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덴버에 계신분들께 좋은 소식이네요
아맥스가 곧 덴버 터미널 C에 센츄리온 라운지 lease계약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2015년부터 계속 루머로만 돌고 잇엇는데요
현재 Denver City council의 final vote만 기다리고 잇다고 합니다.
만약 예상대로 잘 lease가 체결되면 빨리는 2019년도에 완공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호~~~ 슬슬 AMEX 플랫 달려야 하나요?
센트리온 이야기가 나와 말인데 마이애미 라운지는 완전 돗데기 시장보다 더 하더군요. 음식도 너무 별로고. 라과디아는 너무 좋고...ㅎㅎ 또 가고 싶네요.
마이애미가 많이 구린가보네요 ㅋㅋ
곧 jfk에도 들어온다는데 기대 되네요 ㅎㅎㅎ
Jfk도 돗데기 시장이 될거 같은 느낌...ㅎㅎ
마이애미가 별로라는 생각 저만 한게 아니었군요. 전 아직 LGA랑 마이애미만 가봤는데 오후에 다녀온 LGA는 저도 괜찮았다는느낌인데 마이애미는 아침식사가 별로더라고요
전 저녁만 두번 먹었는데 메뉴가 똑같아서 놀라웠어요. ㅠㅠ
맛없고 양도 작고...종류도 너무 없고요. 앉을 자리도 없어서 서서 술만 마시다 테이블 나서 좀 먹고 나왔어요. 하긴 그래도 술만 줘도 어디여....ㅎㅎ
달라스도 꽤 괜찮았던거 같아요.
빨리 필리꺼를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
센트리온 라운지 때문에 JFK vs LGA의 경우 LGA를 선택하는데 가장 큰 단점은 security 전이라 저같이 성격 급한 사람은 보딩 시간 훨씬 전에 나와야 한다는거 같아요.
LGA랑 MIA 두 곳에서 조식 먹어봤는데 메뉴는 동일하더라고요.
센츄리온 라운지가 원래 아침이 별로인가 보군요. 따끈한 숲이 있으면 좋겠는데 오트밀만 있고 숲이 없어서 많이 아쉽더라고요. 전 아침식사는 그냥 다른 라운지 갈듯 싶어요
와웅 프론티어 주가가 약간이나마 오르겠네요 ㅋㅋ
댄버가 프론티어 헙이엇군요 @.@
PP로 timberline steak , 플랫으로 센츄리온 라운지.
댄버 공항도 한번씩 stop over해야겟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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