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있으며 오늘또한 마일의 힘은 위대하다고 느꼈습니다.
호텔을 먼저할지 항공권을 먼저할지
없어져버리면 어쩌지 두근반 세근반했습니다.
다른분들은 담이 크신듯해요.
뭐 다른고수님들은 정말 대단하시다고생각하며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 ㅎ
크리스마스 3인 3박 캔쿤일정입니다.
1. 인터컨 캔쿤
제가 예약후에도 리워드 예약이 되는지 확인하는데 방이있는지 예약이되는듯합니다.
제가 성격이 좀 급해서 마음을 먹고 난 후에 배우자 계정에 500포인트가 부족해서 1000 포인트를 트랜스퍼하는데
$5불이 들더군요.
실시간이 아니라서 괜히 마음이 조급해서 금쪽같은 UR이 실시간으로 넘어간다길래
이 성격을 죽이지 못하고 또 손가락 방정을 떨었습니다.
점심쯤 이 두 방정을 떨었는데 한 5시까지 계속 확인을 하는데 안들어오더라구요.
잊어버리고 있다가 한 밤 9시 넘어서야 들어온것을 확인하였는데
UR이였는지 포인트 트랜스퍼였는지 이제는 알고싶지도 않네요.
기운빠져서요 아무튼 4박을 목표로 했지만 항공권때문에 3박에 만족하렵니다.
12/27 목요일 오후 12:40 도착
12/28 금요일
12/29 토요일
12/30 일요일 오전 11:40 출발
풀 이틀과 목요일 오후 반나절쯤 충분하겠죠?
2. AA
캔쿤가는 행입니다.
이또한 한 계정에 딱 1,000 이 모자라서 트랜스퍼했습니다.
이쯤에서 수수료는 개의치않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시간 안에 트랜스퍼가 완료 된듯합니다.
*세금낼때 계정에 있는 본인 이름의 카드로만 결제가 된답니다.
3. UA
저는 키가는 모두 UA 앱으로 구매합니다.
그동안 쏠쏠히잘 모은덕택에 43,000 마일이 있었습니다.
3명분 커버를 위해 UR에서 나머지를 넘겨오려했으나;;
제 UA 계정의 성이 달라서 트랜스퍼가 안되는 비극이 발생합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알고있었지만서도 귀차니즘에 그냥 내버려둿었는데
아무튼 빨리 끝내자는 생각에 한표는 레비뉴발권을 합니다.
그래도 UA가 이런 연휴때 자리도 그나마 여유롭더라구요.
*17,500 + 약 $46 VS $234.5
NON STOP
35,000이면 한국가는 이코노미 표가 한장인데 싶은 생각이드는데
마모님들은 레비뉴 발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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