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거주중인 회원입니다.
금번 3월 초 샌드위치 휴일을 이용해 잠시 북미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자 하는데요..
시애틀로 들어가서 에버렛 보잉 팩토리 투어+시애틀에서 Amazon Go 체험 및 잠시 놀다 포틀랜드가서 이것저것 쇼핑좀 하고 올까하는 1안과
샌프란으로 들어가서 새로 지은 애플 캠퍼스 내 애플스토어 구경+예전에 샌프란 갔을때 제대로 못 즐기고온 소샬리토 등등 돌아다니는 2안을 두고 고민중입니다.
샌프란 지역이야 날씨가 그렇게 많이 춥지는 않을 것 같은데 시애틀은 한국날씨랑 비슷한거 같아서 좀 고민이 됩니다..
북미 가는 이유가 한국에서 노트북 두대 보내야될 일이 있는데 배송비랑 부대비용이 인천발 서부행 절반 가격 가까이 나와서 고민하다 이왕이면(?) 병이 도져버렸네요 ㅎㅎ
시애틀은 75만원 샌프란은 80만원에 대한항공/아시아나 모두 70%적립 클래스로 발권 가능하네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1안은 너무 짧을것 같아요 국내여행도 아니고 장거리 해외여행이신데...
2안이 괜찮을것 같아요
실은 제 여행 패턴이 매우 이상한지라 저정도면 좀 정상적인 정도긴 합니다 ㅎㅎ
(금/토요일 저녁 출발 - 월요일 새벽 도착 후 출근 등..)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샌프란쪽으로 가는걸 알아봐야겠네요
저더 2안에 한 표 더합니다
저라도 2안.. 시애틀 3월 날씨.. 비.흐림.비.흐림이 예상됩니다. 7-8월날씨가 좋아요..
으아.. 날씨가 그렇다면 대략 난감한데말입니다;;
시애틀 거주자입니다. 3월이라면 제가 보기에도 무조건 2안입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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