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에 컴패니언 받은 캘리포니아 주민 입니다.
슬 한번 여행을 계획 하려고 하는데요
싸웨가 결코 저렴하지 않네요 ㅠㅠ
컴패니언패스가 있어서 한장이 공짜라고 하지만...
결국 저렴한 항공사들 보다 비싸요ㅠㅠ
1장 값이 거의 다른 저렴한 항공사 2장값이랑 비슷하네요..
그리고 넌스탑은 왜이렇게 없는건가요ㅠㅠ?
어딜 가려 햐도 모두 원 투 스탑...
마모님들은 어디로 가시나요?
어느 공항이 가장 좋을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어디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려주세요.
Lax 출발인데요..
뉴욕 또는 시애틀 시카고 노리고 있어요
그런데 경유가 너무 많아서 논스탑이 있나 해서요..
마일 발권의 시작은 노선, 노선, 그리고 또 노선입니다 ㅠㅠ
스키타러 유타 가즈아 ~
스키를 안탑니다 ㅋㅋㅋㅋ
1. 일단 하와이가 몇달안에 개통된다고 하니 기다려 보시구요.
2. 뉴욕, 라스베가스, 시카고, 시애틀 등등 안가보셨다면 가보시는것도 괜찮고요
3. 경유 괜찮으시면 carribean 놀러가는것도 방법입니다
4. 컴패니언 받을 정도시면 싸웨 마일이 많으실텐데 싸웨 마일로 사도 캠패니언 공짜로 갈 수 있습니다
싸웨는 기본적으로 2주 전에 사셔야 싸고 가끔 홈피 가면 핫딜들도 있습니다
하와이 노선도 좋네요!!!
시애틀 뉴욕 논스톱이 있나요?
뉴욕이나 시애틀은 샌디에이고를 가야 직항이 나오네요. 루트맵 보시면 직항나오는구간 쉽게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막상 스케쥴이나 가격이 맘에 들지않더라도 사웨만큼 좌석넓은 항공사 찾아보기도어렵고 (특히 737-800이랑 MAX 8 기종), 변경이나 취소 가능성 생각하면 자꾸 사웨에 손이가더라구요. 엘에이 지역이시면 주위에 모든공항 ㅠ 다 일일이 넣어보시고 검색해보세요. 물론 LAX가 제일싸긴하지만 혹시모르니... 마찬가지로 뉴욕도 공항 일일이 넣어보셔야합니다.
컴패니언 있는동안에는 남들 다가는 뉴욕 이런데보다 사웨가 강점을 보이고 저렴한 곳들 다니시는것도 방법입니다. LA에서는 텍사스쪽으로 노선이 많고 뉴올리언즈나 시카고 등 뭐 갈데는많죠. 사웨가 LAX에서 제일 큰 항공사중 하나이지만 근처 도시들 (샌프란 3개공항, 베가스 피닉스 새크라멘토 등) 하루에 열몇편씩 다니다보니 네트워크가 좀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자세한 답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해서 사용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컴패니안 달성하셨다면 포인트가 11만 이상이실테니 포인트로 구입하신다 가정하구요.
멕시코 노선이 가장 좋습니다. 칸쿤 카보등 가장 저렴할 때 왕복 10000정도면 되구요 (국제선 세금은 일인당 $85정도 냅니다만)
샌프란,베가스는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저렴하구요 (왕복 5500내외)
시애틀 덴버 시카고 달라스 아틀란타 모두 저렴한 포인트로 가능합니다. (왕복1만대) 최저는 왕복 7000까지 봤습니다.
피닉스 (왕복 5500정도) 는 온타리오 공항이 더 저렴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싸웨는 자유롭게 캔슬/체인지 가능하니 예약 해두고 가격 떨어지면 포인트 돌려받을 수 있는 옵션이 좋습니다.
컴패니언있으시지만 마일은 카드 사인업 보너스 정도나 그 이하일 수 있습니다. 작년에 CA 거주자 분들은 카드열고 거래한번만 하면 컴패니언패스를 줬거든요
저도 사용하는게 쉽지 않다고 느끼고 있어요.
이제까지 사용한데는 SJC 출발해서 팜스프링스 근처 ONT, SLC, PHX 정도 되고 SJD를 가볼려고 하는데 직항이 토요일 하루 밖에 없어서 스케쥴 짜기가 은근 힘든거 같아요. 그냥 주말에 짧은 구간 사용해서 놀다 오는데 사용중입니다.
넌스탑이 얼마 없는게 좀 불편하긴 할거같네요.
저도 이제 컴패년 달텐데 (내일이 스테잇먼트 데잇인데 포인트가 바로 업데이트가 될런지 ...)
이왕 컴패년 만드는데 내년까지는 미국내 여행으로만 짜보려고 하는데
우선 올해는
마이애미, 칸쿤, 동부(뉴욕?) 정도 계획중이고
하와이 노선도 생기면 이용해볼 계획입니다.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