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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연방공무원 자리 apply -- 기다리다 지침

그루터기 | 2018.02.12 12:58:5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제 얘기는 아니고 큰 아이...

대학 졸업직전 (12월 졸업)에 Navy Engineer position에 apply하고 1월 초에 전화 인터뷰, 1월 중순에 final interview, 그리고 1주일 뒤에 인터뷰 담당자로 부터 "Congratulations, you are selected.." 이메일이 오면서 몇주뒤면 HR department에서 formal offer letter가 갈거다고 하더니.. (사실 이떄까진 생각보단 빨리 진행되네 했지요)

그뒤 3주가 흘렀는데 감감무소식..

딱 한번 2주 전쯤에 HR에서 resume format이 맞지 않다고 해서 update 해주게 다인데..

그냥 계속 기다려여야 하는지, 아님 인터뷰 했는 사람, 또는 HR에 연락을 한번 해서 status를 check를 해야될지...(알려주기는 하는지)

offer letter를 받고 난 뒤도 security clearance 등 갈길이 멀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사람을 기다리다 지치게 만드네요. 물론 당사자가 더 힘들겠지만.

차라리 아무 연락도 안받았으면 모르겠는데, selected 됐다는 email을 받고 나서 시간이 흐르니 더 조바심이 나네요.

 

근데 로컬 private company에서도 job offer를 지난주에 받고, 이번주 목요일까지 답을 달라는데...

아이는 Navy position에 되면 거기에 꼭 가겠다고 하는데 private company job 오퍼를 받고 몇달만 일하는게 ethically 괜찮은지?

그렇다고 거절하자니, Navy 자리가 확정된 것도 아닌데 혹시 잘못되면 어떻하나 걱정이 되어서 결정이 쉽지 않네요.

 

인터넷 검색하니, 연방공무원 자리는 첫출근해서 의자에 앉을때 까지 된게 된게 아니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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