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드라 어지간하면 킵하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연회비 뽑기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DP를 보면 일단 Airline Credit은 델타나 AA 기프트카드를 사야할 것 같은데 당분간(올해) 탈 계획이 없구요. (작년에 하와이안으로 해서 올해 바꿔야 하는데 두 항공사 다 탈 계획이 없어서 아직도 안 바꿨네요)

Amex Offer 종종 활용해도 550불은 좀 힘들 것 같구요, 대부분의 혜택은 사리+SPG로아쉬움을 달랠 수 있어서 고민입니다.

연회비가 1월 18일에 청구 되었고, Bill due는 2월 12일, 이번 달 스테잇먼트 클로징은 2월 25일이라 클로징하던지 하려면 MR을 옮겨야 할 것 같은데 당분간 여행계획도 없고 한국에 언제 갈 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애매하네요. 그래도 한국은 언젠가는 갈테니 아시아나용으로 90K를 ANA로 바꿔야 할까요? 그럼 29K가 남는게 그건 그냥 엿(기카) 바꿔먹어야 할까요? 리텐션 보너스 달라고 해볼까도 하는데 사용액이 많지도 않고 해서 정말 닫을 것 같은 액션(?)을 취해야 할 것 같은데 그냥 닫으라고 할까봐 MR을 트랜트퍼할 계획일 세워야 할 것 같아서 질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