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재산세를 카드로 내면 저희 동네기준 2.5% fee 가 붙습니다. 전에 논의된 바에 의하면 스펜딩이 목적이라면 OK. fee 를 내면서 포인트를 받기에는 아닌 걸로, 저를 포함 모두가 동의 한걸로 기억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 ㅎ
계산 하기 편하게 ( 좀 많긴 하지만 )
$8만의 재산세를 언니로 낸다고 가정 하겠습니다.
재산세, fee, 포인트 순 으로 보면,
$80000 × 2.5% = $2000 = 120000p 입니다. 즉 아무 제약 없이 UR 12만 포인트를 2천불에 사는 겁니다. 그럼
1) UR = $1800 ( 1point = 1.5 cent)
2) Econ = $1200 x2 vs 12 만이 아닌 14만p
3) SEA-ICN 직항 BZ = $3000 내지 $3700 vs 약 $2000
4) Hyatt Paris Vendome 4박 = €740 x4 = $3900
즉 대략 $2000 선 에서 1번 2번은 약간 손해니까 할 필요가 없구요. 3번 4번 은 아주 좋은거 같아요.
즉 $2000로 $3300 짜리 비즈로 한국 가기나 $3900 짜리 파리 방돔 4박이 가능 하다 는 얘기 입니다 .
대략적인 계산 이고 비수기 기준으로 찿았습니다.
제가 이걸 반가라 하는 이유는 우리는 비즈나 방돔 하야트는 생돈으로는 못가는 체질 이라서 조금씩 삼포 적금식으로 모으면 UR 로 가능입니다. ^^ 물론 재산세가 한번에 $8만 일리는 없는 서민 이지만 사인업 보너스도 있고 조금씩 늘어나는 프리덤 보너스도 있으니까요. 아멕스를열고나서도 체이스 다 닫혔다는 DP 보고 카드 열기도 무섭고, 카드가 가각 거의 10개 씪 되니까 머리도 아프고, 동굴 들어 가려니까 허전해서 엉뚱한 발상의 전환 이었습니다.
재산세가 8만불이나 되나요? ㄷㄷㄷ
좀 계산이 복잡해서 정리해 보자면, 재산세 8만, 카드 수수료 2천불이군요. 그러면 이걸 언니로 결재할 경우 총 123k 포인트네요.
그러면 1번은 사리로 할 경우겠지요? 언니로 x1.5, 사리로 UR 몰에서 여행 결재를 할 경우는 x1.5 니까, 총 2.25배 입니다. 세금 수수료보다 0.25% 손해네요
추가적으로 BA 나 대한항공으로 옮겨서 5인 가족이 하와이 왕복도 되겠네요.
요약하면 '난 마일당 1.626센트에 마일을 사겠다.
왜냐하면 그보다 높은 가치로 쓸데가 많으니까' 이네요?
언니로 1.5 받게되면 간단한 계산은 마일당 센트가 2.5/1.5 = 1.667mpc인데,
사실은 수수료에도 마일을 받을 수 있어서 2.5/1.5375 = 1.626mpc가 되네요.
1번은 1.626에사서 1.5로 사용하는 케이스구요.
재산세를 아멕스 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면, 3. American Express Blue Business Plus, aka, 아멕스 언니는 2x MR 입니다. 대신에 1년에 $50k spending 까지만요.
켈리에서 재산세 8만 낼려면... 7백만불 집까이꺼는 살아줘야하는데.. 마일모을필요없을듯. 상상한번 해봣어요
그러게요. 에효, 가정으로는 뭔 못하겠습니까? $8만 이라야 12만 포인트로 대충 비즈 타고 한국 왕복이 되니까 그리 잡은거 뿐, 나누기 10 하면 대충 서민의 재산세가 되기도하고 또 반 나누얻도 되고요. ㅋㅋㅋ
플라스틱을 통해 체크로 낼 수는 없나요? 그러면 잉크 프리퍼드 3x 찍힐 텐데요 ㅋㅋ
전에 Amex Serve로 내다가 더이상 크레딧 카드로는 충전 못하니 네 은행에서 직접 보내라 길래 닫았고요. 빨강새 파랑새 알아보기도 전에 막혔다 하고 플라스틱 은 미리 힘 빠져서 안해봤는데 아직 잘 되나요? 잉크 프리퍼드면 비즈니스 카드 인가요?
언니 리밋 8만도 대단 하시네요.
1포인트당 2.5cent로 현금화 할수 있다면 전부 팔겠습니다 ㅋㅋ
아이고, 다들 왜그러세요. 8만은 무슨 -- [가정 ]이라니까요. ㅋㅋㅋ
얼마전 재산세 빌이 날라와서 고민을 했었는데 이렇게 정리된 글이 있네요...
현실적인 계산으로...
$5000 기준이면 왠만한 카드 사인업 스펜딩 조건이 되지요?
...액수가 커지니 수수료도 만만찮고 수수료 내면서까지 카드로 내야 하나? 잠시 생각했었는데
카드 종류에 따라 이게 득이 될수도 있겠다 싶네요...
1) 일단 언니카드로 3% 포인트 받아도 (아직 3% 적립이 남았거든요..)
$5000 기준 +2.5% (택스 수수료)= 15375 포인트 x1.5%= UR 15605 포인트
이 포인트 정도면 에매하네요...
2)메리엇 바운더리스 카드 신청하면서 스펜딩...
$5000 스펜딩 10만/ $5k/ 3m/ $95AF=
3일 숙박권이나 항공권 4만 마일정도 가치..= $125 +$95 정도 되겠네요..
1일 반포 메리엇 경우 여름 성수기 기준 30만원이니 X3일 =$900-125-89 = $686 이득.
3) 어라이벌 카드 신청
$5000 스펜딩시 $125 +$98 (2년차부터 연회비)= $700 여행 크레딧 리임버스 +10000 포인트($100 상당)
결론 $ 675 이득
4) 새로 카드 만들기 싫으면 보아 은행 티어로 3% 이상 캐쉬백으로 받게 되어도 이득이 되게 되네요...
아 이렇게 $5000 재산세 기준으로 수수료를 내더라도 새 카드 사인업 하는게 오히려 이득인 경우가 있다는거 알게 됐네요...
어라이벌 $700 리임버스는 한 아이템당 결제를 해준다는 건가요?
아니면 여러개의 여행항목 스펜딩을 $700 될때까지 리임버스 해준다는 건가요?
더 좋은 아이디어 구합니다...
재산세 외에도 income tax (Federal, State tax)도 더 싼 수수료로 가능하긴 하죠.
Plastiq 렌트비 등도 여전히 가능하고요.
어차피 현금으로 낼 돈 수수료 내고 더 큰 이득을 얻는 경우가 안 써도 되는 돈을 쓰면서 스팬딩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보고 있어요.
카드 스펜딩 제일 높은게 $5000 기준이라 재산세 일 경우로 계산 해봤는데요....
인컴 텍스를 낼경우...그게 액수에 따라 달라지겠죠...
일단 그게 만달러가 넘어가게 되면 새로 오픈 하는 카드 크레딧 리밋에 따라 스펜딩이 가능한지 여부부터 해서요...그리고 최대 스펜딩이 $5000이 맥스니까
이것을 기준으로 계산해 본건데
만약 인컴 텍스가 만달러가 넘으면 한번에 카드 긁고 사인업 보너스 받으면 이득이 확 줄어 들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도 카드 수수료와 등등 비교를 해봐야 겠네요...
이런 여러 종류의 페이먼트의 1년 금액과...모든 수수료의 합... 그리고 여행 일정이 맞아 떨어지면 아주 잘된 케이스...
그런데 당장 여행 계획이 없다면 수수료의 총 합도 고려해 봐야 할 부분이 될듯도 하네요...
3) SEA-ICN 직항 BZ = $3000 내지 $3700 vs 약 $2000
>> 혹시 SEA-ICN 직항 BZ 가 현금 $2000 에 특가로 떴다면 돈 내고 타시겠습니까?
4) Hyatt Paris Vendome 4박 = €740 x4 = $3900
>> 파리 방돔에 4박 숙박이 현금 $2000 에 특가로 떴다면 일부러 파리 여행을 가서 돈 내고 숙박을 하시겠습니까?
이 두가지 질문에 적어도 하나라도 Yes 이면 괜찮은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4번은 No 이고요... 3번은 고민은 좀 되는데 No 일거 같습니다.
저는 서비스피가 아까워서 재산세 카드로 내지 못하겠더라구요.
간뎅이 작은 저는 PG&E 가 단돈 $1.35 의 플랫피로 크레딧카드를 받길래 그걸로 매달 페이하고있습니다. 자동으로 크래딧카드에서 매달 페이하려니 전기세가 한달에 $1500 이 넘는다고 안된다고 해서 매달 수동으로 싸인업 주는 카드 위주로 돌려가며 내고있습니다.
전기세가 한달 $1500 이면 비즈니스 말씀하시는 거죠? 개인 가정집이라고 하기엔 액수가 높은데요...
(저도 서비스피가 아깝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서 재산세 계산 방법을 어찌할까를 고민했었어요... 막상 해보니 카드를 열면 이득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네. 비지니스입니다.
PG&E 는 개인, 비즈 상관없이 카드 사용시 $1.35 서비스피만 내면 되서 그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지난달에 처음 알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현금으로 내신다면 수수료보다 더 벌기만 하면 되거든요.
2.625% cashback이면 2.5% 수수료 내고 내시는 것이 현금으로 내시는 것보다는 나은거죠.
포인트는 제대로 활용 못할 확률이 있어서 확실하게 남는 장사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고요.
지금껏 몇년간 체킹에서 바로 빼갔는데 $1.35 수수료만 떼는줄 정말몰랐습니다.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지난달부터 알아서 지금이라도 카드 긁고 있습니다 스펜딩용으로 돌려까기(?) 하고 나중에는 그냥 스카이패스로 정착할까 하고요. 언제가도 한국 갈테니까요.
참고로 PG&E 미리 내둬도 됩니다. 전 사인업 채워야 하는 카드로 서너달 치 몰아서 미리 냅니다.
그런데... 재산세로 5000불 이상 내시는 분들이 카드 스팬딩을 고민할것 같지는 않은데요.
5000불 3개월이면 동시에 여러개 연것이 아닌 다음에 스팬딩 채우는것은 너무 쉬워요. ㅎㅎㅎ
텍서스에선 프로퍼티 택스 5k는 가볍게 넘기죠
저는 재산세 전부다 카드로 냅니다 근데 카드를 열어서 내요
웰컴보너스를 받는 조건이 아니면 저는 카드로 안낼꺼같아요 (아맥스를 받으면 낼수도)
아 그리고 재산세 낼필요 없을때 내셔도 되요 (스팬딩할곳 없으면 재산세를 미리내세요 크래딧으로 쌓여요)
제가 사는 동내는 2.45% 고요
https://www.officialpayments.com/pc_template_standard.jsp?body=pc_step2_body.jsp 여기서 납부 가능합니다
저는 일년에 내는 재산세만 4만불 넘어가서 건물로 설립한 LLC 법인카드는 재산세빼고는 스팬딩할곳이 없기때문에 재산세에 몰빵합니다
INK 프리퍼드 (리퍼포함 10만 )INK 언니 (리퍼포함 65000) INK Cash (5만) 이렇게 개통할때마다 전부다 재산세로 몰빵
부럽습니다. 여기가 줄서는 곳?
오우.... 이런 사이트도 있군요...
이러면 연말, 연초 (가뜩이나 내야할 빌이 많은 ) 시간을 피해서 내도 되니 좋을거 같네요...
연초에는 집 보험도 내야 하고...
맞아요. 집이나 건물이 한 채 이상 이면 재산세가 엄청나죠.
.. 특히 캘리는요...
그런데 5000이상 이어도 저렇게 내고 싶을때 나누어 내면 엄청 유리하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마땅히 돈 스팬딩할곳 없으면 재산세를 미리냅니다 어짜피 내야하는돈이라
공유가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저도 그동안 새 카드 오픈해서 스펜딩으로 해결했는데 현금으로 낼까 아님 아골로 낼까 고민중이에요.
저희 동네는 아멕스도 받고 수수료 2.19%입니다. MR로 2.2센트 이상 뽑아먹기 힘들까요?
저희 동네는 수수료가 2.25% 인데 저도 보통 카드 새로 열어서 카드로 냅니다. 작년까지는 카드 하나로만 내야 했었는데, 올해는 보니 여러개 카드로 나눠서 낼 수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카드 두개 열어도 되겠군! 했는데 생각해보니 열만한 카드가 없군요...
저도 아무리봐도 열만한 카드가 없어서 이번에는 있는 카드로 내려 구요. :( 더이상 ur 매력이 없어서 본보이로 할까 아님 델타 라도... 생각 중 입니다.
저는 학비 카드로 낼 경우 수수료가 3%에요($300).
지금 UA비지니스 카드 오픈 보너스 포인트 10만(만불 스팬딩).
거기에 $1당 2P까지하면 12만 마일리지.
12만이면 한국 미국 편도 3번, 만불 더 사용하면 편도 4번 가능.
한국 미국 왕복 아시아나 이용할 경우 비수기 1200불 성수기 1500불 하니 거의 2500-3000불 밸류로 계산 되는데요.
그래서 새 카드를 학비 스팬딩 용으로 만들까 하는데 제 계산이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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