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에 입문하고 나름 그래도 초보티를 벗었다 생각했는데..ㅠㅠ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네요. 

간단히 이야기 드리면, 아시아나 한국행 티켓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제가 아시아나 마일은 별로 없고 UR이 조금 있거든요.

제가 UR이 아시아나 마일로 transfer 되는 줄로 착각하고, 현재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티켓을 홀드해 놓은 상태에요.

5가족이라 2명은 얼마전에 lifemile로 아시아나 티켓을 구입해 놓은 상태고요. 3명은 아시아나 항공사 티켓을 홀드해 놓은 상태에요.

제가 왜 헷갈렸는지.. 흑흑...

그런데 제가 thank you point가 있어서 이걸 옮겨서 lifemile를 끊으면 어떨까 하는데...

현재 lifemile이나 아시아나에는 제가 가는 날짜에 마일리지 자리가 없어요.

근데 제가 아시아나 예약홀드 해 놓은 걸 캔슬하면, 그 자리가 lifemile에 바로 뜰가요? 그러면 그걸 확~ 잡으면 어떨까..하는데..

위험한 도전을.. . 혹 경험이나 아시는 분 계신가요?

당황스런 저의 실수가.. 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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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업데이트)

제가 꼼꼼히 확인은 못해봤는데..ㅠㅠ

분명 오늘 오전에는 lifemile 제가 가려는 자리에 자리가 없었는데요.

방금, (지금은 저녁이에요) 아시아나에서 전화로 캔슬하고 바로 lifemile 가보니깐 자리가 하나 풀렸네요.@,@

그런데 한국-미국은 아니고 한국-일본 자리였어요. 한국-미국은 아직 실행을 못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왠지 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