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Kashiba를 갈려고 했는데 셰프님 바로 앞에 못앉으면 별로라고 해서 다른 곳으로 갈려고 합니다
대충 주변 사람들한테 알아본게 Shiro's, Wataru, Minamoto, kappo tamura, Kisaku 정도인데
2명 total해서 around $200 생각하고 있습니다
Kashiba는 바에 안앉으면 PEAK 85불에 12피스고
Shiro's는 프리미엄 오마카세 $75불에 18피스라서 갈까 생각중인데 여기 어떤가요?
혹시 여기중에 가보신 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Ginza라고 밸뷰에 있는건데, 아는 일본친구가 여기 퀄리티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103 102nd Ave SE, Bellevue, WA 98004
긴자에 스시도 파는군요 저는 그냥 이자카야 인줄 알았는데 ㅎㅎ
밸뷰에 "I love Sushi" 라고 있는데 제가 시애틀 가면 항상 들리는 곳입니다. 거기서 오마카세 먹는데 15피스에 40불인가..50불인가 하는거 같은데.... 앞에 일본주방장님께서 하나씩 설명해 주시면서 주더라구요... 이거는 일본산 ..이거는 어제 시애틀 앞바다에서 잡은 뭐다 라고 하면서요...
Shiro's 도 가보고 했느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아이러브 수시가 좋더라구요...
주차도 편하고 일단 시애틀 다운타운 은 주차도 힘들고 돈도 내야하는데 여기는 주차가 편해요.. 저도 벨뷰에 있어서 약간의 "편견?" 있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시애틀에 사는 친구에게도 추천해서 가봤다는데 아주 만족하더라구요.
주소는 23 Lake Bellevue Dr, Bellevue, WA 98005 입니다... 여기 지분있는건 아니구요...ㅎㅎㅎㅎㅎㅎ
다운타운에 있는 3곳 그리고 벨뷰 1곳 가봤는데 여기가 제가 항상 시애틀 가면 가는곳이여서 개인적으로 추천해요!
밑에 분도 아이러브 스시 추천하시던데 한번 가봐야 겠네요
가격도 Shiro보다 훨씬 저렴해서 오마카세 말고 딴거 더 시켜도 될거 같아요!
미나모토에서 오마카세는 예약 필수이시구요 가격은 두명이시면 350불 정도 나오실겁니다
budget 초과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이러브스시와 시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시로를 선택하겠습니다. 물론 입맛이라는 것이 개인차가 있기에 어떤 것이 더 낫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맛으로만 생각했을 때, 저는 시로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일단 두 곳 모두 장,단이 있습니다.
시로의 경우 다운타운이라 주차 및 트래픽이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스트릿 파킹이 가능하나 스팟여부에 따라 인근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유료주차장은 많이 있습니다. 레스토랑 내의 공간도 상대적으로 협소한 편입니다. 오마카세가 아니라면 그나마 테이블이 있으나 넓은 테이블은 아닙니다. 오마카세를 위한 바 테이블이 크지는 않습니다. 아이러브스시 대비 사이즈 기준입니다. 맛 자체는 지금까지 먹은 스시 중에 TOP 3안에 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시로할아버지가 지로(도쿄 긴자)스시를 배워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맛은 좋습니다.
아이러브스시 같은 경우 벨뷰에 위치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주차 및 트래픽에서 여유로우실 수 있습니다. 자체 주차장도 구비하고 있기에 주차 스트레스는 없으실 겁니다. 레스토랑 내부도 시로에 비해 넓기 때문에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맛의 경우는 개인 편차가 있기에 단정짓기는 어려우나 퓨젯사운드에 위치한 스시집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시로스시는 아이러브스시가 인수했습니다. 시로할아버지가 아이러브스시그룹에 몇 년전에 본인 지분 넘기고 손털고 나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시로스시와 벨뷰 아이러브스시는 한 회사 소유라는 것이죠. 시로스시 원래 주인이었던 시로 할아버지가 지금의 시로스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새로 오픈한 곳이 카시바스시입니다. 아직 카시바는 가보지를 못 해서 정확한 정보는 알려드리질 못 하겠네요.
두 곳 가격 차이가 많이 나던데 같은 회사꺼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발렌타인 디너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분위기나 위치는 스시 카시바가 날듯요.
쉐프 앞에 앉으나 테이블에 앉으나 비슷해요. 가성비는, 음...그냥 한번쯤...정도요. 이집은 오도로가 좋아요. (근데 오도로는 우야지마야것도 아주 좋아요)
오마사케 시키면 오늘의 사케 머 이런거 주천하면서 좀 푸쉬하는 분위기? 근데 한병에 $200~
시로는 예전엔 유명했는데 최근엔 그닥인듯요. 2-3년 전에 가보곤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여긴 너무 좁아요.
결론, 질 좋은 스시집을 찾는다면 비추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요), 기념일이라면 카시바 추천해보아요. (근데 스시바는 예약을 안받을겁니다. 시로도 마찬가지고요)
Kashiba에 저번월요일저녁7시쯤갔는데 바로스시바에서먹을수있었어요. 저는너무맛있어서 셰프님이랑이야기하며 오마카세 24피스($180)정도먹고왔어요. 바로옆 Public Market Parking Garage에 5시이후에는 $5에 주차가능해요.
스시바앞에 오마카세는 market price라고 하던데 가격 어마어마 하네요 주차 꿀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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