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1/2018 Update ]
다시 상해행 아시아나를 타려고 왔는데요 지난번에 KLM 라운지에서 좀 실망한게 있어서 오늘은 좀 늦게 왔거든요. 그런데 United Polaris로 가라고 하네요. 그 사이 SFO Internaltional Terminal에 Polaris를 오픈은 한걸 몰랐죠. ㅠㅠ https://thepointsguy.com/reviews/sfo-polaris-lounge-first-look/
한 두시간 일찍 올걸 그랬습니다. 정말 넓고 좋네요. 특히 Bar에서 주는 high quality의 술들! 그리고 오늘 밤 9시 전에 도착을 했으면 식당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수도 있었다네요. ㅠㅠ
United Old Fashioned 칵테일 정말 좋았습니다. Bourbon에 Oolong Tea를 infuse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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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행 아시아나를 타려고 SFO왔습니다. 물론 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해서 이~~~ㄹ찍 왔지요. 그런데 아시아나 비지니스, PP, 아플 모두 Air France KLM 라운지만 입장이 가능하네요. 국제선 터미널에서요. 처음 와보는데 좀 실망이네요. 편하게 앉아서 충전하며 기다릴 자리도 별로 없구요 (이거 쓰면서 확인하니까 제 자리에 있는 플러그는 충전이 안되고 있네요 ㅠㅠ) 북적북적하구요 샴페인 한잔이랑 화이트와인 한잔 마셨는데 물탄듯 밍밍하네요. ㅠㅠ
좀 실망입니다. 에고... 인천에서 3시간 반 경유 인데요 아시아나 라운지는 좀 괜챦겠죠?
왜 센츄리온 안가시구요?
국제선 터미널에는 없어요. T3에 있네요.
다 연결 돼 있어서 (요즘은 A도 연결되죠?) 갈 수 있긴 할 거예요. G에선 꽤 가까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국제선하고 T3연결되잇는거 아닌가요?
라운지 창문 밖으로 CX 비행기가 들어오는게 보이네요. 다음 출장때는 미리 미리 비행기표 끊어서 CX로 가야겠어요. ㅠㅠ
PP로 들어갈땐 마냥좋았는데 비즈니스클래스로 들어가기엔 좀 그럴수도있겠네요. 대한항공도 저녁편은 같은라운지를 쓰느라 밤에 사람많다는 얘기를 들은것같아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쉬면서 비행기를 기다릴 수 있는것 감사해야죠.
허브공항의 라운지가 아닌 해외공항 라운지에 많은걸 바라면 안됩니다.@@ 다만 OZ ICN 라운지는 허브임에도 불구하고 좀 별로고요.(국적사는 라운지가 참 아쉽지요)
ICN OZ Biz 라운지에 왔습니다. 그래도 넓고 깨끗하고 좋네요. 음식은 비행기에서 아침을 먹고 내려서 별로 신경이 안 쓰이는데 그냥 그래요. 컵라면 하나 먹었습니다. 그래도 샤워 하고 나니까 새사람이 된듯 합니다.
실망이죠 ㅠㅠ
사람 많을 땐 대기시키기도 합니다 ㅠㅠ
처음에 PP 가진 사람이 많이 없었을땐 정말 좋았는데.. 저번엔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줄도 길고 줄이 줄어들질 않더군요.. 이제 대한항공 비즈니스도 거기로 보내던데.. 너무해요...ㅠ 사리 때문에 이제 미국에서도 PP 없는사람이 없는듯 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갔었는데 저는 PP로 가서 그런지 아주 맘에 들었는데요. 다른 미국 항공사 라운지보다는 먹을 것도 훌륭했어요. 카운터에 있는 분이 한국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저 뒤로 가면 먹을 게 많다고 가르쳐 주어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저는 PP로 갔는데 못 들어갔어요.
에어 프랑스 비행기 있으면 PP입장 안 시키는 시간대가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아시아나 터미널이 A에서 G로 바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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