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 Aspire 랑 Delta 각각 받았습니다. 총 스펜딩 $7000 / 3개월 입니다. 한꺼번에 둘 오픈 한 이유는 곧 이사를 앞두고 많은 지출 (1만불쯤?) 을 예상 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사 비용, 커튼, 냉장고, 세탁기 ... 그런데 빌더가 한달을 연기 하네요. 자재가 딸리고 일손이 모자르다고... 게다가 영세업자들만 아멕스 안받는게 아니고 정부랑 관계 있는곳은 다 안받네요.ㅠㅠ 이러다가는 스펜딩 채우기가 염려되던차 aa 마일 구매 프로모션이 2월 8일 까지라니까 한 $1000 씩 사놓을까 싶어요. 아까 해보니 아멕스로 진행은 잘 됩니다. aa 마일 조금씪 있는거랑 보태서 6만 씩 유럽 갈때 비즈 편도 - 아마 BA 타고 유류 할증료 까지 내게 될것 같은데 - 그래도 이걸 사야 할지 망설여지네요. 서북부라서 aa 허브씨티가 아니예요. 지난주에 SPG 3만씪 사니까 마음이 좋기는 하더군요. 든든하달까? 하드풀 없이 마일 늘고... 그러니 이게 샤테크도 아니고 마테크랄 밖에요. 여유 있을때, 세일 프로모 할때, 여기저기 쟁여놓으면 비즈도 타고 다니고 좋기는 하겠는데, 정작 이사 할때는 지갑이 헐거워 져서 ㅠㅠ
aa 55000 마일에 $1062 +택스 수수료 하니까 약 $1200 되더라구요. 스펜딩 때문 이라지만, 이거 값어치가 될까요? 얼른 스펜딩 채우고 aa visa 라도 하나 더 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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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는데요 -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요. ㅎ
걍 선배님 하라는대로 말이나 잘들어야 겠죠? 안사는 걸로... 사실 스펜딩은 핑계지요,뭐. 한분만 괜찮은 딜이다 하심 무조건 사려 했는데, 한분도 추천을 안하시니...
그래도 90% 진행 하다 stop 하고 물어 보기 잘한거죠. ㅎ
아뇨
아까 사려다가 택스랑 수수류 붙어서 거의 $200 올라가는 바람에 아무래도 고수님들 한테 확인 받고 해야 겠다 싶었느데, 역시나 아니라고 하시네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사지 말라구요? 아님 더 열수 없다구요? 조금 가르침을 주시면 더 많--이 감사 하겠습니다. ????
아뇨+1
나쁜 딜 인가요? 그러고 보니 SPG살때는 탯스랑 수수료 없었는데... 그것 땜에 기분 묘하던데여. 마일로 티켓살때 다시 택스 받을거면서 말입니다.
냉장고 세탁기 가구 등을 미리 사고 딜리버리를 한달 후에 요청하시는 방법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만 안된답니다. 한달후 다시 연기 안된다는 보장도 없구요.
뱅크 펀딩은 어떠세요??
Bmo harris은행은 아맥스로 체킹 1000불 세이빙 1000불 펀딩 가능합니다.
저... 사실은 무슨 말씀 인지도 잘 몰라요. ㅎ
아멕스로 체킹 열면서 쓰라는 말씀 같은데 ...고거이 어떻게 가능 한지 모르겠어요. 펀딩이라 함은 주식 할때 들린 단어 라는것 외에는 .. 정말 쥐구멍 아라도... ㅋ
https://www.doctorofcredit.com/credit-cards/manufactured-spending/fund-new-checking-accounts-with-a-credit-card-to-manufacture-credit-card-spending/
여기에 들어가시면 자세히 나와잇어요 ㅎㅎ
뱅크 체킹 어카운트를 만드실때 처음 디파짓을 크레딧 카드로 하는거죠
이 방법은 최후에 방법으로 쓰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저도 잠깐 읽어보니 다른 카드는 cash advance라고 잡힐수 있으니 조심하라네요. 암튼 별개 다 있네요.
https://blog.asksebby.com/free-200-with-new-bmo-harris-checking-account-d2a731c4448c
아맥스 크레딧 카드는 체팅으로 cash advance 를 아예 꺼버릴수 잇습니다
꺼버릴경우 만약 펀딩이 케쉬 어드벤스로 들어가면 아멕스에서 transaction을 바로 reject하죠
세상에 정말 생각지 못한 신세계네요. 가르침 주셔서 고마워요. 좀더 공부해 보겠습니다만, 제가 소심한 편이라 세이프웨이에서 장 보면서 홈디포 카드 $200 두장 사는것도 조마조마... 잔뜩 긴장을해서 무슨 도둑질 하는 사람 얼굴을 했네요. ㅋㅋ
ㅋㅋ 저두 처음으로 크레딧카드로 기카 살때 완전 표정얼어서 종업원 말에도 헛소리로 대답햇던 기억이 나네요
속상하신거 같아서... 설명을 좀 붙이면요.
AA 마일은 잘 쳐줘야 1마일에 1.6센트 정도의 가치로 봐요. 정말 잘 쳐서 2센트로 보더라도 55000마일은 약 $1,100인데요. 이걸 $1,200 주고 사는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북서부 사시면 AA 마일의 가치는 1.6센트보다도 낮다고 볼 수 밖에요...
속상 까진 아니고요. 궁금하다가 점점 갑갑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AA마일은 상대적으로 카드 사인업 보너스로 얻기 쉬운 마일이라 돈을 주고 사기에 좀 아까운 것 같습니다. Citi AA나 바클레이 AA 열면 한장당 6만 마일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55000마일은 국제선 이코노미 편도표도 사기 힘든데 1200불이면 어지간한 왕복표 한장 살 수 있잖아요? 차라리 앞으로 소비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프트 카드를 미리 사 놓는 것이 나을 거 같습니다. 혹시 자동차 보험이나 핸드폰 요금 내실 일이 있으시면 미리 내시구요. 그래도 안된다면 약간의 수수료를 내더라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Visa 카드도 좋구요. 어쨌든 당장 마일일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스펜딩 목적으로 마일을 구매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머, 제가 댓글을 안달았네요?
이미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셨지만, AA 로 한국 왕복 이콘이 천불 정도로 되는데, 한국 왕복도 안되는 마일을 더 비싼 값 주고 구입하실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스펜딩으로 비자/마스터/아멕스 기카를 살 경우 스펜딩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차라리 다른 스토어 기카를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JL/CX 비즈니스용으로는 AA 마일 좋죠!
정말 이세요? 제 생각도 그거였는데요. ㅎ
SPG를 더 사세요. AA보단 flexible하구요.
아이디 생성후 2주인가 3주뒤 포인트 구매가능하고, 한달이상 같은 주소지에 있을지 포인트 이동이 가능해요.
와~ 홈런! 다 끝나가는 중에 9회말 홈런!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그때까지 35%가 살아 있을러는지 모르겠네요. 감사 합니다. :D
그냥 $1000쯤 아마존에 넣어두시는 것이 더 낫죠.
아니면 보험료, 전화비, 전기세 등등 가능한 것들 미리 몇달치 선납하시던가요.
AA 마일이 필요해지면 그 때 사도 늦지 않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사면 손해죠.
심지어는 제 것 사세요 라고 할 정도죠. 55000에 1200불이면 팔께요. ㅋㅋ 당근 진짜 요청하지는 마시고요.
힐튼 사랑님 싱글이라서 그렇지요
컬리지 하나 운동하는 아들놈하나,, 가격비교없이 필요한거 막 지르는 남편 하나,,그리고 저
4인가정이면 아마존에 엄청 상납? 합니다,,,거기다 잉크프러스영향으로 더 $*5 URP 때문에...
스테플에 엄청 들락거립니다 아마존 기카사러
$7,000 으악이네요 타이밍 참...
주위에 사업하시는분이나 컬리지 등록금 내실분 없나요...대신 내주는걸로 ...소문한번 내 보세요...아멕스도 받던데요...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공감 해 주셔서요. ^^
ㅎㅎ
곧 새집을 사셔야 한다면 차라리 홈디포 기프트 카드나 홈굿 기프트 카드를 잔뜩 사세요..
인터넷에서 할인하는 기프트 카드를 사셔도 되구요.. 큰 기프트 카드는 확인 잘 하시구요..
집 사시면 홈디포에서 돈 많이 쓰셔야 되요..
홈디포가 새집인지 내가 자는데가 새집인지 모를 정도로 홈디포를 자주 가시게 될겁니다... ㅎㅎ
그리고, 보통 홈디포에서 가전 제품들 딜이 많아서 여기서 몽창들 구매하는데.. 새집이면 쉽게 몇천 깨집니다..
그리고 또.. 카드 내역때문에 걱정이라면 기프트 카드 + 껌 하나 사세요.. ㅎㅎ 금액이 딱 $500 이렇게 안 찍히면 전혀 의심없어요. 그리고, 신용카드 기프트 카드는 걸러낼지 몰라도.. 스토어 기프트 카드를 걸러낸다는 말은 못들어 본 것 같습니다..
돈으로 마일을 사는 건 정말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아니라 봅니다.. ㅎㅎ
최소한 돈 -> X -> 돈 이렇게 다시 돈으로 바꿀수 있는 걸 사세요.. 그런게 진짜 어느 정도 가치 있는겁니다.. ㅎㅎ
홈디포 기프트 카드 같은건 중고를 심지어 380불에 사서 390불에 팔수 있는 때도 있을겁니다.. ㅎㅎ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홈디포가 새집인지 내가 자는데가 새집인지 .. ㅎㅎ 재미 있는 마음에 와 닿는 표현 입니다. 말씀 처럼 차근차근 해야 하는데, 보통 카드 스펜딩을 첫달에 끝내는 편이라서 맘대로 안되니까 안달 부리는 겁니다. 난 왜 이러는지... ㅠㅠ 기카 + 껌! 명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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