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덕분에 처음으로 칸쿤을 가보려고 계획하는 일인입니다.
렌트카 관련해서 게시판의 글들을 찾아봤는데도 헷갈리네요.
대략 2가지 이슈인데요
1. 렌트카 업체 선정.
대략 Alamo 가 평판이 좋은듯 해서 Expedia에서 예약을 하려합니다 .
2. Liability Coverage와 Collision Coverage 문제
Expedia에 보니 예약금액에 MXN $750,000 Liablity coverage included 로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더해서 사리에서 제공하는 Collision Coverage Insurance Letter를 받아가서 나머지를 커버하려고 합니다.
이러면 되는건지 경험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사히(?) 다녀오면 제 경험도 나누겠습니다.
또 한가지 질문은
이번에 하햣 Ziva로 가는데 주변에 갈만한 여행장소 추천해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찰 조심, 개스스테이션 크레딧카드 조심등을 잘 기억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칸쿤가면 엑스페리아건 뭐건 간에 미국에서 사가지고 간 보험은 무조건 안된다고 보시면됩니다. Liability 는 무조건 현지 구입 해야 속편하고 미리사서 가면 여기저기전화해야하고 고생입니다.사리로 collision 는 커버되지만 디파짓 2500불정도 홀드합니다.
멀리가지 않는다면 그냥 렌트안하는게 속편합니다.
Expedia에서 liability커버가 된다고 나와도 막상 현지에 가면 3rd party라 인정 안해준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그럴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기도 합니다) Alamo공홈에서 보시고 T&C에 liability 750000MXN 커버라고 되어있는지 보세요. 있으면 거기서 예약하시고 t&c 뽑아가세요. 아니라면 다른 basic liability포함된 업체를 찾거나 아니면 그냥 SLI 를 살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그냥 거기서 Liability 사야겠네요. 대략 하루 $18불 정도던데. 식구들이 가서 셔틀보다 렌트가 편할것 같아서 한번 모험해 봅니다. 다녀와서 렌트카 후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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