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9월첫째주에 영주권이만료가되어서 재신청을해야하는데..
해보신분있으면 조언좀얻고싶어서 여쭈어봅니다..
우선 5월중순에 한국을 나가서 8월 말에 귀국을 하는데..
영주권을 3월 첫째주쯤에 재신청을하려합니다. (만기되기 6개월 안에 신청할수있다하여서)
한국을나가는데 이것이 문제가될까봐여쭈어봅니다..
저희 동네 한인봉사센터에물어보니 문제는 안될거같다고하는데...
혹시 도와주실분이계신지요..?
감사합니다!
재신청(reapply)이 아니라 갱신(renew)이죠? 갱신신청하면 바이오메트릭 찍을 때 연장도장을 현재 영주권에 찍어준다고 들었습니다.
네 리뉴입니다..
두가지 옵션 있네요.
1.생각하신데로 3월에 하시면 5월전에 손도장 찍고 지금영주권에 연장 스티커 붙여줍니다. 다며오는데 지장없게
2. 그냥 한국 다 다녀온뒤 바로 하셔도 되요. 심지어 9월 지나서도 하셔도 되요. 카드 리뉴와 상관없이 신분은 유지 되요.
영주권 갱신 신청하시면 biometric 날자는 1-2개월 이내에 잡혔고, 그날 기간 연장 스티커 붙여줍니다. 실물 영주권 카드는 제 경우엔 9개월 - 저는 첫번째 갱신, 배우자는 5개월 - 배우자는 두번째 갱신, 걸렸습니다. 저는 연장 스티커 붙여진 영주권으로 미국으로 재입국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 다만 글로벌엔트리 키오스크에서 작동이 안되었습니다.
운전면허증도 영주권 만료 기간에 맞추어 있기에 영주권카드 만료 이전에 갱신 신청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아시는대로 영주권 만료일 6개월 이내 시점에 신청 가능하고요.
요즘 영주권 renew 하는데 1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최대한 빨리 신청하시는게 좋을꺼예요.
지장 찍으러 갈때 영주권 뒤에 스티커 붙여주면서 연장을 해주니까 한국 다녀오시는 데에는 지장 없으실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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