사 이름이 있어야 하는관계로 다 아닌거 같습니다.
ㅎㅎ 휴대폰 숨은그림찾기 이후 이런거 넘 재밌네요. 게시판에 새 분류 하나 만들어도 되겠어요.^^
근데 정말 Chip과 VISA 로고만 보이지 나머지 글자가 안 보여서 1,2,3 다 아닌거 같은데요? (이쯤되면 힌트 콜? 서민정님? 혹은 안쌤? 보고 계시죠? ㅎ)
그나저나 저는 예진이 팬입니다. 예진이 보러 뉴욕 한번 가고 싶어요 ㅎㅎ
체이스 아마존 프라임 카드 같습니다로 바꿉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분이 캐나다가서 해외사용수수료 있는 아마존 카드 쓸것 같지 않아요. 저는 사리에 한표 던집니다.
아마존카드 해외 수수료 없어요
1080p로 봐도 안 나오네요 ㅠㅠ
이글로 인해 이방인을 처음 봤습니다. 중간에 보니 칩 밑에 희미하게 하얀글씨도 보이더군요, 칩위엔 아무런 글씨가 안보이구요.
칩 사이즈가 좀 작아 보이는데... 체이스 말고 혹시 비오에이 이런거 아닐까요. 최근 카드는 칩 밑에 이름 각인해서 나오던데요.
카드 상단의 푸르스름함이 없는걸 봐선 사리는 아닌것같구요, 체리나 메리엇이라기에도 상단에 로고가 안보이고, 아마존도 마찬가지... 카드 하단에 색깔 톤이 달라보이는건 제 기분탓인가요?
방송에서 안쌤의 "아마존 사랑"과 "게임 사랑"이 여과 없이 나오는 걸 볼 때,
마일 게임은 안한다/모른다에 한표입니다. 마일 게임의 재미를 알면 아마존이나 게임이 눈에 들어오..?
거기에, 뉴욕에서 토론토까지 12시간을 운전해서 가는데,
마일 게임을 알았으면 마일로 끊든 저렴한 레브뉴로 끊든 비행기를 타고 갔을거라고 보구요.
특히나 사리가 있었다면, 평소 commute도 걸어서 하는 사람인데,
3x UR 및 travel credit 챙기기 위해서, 그리고 라운지 쓰기 위해서라도 더더욱 비행기를 타고 갔을거라고 생각되므로
사리는 절대 아니다에 한표입니다.
마일게임 재미 알아도 게임합니다..... ㅋㅋ
아 그.. 그런가요? ㅎㅎ
제 뜻은 사실 그 부분보다도, 워낙에 대량구매딜/사재기를 좋아해서 주방 수세미를 30년어치를 미리 사두는 사람이고 그게 방송에도 나올 정도인데,
마일 게임을 했으면 그런 면도 이미 드러났을 거라는 거죠. 예를 들어 서민정씨더러 "어디 가면 이 카드 쓰구, 또 어디 가선 이 카드 써야돼~" 한다든지요^^ (헉 쓰고 보니 마모인들에겐 넘 익숙한 대사 ㅎㅎ)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토론토 가는 길도 12시간 운전하는 대신, 이미 마일리지 계산하면서 최적화된 티켓을 구해서 서민정씨에게 자랑했을 것 같고 말이죠.ㅎ
저도 마일게임 하고 가끔 아내한테 그렇게까지 돈 써가면서 카드 만들어야 되냐고 구박도 받기도 하지만
무슨카드 어디 써야하고 이런거는 한 몇개월 얘기했더니 그담부턴 아내가 알아서 잘 찾아보고 잘 챙겨서 적재적소에 쓰더라고요
그러고나니 카드 만들거나 리텐션 요청해야 할때 제외하곤 그닥 마일게임 얘기는 집에서 잘 안하게 되네요 ㅎㅎ
저는 아내에게 무슨카드 언제 만들고 스팬딩 얼마 채워야 한다 정도만 계획 잡아서 디렉션을 알려줍니다.
그 이후는 알아서 각자도생
ㅎㅎ 저는 알려줘봐야 헷갈려하고 (사실 저도 헷갈린다는ㅎ) 카드 위에 얇은 테잎을 붙여서 각 카드를 어디에 써야 하는지 표시해줍니다 (groceries / gas / restaurants 이런식으로요).
분기별^^로 바꿔줘야 하기에 더더욱 몇개월 반복 주입이 소용 없죠ㅎㅎ
카테고리 불문하고 일단 스펜딩 채워야 할 때는 "당분간 주력카드"
ㅋㅋㅋ 아니 도대체 무슨 놀이들을 하시는 겁니까???? 대박딜이 빨리 나와야 할 또 다른 이유를 봅니다.
퀴즈니깐 미스터칠드런님은 정답은 알고 계시겠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저도 보고 뭘까하고 돌려봤는데 역시 마모님들입니다 ㅋㅋㅋㅋ
혹시 영상에 간접광고 안하려고, 지운거 아닐까요...?
역시 마모에서만 볼 수 있는 정겨운 놀이입니다. 감탄하고갑니다. ㅎㅎ
네. 저는 방송 보면서 누군가는 이미 올렸겠지 하면서 찾아 보다가 없길래 올려봤습니다.
칩밑에 희미한 글씨가 보이는데 저건 위치상 이름 같은데 칩위에 로고가 안보인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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