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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 갑자기 시드니를 가야할 거 같은데 비자가 있나 찾아보니 인터넷을 통해 직접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나오네요. 근데 위 링크의 블라그에선 항공사를 통해 비자발급을 받으면 fee가 없다고 하는데 United air 통해서 호주 비자 발급 받으신분 계신가요?
한 일주일 정도 묵는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내관광, 동물원을 가보고 또 뭘해야 될까요? 레스토랑도 소개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일주안에 뉴질랜드까지 갔다가 오는건 무리겠죠? 갑자기 남편이 학회에서 논문 발표하게 되서 담달에 갈지도 모르게 생겼거든요. 회사에서 허가해줘야 되니까 김칫국으로 끝날 수도 있어서 내년 유럽 여행만 꿈꾸고 있었는데 잘? 잘못? 하다가는 마일리지 다써서 내년 유럽은 물건너 가게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뱅돔에서 쓰려던 하이야트는 시드니 파크 하이야트로 급변경 해야 할지두요. 그래두 일단 다 알아는 봐야죠.
저도 찾아봤는데 제 생각에는 여행사를 통해서 할 경우 항공권 가격에 포함되어 나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UA 마일표는 해당이 없는 것으로 결론내고 돈내고 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으면 알려주세요.
여행사 통해서 = 공짜
항공권 가격에 포함되는게 아니라요...
즉 항공권=항공권+비자가 아니라, 항공권=항공권, 비자는 서비스
단말기로 호주 비자 신청이 공짜로 되는데 돈 주고 할 필욘 없겠지요~.~
그럼 마일로 할경우 돈내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표를 돈주고 끊든 마일로 끊든 시스템으론 가능은 한데,
딱히 비비적거려볼 라인이 없다면 돈주고 해야겠죠...ㅎㅎ
어느 여행사든 여행사에서 공짜로 발급이 가능하다해도,
표도 안끊은 손님이 그냥 그것만 공짜로 해달라면 좀 그렇잖아요....
한국 국적기(ke/oz)는 자사손님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긴 하는데
그외 항공사는 음...글쎄요.......
그럼 UA마일로 OZ를 발권해서 호주를 가는 경우 OZ에 말이라도 한번 해볼껄 그랬습니다. 아까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주를 다시 갈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우와~ 감사합니다. 꾸벅
united air 마일로 발권하시면 ua에 전화하셔야 하고 20불 내셔야 합니다.
꼼수 하나 알려드릴께요.
혹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리지 있으시면 그것으로 예약하시고 무료 비자 발급 받으시고 그후 예약 취소하시고
ua 마일리지표로 다녀오시면 됩니다.
에공 저 지난번에 갈때 호주비자를 아시아나에서 돈주고 타고 갔는데. 이넘들이 안받아도 되는걸 받은걸까요?? 비행기타러 간날 호주는 무비자가 아니라는것을 알아가지고서리. 발급해준다길래 땡큐하고 돈내고 왔는데.
급행이라서 그런가요?? 이상한 옛날 비행기티켓같은 영수증도 줬었는데요. 거짓말한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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