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7월과 8월에 Chase Slate와 SPG, 그리고 Discover를 열고
조만간 Citi 카드를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두방 치기 준비중이구요.)
AA와 Thank You 중에 무엇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까요?
Citi-AA는 Visa와 Amex이고
Thank You 는 Visa와 Master 중에 선택하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질문드려요.
1. 두방치기를 하려고 하는데 어떤 걸 먼저 해야할까요? AA아니면 Thank You?
1) Keep할 가치가 있는 카드를 뒤에 해야 할까요?
2) Thank you 두방 치기 딜이 조금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AA 먼저? (링크가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2.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7월 8월에 Visa, Amex, Discover를 열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3. AA를 한다면 혹은 Thank You를 한다면 각각 어떤 것으로 두방치기를 해야할까요?
1) AA는 Visa와 Amex를 하나씩 해야겠죠?
2) Thank You는 마스터만 두개 한 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똑같은 카드를 두 개 신청하게 되는 건가요? 이건 하다가 펜딩나오면 어떻게 둘러대나요? 똑같은 건데...
나름 게시판을 찾아 읽어보고 했는데, 제 경우에는 이런 질문들이 여전히 있네요.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부분적으로라도 조언 주실 수 있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졸지에 무플방지위원회 입회
1. 저도 같은 고민을 하다 AA 로 한방치기했습니다.
왜냐? 왠지 AA 타게될거 같아서요... :)
2. (인쿼리 숫자에 달렸지만, 셋다 비슷하다는 가정아래, )기다리지 말고 바로 하세요.
3. 샘스/코스트코 사용용도가 아니면 비자/마스터/아멕스가 큰 의미 있을까요? 물론, 각각 특성이 있지만요.
먼저 무플방지 댓글 뿐만 아니라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런데요.
2. 왜 기다리지 말고 바로 하는 것을 권장하시는지요? 사실 지금 최근에 카드 신청한 것이 있어서 spending requirement 채워야 할 일이 있기도 해서 조금 있다가 하려고 했거든요. 혹시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해서요.
3. 아, 혹시 최근에 visa 카드와 아멕스 카드 연 것 때문에 마스터로 해야 하나 싶어서요. 또 Thank you 인 경우 마스터가 더 쉽게 승인 난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ㅎㅎ
1. 향후 여행 계획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Thankyou Premier 카드는 카드 첫해만 연회비 무료이고 2년차부터는 연회비가 상당한데 이 포인트는 카드를 취소하면 같이 소멸하는 포인트라서 장기간 보유에는 적합하지 않거든요.
2. 지금쯤 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물론 승인 보장은 없습니다.)
3. AA는 Visa, Amex 각각 한장씩 하시고, Thankyou로 하시면 visa/visa로 하시거나 master/master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론상으로는 총 4장, 20만 포인트가 가능한거죠). 행여나 citi에서 왜 같은 것을 두 개 했냐고 물어본다면, 개인/비지니스로 용도를 구분할려고 한다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역시 마모님 답변은 사시미칼이십니다.
사시미칼...두루님이 갈수록 무서워지심.. ㅎㅎ
아 감사합니다.
1. AA 링크가 죽었다 살았다 해서 불안해서 혹시 이걸 어서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Thank You 든 AA 든 그런 걱정은 같은 것이겠죠? 아 그럼 AA는 장기 보유의 가치가 있는 건지요? 저는 이것도 연회비 나오면 바로 끊을까 했거든요. SPG에서 AA로 transfer가 가능하지요?
2. Spending requirement 때문에 시기를 약간 고민 중입니다.
3. 아하! 마일모아님 원글을 읽을 때는 Visa Master를 각각 하나씩 하는 건가했다가, 아래 댓글들을 보고 이제 이해했습니다. 그럼 대략 Thank You 로 일단 Master/Master로 신청한 후에, 일년 뒤 최소하면서 AA로 하고 (아니 그 전에 AA도 신청해도 되겠지요?). 여튼 일년 뒤 Thank you의 master/master를 취소하면서 visa/visa로 하면 되겠군요. 그 때까지 deal 이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사실 몇개월 전에 AA 오만 링크가 없어졌었나 했었죠? 그래서 좌절했었거든요. 다시 있다는 얘기를 듣고 어서해야지 하고 있었거든요. 항상 Citi는 불안불안 하네요.
DDing DDong DDaeng!!!
저는 스펜딩 채우기가 부담스러워서 비자와 마스터로 aa를 한 방에 신청해 바로 승인받았습니다(자랑ㅎㅎ)
사인업이 5(4개월 $2500)만과 3(3개월 $1000)만으로 했습니다.
확인이 안 되어 승인여부로 확증할 수가 없어 카드 받은 후 엑티베이션 후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
혹시 저처럼 스펜딩 부담이 있다면 이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 감히 초보가 넌즈시 자랑을 하고 갑니다.
"나름 게시판을 찾아 읽어보고 했는데"
ㅋㅋㅋ 정작 중요한 마모님의 메인글을 잊으신 듯...
메인글에 있는 Citi TY 카드에 자세히 잘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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