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03/17/2018)

대략 신청 후 보름 정도 지나서, 카드가 아무 소식도 없이 집으로 날라왔습니다. 

그리고, 카드 승인되었다고, 축하 이메일이 나중에..

조언해주신 마모님들, 특히 레딧처닝님께, 큰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한마리 토끼(잉크)를 잡았으니, 이제 다른 한마리 토끼,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대략 30일정도 지난 시점에서 신청을해도 되는지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레딧처닝님께서 3개월 정도 간격을 두시라고는 했지만, 

3/28일에 종료되는 SPG비지니스 카드 신청도 고려중이라, 계획을 어떻게 잘 세워야 할지 망막하여 여쭈어봅니다. 

현재 저는 3/24(잉크를 제외한 경우), 체이스 5/24 카드 두장(사파이어 포함)를 가능하면 신청하려고 고려중입니다. 

마모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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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02/22/2018)

 

마모님들의 추천에 따라서, 

가까운 지점을 찾아서 잉크 프리퍼드 프리오퍼가 있냐고 물어봤더니, 

먼저 비지니스 체킹을 어카운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기에, 

그냥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고민 끝에 마모님의 링크를 따라가 잉크를 신청했는데, 

조금 더 리뷰를 해야 한다고 30일정도를 달라고 합니다. (일명 펜딩?)

 

이 때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되나요? 아니면 다른 조치를 해야 하는지? 노파심에 여쭈어 봅니다. 

작은 팁이라도 크게 감사이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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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제가 체이스 5/24 때문에 개인카드 신청을 자제해 오다가, 2월이 되면서, 3/24로 바뀌었습니다.

노파심에 다음 달 초까지 기다린 후에 사파이어를 신청하려고 했으나, 다른 일로 체이스 은행에 들렸는데, 

직원이 사파이어, 사리카드 모두 Pre-offer가 있다고, 지원해 보라고 독려하기에, 제가 신청이 거절될까봐 걱정된다고 하니, 

자기가 생각하기에 승인률이 거의 95%라고 하여, 신청할까 고민하다가, 혹시나 거사(?)를 그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다음 주에 다시 온다고 얘기하고 은행을 나왔습니다.

 

현재 스펜딩을 채워야 하는 카드가 없고, 프리오퍼도 있다고 하기에, 다음 주 목,금요일 중에 다시 은행을 가서 직원과 함께 신청을 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돌다리도 두둘겨 가라는 속담에, 마모님들께 다음과 같이 두가지를 여쭈어봅니다. 

 

1) 지점에서 프리오퍼로 신청을 하기 때문에, 굿이 3월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을까요? 지난 달 말일(1/31)이 3/24되는 시점이라 다음 주 후반부 정도 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또 너무 서두르것이 아닌지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2) 5/24로 인해서 체이스 카드 한장을 더 만들수 있을것 같아서, 잉크 비지니스 카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의 사파이어 카드가 승인났다는 것을 전제 하에, 보통 얼마정도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거의 1년을 넘게 반 동굴생활(비지니스 카드 2-3장 신청)하면서 기다렸기 때문에, 이번 체이스 카드 신청이 너무나 긴장되고, 설레입니다.

짧은 조언 또는 팁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T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