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크리스마스때 캔쿤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해보앗습니다.

안이 | 2018.03.13 00:01: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있으며 오늘또한 마일의 힘은 위대하다고 느꼈습니다.

호텔을 먼저할지 항공권을 먼저할지

없어져버리면 어쩌지 두근반 세근반했습니다.

다른분들은 담이 크신듯해요.

뭐 다른고수님들은 정말 대단하시다고생각하며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 ㅎ

 

 

크리스마스 3인 3박 캔쿤일정입니다.

 

1.  인터컨 캔쿤

제가 예약후에도 리워드 예약이 되는지 확인하는데 방이있는지 예약이되는듯합니다.

제가 성격이 좀 급해서 마음을 먹고 난 후에 배우자 계정에 500포인트가 부족해서 1000 포인트를 트랜스퍼하는데

$5불이 들더군요.

실시간이 아니라서 괜히 마음이 조급해서 금쪽같은 UR이 실시간으로 넘어간다길래 

이 성격을 죽이지 못하고 또 손가락 방정을 떨었습니다.

점심쯤 이 두 방정을 떨었는데 한 5시까지 계속 확인을 하는데 안들어오더라구요.

잊어버리고 있다가 한 밤 9시 넘어서야 들어온것을 확인하였는데

UR이였는지 포인트 트랜스퍼였는지 이제는 알고싶지도 않네요.

기운빠져서요 아무튼 4박을 목표로 했지만 항공권때문에 3박에 만족하렵니다.

12/27 목요일 오후 12:40 도착

12/28 금요일

12/29 토요일

12/30 일요일 오전 11:40 출발

풀 이틀과 목요일 오후 반나절쯤 충분하겠죠?

 

2. AA 

캔쿤가는 행입니다. 

이또한 한 계정에 딱 1,000 이 모자라서 트랜스퍼했습니다. 

이쯤에서 수수료는 개의치않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시간 안에 트랜스퍼가 완료 된듯합니다.

*세금낼때 계정에 있는 본인 이름의 카드로만 결제가 된답니다.

 

3. UA

저는 키가는 모두 UA 앱으로 구매합니다.

그동안 쏠쏠히잘 모은덕택에 43,000 마일이 있었습니다.

3명분 커버를 위해 UR에서 나머지를 넘겨오려했으나;;

제 UA 계정의 성이 달라서 트랜스퍼가 안되는 비극이 발생합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알고있었지만서도 귀차니즘에 그냥 내버려둿었는데

아무튼 빨리 끝내자는 생각에 한표는 레비뉴발권을 합니다.

그래도 UA가 이런 연휴때 자리도 그나마 여유롭더라구요.

 

 

*17,500 + 약 $46 VS $234.5 

NON STOP

35,000이면 한국가는 이코노미 표가 한장인데 싶은 생각이드는데 

마모님들은 레비뉴 발권 하시겠어요?

 

Screen Shot 2018-03-13 at 12.52.06 AM.png

 

 

첨부 [1]

댓글 [4]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528] 분류

쓰기
1 / 5727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