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획득하신 봅슬레이팀 대단하십니다!
다른 종교를 두고 욕까지 할건 없다고 보네요.
"안 믿는 당신은 지옥에 갈 거다"라는 선빵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를 믿읍시다"정도에서 끝나는 정도의 문구라면 모를까...
중계보다보면 여러 경기장에 있더라구요.
뭘 이런 걸 신경을 쓰십니까? o하나만 더 붙여서 읽으시면서 웃으세요.... No Jesus = hello 라고....
마모에 주인장님 포함 기독교인이 많은데 이런 글을 왜 올리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혼자만 생각하셔도 되실텐데요.
님께서 올림픽 보면서 불편하셨을 만큼 이 글보고 불편해지는 사람들도 많을거란 생각은 못 하셨나 보군요.
개인적으로 저런건 같은 기독교인이라도 비난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한 행동인지 그 판단은 하나님께 맡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이시라면 팔복 시리즈의 최춘선 할아버지를 한번 검색해 보시죠.
쌍둥빠님 의견 존중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도 이해해 주세요.
저는 전세계 운동인들이 모여서 축제를 즐기는 곳에서 저렇게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파즈님의 생각을 이해합니다, 다만 저들의 행동이 벌 받을 행동인지 상 받을 행동인지는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제 눈에 불편해 보이더라도 그들의 행동에 대한 코멘트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원글님이 이 뻔한 분란의 소재를 끄집어낸건 지적하고 싶습니다. 더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 마음은 없어 전 이제 댓글 자제하겠습니다.
쌍둥빠님 덕분에 좋은 것을 보았습니다. 포괄적으로 저도 기독교인이지죠. 성당에 다니고 있고 예수님을 믿으니까요. 많은 개신교 분들은 아니시라고 하실 지도....
제가 가장 좋아 하는 구절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입니다. 이땅을 천국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자세라고 믿고 최춘선 할아버지도 그렇게 사신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래서, 지옥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너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불신 지옥이라고 말하는 분들은 자신의 소명을 잃어 버린 기독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적인 판단은 하나님께 맡기되, '너희는 특정 종교를 믿지 않으니 지옥에 갈 것이다'라는 무차별적인 비난에 대한 사회적인 비판은 스스로 감수해야겠죠.
쌍둥빠님 의견 존중합니다.
불편하셨다면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기독교인으로서 더 부끄러워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봅슬레이 경기장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집요하게 물을 흐리고 있더군요.
논란이 있을수 있는 종교적인 이야기는 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종교의 믿음이나 표현에 대한 자유는 충분히 이해하는데비즈니스인 관계( 사업장, 서비스 직업) 인 상황에서 가끔 만나는 한국인들, 같은 한국인이라 말도 한국말도 하구 편해서 좋은데 제발 교회 어디 다니는지 왜 안다니냐 구제 받아야 천국 간다며 주말에 뭐하냐고 집요하게 물어보는 손님들은 정말 난처합니다.
저에게 무교의 자유도 존중해 주셨음합니다
제가 주로가는 다른 커뮤니티는 이것때문에 또 그놈의 "일부리거"냐 라고 비꼬면서 말들을 합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이 다른 종교인들이나 종교가 없는사람들에게 얼마나 불꽤감/불편함을 주는지 알아야 합니다. 소위 "일부리거"들의 공격적인 선교형태에는 침묵하기보다는 이런식의 행동은 삼가해달라고 교인스스로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예상하시는 것처럼 이 이야기는 아차하는 사이에 논의가 산으로 갈 수가 있으니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 하는 것이 어떨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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