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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집 구매시 appraisal(감정가)과 모기지 질문입니다

보돌이 | 2018.03.21 09:22:5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생애 첫 집을 구매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모기지 받을 때 집 감정을 하는데, 감정가가 오퍼 금액보다 낮을 경우 구매자에게 현금 부담이 늘어난다고 알고 있는데요. 여기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1. 더 필요한 캐쉬 계산법이 이게 맞나요? 예를 들어 오퍼 30만불, 10% 다운, 감정가 28만불일경우. 원래는 다운 3만불+클로징 피가 필요했던 것인데, 28만*0.9해서 25.2만불만 론이 나오므로, 다운페이가 4.8만불이 필요해 지는건가요?

 

2. 모기지는 처음 원했던 다운페이 비율을 조정을 못하게 되어 있나요? 1번의 예의 경우, 감정 후에, 난 돈이 없으니 5%만 다운하는 걸로 할게.(그럼 26.6만 론이 가능하고 전 3.4만이 필요하니) 이런건 안되는 건가요? (이자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요 그거 감안하구요). 생각해보니 구매자들은 정해진 현금을 갖고 있는데, 모기지 신청을 다운페이 금액이 아닌, 비율로 한다는게 좀 불안 요소이긴 하네요.

 

3. 감정가가 낮게 나오는 경우가 빈번한지요?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갖고 있는 현금보다 더 보수적으로 계산해서 다운페이 비율을 낮게해서 모기지를 신청하는게 더 좋을까요? appraisal contingency를 걸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셀러들이 안 좋아할 것 같기도 하네요.

 

4. 셀러와 타협해서 집 금액을 바꿀 수도 있다고 하는데, 최종 구매 금액은 언제 결정되는 건가요? 클로징 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서로 합의 하에 바꿀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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