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운좋게 챌린지로 델타 실버 메달리온을 받은 후, 실버 메달리온 혜택 중 하나인 complementary upgrade 때문에 열심히 델타 탑승 중입니다.
보통 Economy석 예약하면 한 단계 위인 Ecomony Comport로는 100%업그레이드가 되는데 First Class는 아무리 일찍 체크인해도 순위에 밀려서 안 되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이번에는 체크인 24시간 전에 Economy Comport를 거치지도 않고 바로 똬악~! First Class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이메일이 왔네요.
짧은 국내선 업그레이드지만 그래도 기분 좋아서 "자랑"해 봅니다. :)
마모 분들도 업그레이드 팍팍 되시길바래요~!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LAX - SEA노선이면 실버로 업글 힘드셨을텐데 잘 됐네요. 저도 몇년전에는 (아... 이젠 거의 10년 전이네요...) 실버/골드만 달아도 남미나 델타 어디 가는걸 타도 왠만해서는 업그레이드 되더라고요. 물론 델타 허브 출/도착 편들이 좀 더 힘들기는 해요. 아무래도 다른 엘리트들이 넘쳐나다 보니.
요즘 샌프란 유나이티드 허브에서 업그레이드 대기 리스트 보면 comp upgrade는 포기해야할듯 싶더라고요 ㅎㅎ
그러게요. 저는 실버도 마일로 달기 힘들거 같은데, 어찌나 엘리트 분들이 많으신지 ㅎㅎ 평소에는 Economic Comport로 만족하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오 시애틀 노선인데 실버에서 업글이... 축하드려요 ㅋㅋ
뉴욕 - 시애틀이나 아틀란타 - 시애틀 노선 같은 경우는 다이아를 달아도 퍼스트 대기순위 두자리라는 소문이..
전 본사가 시애틀이라 한 달에 한 번 꼴로 가는데 매번 대기순위 10번대 정도였는데... 뉴욕/아틀란타 노선에 비하면 약과였군요;;; 다이아 달아도 대기순위 두 자리면;;; 털썩 orz
밥 주는 시간대가 아니여서 엘리트가 비교적 적게 몰립니다. 실버는 이런시간대가 가장 확율이 높아요 ㅋㅋ
900-1,399 miles
Breakfast/Lunch 5 AM to 1:30 PM
Dinner 4 PM to 8 PM
출발시간 스케줄 기준, 1분이라도 차이나도 과자만 줍니다 ㅠㅠ
저도 작년에 실버로 2번 정도 퍼스트로 아주 운좋게 업글 받았어요 ㅋㅋ
뉴욕 - 플로리다 저녁 마지막 비행기 였고, 아침 까지 확인해도 full이라서 델타 컴포트도 웨잇에 걸려, 가능 성 0.
오후 1-2시쯤 알러트 와서, 인커밍 비행기 때문에 딜레이 되니, 다른 비행기로 변경 할 사람 하라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몇시간 후에 제 이름이 퍼스트 웨잇 두번째로 변경 되었고,
막상 비행기 타러 가니, 다들 변경 햇는지, 비행기 텅텅 비어서 갔어요 ㅋㅋ 반전은 비행기도 꼴랑 30분 딜레이 ㅋㅋㅋㅋ
땡 잡으셨네요~ 마모 분들에게 다들 이런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도 뉴욕-산후안 작년에 실버 챌리지로 업그레이드 받고 넘나 행복했다능 :D
그러게요 별 것 아닐 수 있는데, 참 기분이 좋네요 ^^;;
와!! 축하드립니다 ㅎㅎ
거리는 얼마 안 되어도 기분은 엄청 좋으셨을 거 같아요! ㅎ
그러게요.. 실제 객관적으로 받는 혜택은 별 없는데 기분상 더 좋네요 ㅎㅎ
와우 축하드려요~ 음식도 나오려나요? ^^
저는 골드 메달리온인데도 거리가 되는 편들만 타서인지 퍼스트는 한번도 기회가 없었네요 ㅠ
컨트롤타워님 말처럼 식사시간 아니라고 정말 과자만 주더라구요... ㅠ.ㅠ 쏘프트님도 꼭 퍼스트 업글 되시길 바래요~~ :)
와 대박이네요ㅎㅎ 저도 실번데..... 맨날 순위가 53/55 이런식이어서 실버따위는 명함도 못내미는구나 했는데.... 여튼 축하드립니다 ㅎㅎ
실버 화이팅이예요~ 티끌님도 꼭 퍼스트 업그레이드 계 타시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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