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플래쉬라고 해서 그 DC 의 그 빨간 쫄쫄이 입은 속도광 말고요. (빨간맛??)

 

델타에서 PDX/SEA 로 가는 리워드 티켓을 할인 판매 합니다. 왕복표로 최저 12k 마일을 요구하며, 동부시간으로 내일 (2/14 제 생일이네요) 11:59 PM 이전에 예약하셔야 합니다. 표는 4/15~6/9 기간 동안이며, 알라스카를 포함한 북미 출발행 비행기에 해당됩니다. 블랙 아웃 날짜는 5/24~28 이고요.

 

참고로 제가 추천하는 기간은 5월 말에서 6월 초에 놀러 오시는 것을 추천하고요. 포틀랜드의 경우 5월 초중반에 포틀랜드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Hood River 라는 동네에서 Mt. Hood 로 올라가는 길에 핀 배꽃을 보는 것도 절경이니 참조하시고요. 참고로 오레곤은 세금이 없어서 고가 시계나 예물 반지나 와이프님 뇌물 반지나 애플 제품들 같은 것을 지르시기 좋습니다. 명품점이 없는게 함정

시애틀은 이번에 새로 지어진 아마존 건물이나, 아마존 Go 스토어나, 한국 식당 등을 추천해 보고요. 레이니어 산이나 별다방 초호기 1호점이나 별다방 리져브도 좋겠지요. 

 

참고로 델타 골드 같은 카드가 있으면 1인당 짐 하나가 공짜인거 아시지요? 많이 가면 많이 갈수록 많은 물건을 사가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스펜딩 채우기 좋겠네요?ㅇㅁㅇ? 스펜딩 채우기 힘드시면 포틀랜드로 놀러오셔서 제게 선물을 막 사주셔도 좋습니다

 

델타 마일은 여유 있게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포틀랜드/시애틀로 놀러오실 좋은 기회 겠네요 :)

 

 

 

 

포틀랜드/시애틀로 놀러오실 떄 들으시라고 노래나 하나 추천해야겠군요

러브라이브 뮤즈가 부릅니다. "Wonderful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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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항공이 말합니다. "너만 하냐? 나도 한다"

 

알라스카 항공, 리워드 표 편도 5k 부터 시작

 

이기는 편 우리편. 세일 많이 주는 놈이 착한 놈. 알라스카 마일도 없고, PDX 에 사는 나는 뭔가.... (인생이 루져? 운은 요하네 만큼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