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한국밤문길에 꼭 해보고 싶은것중에 하나였는데....비협조적인 친정엄니와 막둥이로 하여 불발 되었던...곳..
이곳에서 있으면서 인간극장을 자주 보는데요.
인간극장에 소개되었던 스님이 오븐하신 사찰 음식점이예요...
.사찰 음식의 보급화,,연구에 열성인 비구니 스님이 open하신 사찰 음식점
사찰 음식점 바루
http://www.baru.or.kr/
홈피에서 메뉴로 들어가셔서 메뉴함 보세요..예술이예요...
근데 가격이 쪼까하네요...
바루라는 말은 (발우공양)랍니다...
종로 견지동 조계사앞 템플스테이 정보센터 5층에 있답니다...
한국가기전 인간극장에 소개된 이곳을 가려고 리서치를 좀 했네요..
링크된곳에 함 들어가보세요...정말 예술이져...
하루에 두번인가 점심..그리고 저녁 두차례 예약 손님만 받는것 같던데
다음에 가면 꼭 가보렵니다..
한국에 가실 계획이신분 한국에 계신분 한번 가보세요...
저는 이런 분위기 넘 좋아요..나이가 들어가서 일까요..
참고로 저는 불교 신자가 x .불교에 관심만 있을뿐....
즐감하세요
저도 2년 전에 한국 들어갔을때 인사동길에 갔다가 거기서 살짝 골목 들어간 곳에 있는 사찰음식점에 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너무 좋았어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인사동길의 그곳도 추천하고 싶네요. (가게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길 쭉 따라가다가 표지판 보고 들어갔으니까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이에요.)
좋네요. 한 번 가보고 싶어요.
히손님, 한정식집 "산들해" 도 한 번 가 보세요.
양재동과 방이동에 있는데 15,000 원에 반찬 계속 리필되고 맛있고 아주 좋았어요.
상차리는 방법을 전 처음 봤는데 자리 안내 받은 후에 상 위에 수저나 컵 미리 놓지 마시고요 ( 상 위에 뭐가 놓여 있으면 잠시 치워달라고 하시더군요) 음식이 상판에 아예 차려져 나온다음 테이블 위에 음식이 담긴 상판을 촤락~ 밀어넣더군요. 그릇 하나하나 내려놓는 게 아니구요. 전 그게 그렇게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
vj 님.. 저도 친구들이 여기 가자고 했었는데 친구들이 모이기에 장소가 잠실쪽이 더 편해서 산들해로 했었어요.
그런데 여기도 참 가 보고 싶어요. 한국에 있으면서도 도저히 시간이 안 되는군요 ;;
유자님...산들해도 함 가봐야 할것 같아서..가격이 넘 싸요...
근데 양재동 방이동이라는 곳이 낮서네요...서울지리가 서툴러서...한정식 무엇인들 안 맛있겠어요...다 진수성찬인걸 이곳에 사니 더 욱더...
좋은시간 많이 많이 만드세요....그곳에 가면 시간들이 왜 그렇게 빨리 가는지...
흠... 아예 이 기회에.. 지역별 맛집 정리는 어떨까요?
제가 서울에 가는지라.. 질문을 올려볼까 망설이는데요. 좀 특색있는 집 중심으로.. 지금같은 사찰음식점도 아주 좋은듯 하고.. 또 밑에 인사동에 공연보면서 먹는 한정식집도 그렇고.. 내심 정말 괜찮은 (좀 비싸더라도) 궁중음식도 그렇구요.. 이궁. 저만의 욕심일수도..
그냥 하나씩 지역별로 정리해 나가면 좀.. 좋지 않을까요? :)
dan...that's good idea....
한국 나가면 꼭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산들해도 가보구요...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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