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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신용카드에 찍힌 항공사 회원번호와 신용카드 회사 시스템에 들어가 있는 회원번호가 다른 경우도 있네요.

CaptainCook | 2018.03.22 21:54:2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3/29 업데이트

아직 Letter는 안 왔는데 오늘 awardwallet으로 밸런스 업데이트 했더니 들어왔네요.

레터도 곳 오겠죠.

궁금한 건 시스템에 잘못 들어가 있던 번호 주인(이게 실수로 배우자 명의로 추가로 만들어진게 아니라면)은 3만 포인트 들어왔다가 뺏어갔을까요? 아님 발전산의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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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랑 각각 3만 사인업 받으려고 12월 말에 Bank of America Alaska Credit Card카드를 열었습니다.

스펜딩 채우고 나니 전 바로 들어왔는데 배우자는 안들어오더라구요.

첫달 스테잇먼트에 3만이 이미 찍혔지만 스펜딩을 채웠다가 리펀을 한게 있어서 일단 다음달 스테잇먼트 전까지 스펜딩 채우고 기다렸습니다.

다음달 스테잇먼트 나오고 다시 확인했는데 안 들어왔어요ㅜㅜ

 

그리서 일단 스테잇먼트 확인 및 스펜딩 확인, 그리고 카드에 찍힌 알라스카 번호랑 알라스카 로그인해서 알아스카 멤버쉽 번호 확인하고 BofA 카드 뒷면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배우자가 이런거 귀찮아 해서 배우자 본인확인만 거치고 제가 상황설명을 합니다.

상담원: 우리는 보냈어. 알라스카에 확인해 보삼!

상당히 사무적인 답변이라 왠지 알라스카로 토스하려는 느낌을 받았지만 끊기 전에 하나 묻습니다.

나: 알았어. 지금 카드에 알라스카 번호가 123 456 789라고 나오는데 그게 카드 어카운트에 있는 번호랑 매치하는지 확인해 줄 수 있나?

상담원: ...어라? 555로 끝나네?

나: 왜 너희가 발급한 카드에 찍힌 번호랑 매치가 안 되? 알라스카랑 해결할 문제 아닌데?

 

결국 바로 케이스 오픈해줍니다.

 

이런 식으로 은행은 보냈는데 항공사쪽에서 확인이 안 되면 서로 토스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문제 확인, 책임 소재 확인되서 케이스 오픈되고 연락오기 기다리는 중입니다.

근데 카드엔 번호 제대로 찍어주고 시스템엔 다른 번호가 들어가 있으면...이건 뭐하는 시스템인가요.

전산입력하는 직원이 자기 번호 넣고 중간에 꿀꺽?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인지는 모르지만 사인업이 안 들어오면 시스템에 들어가있는 멤버쉽 번호 확인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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