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니까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설마 오늘도 올려봅니다. 지난번에 낚이신 분들도 계시니 이번 주는 확실히 올라간다는 이야기 부터 할려고요. 욕 먹고 벽에 X칠 할 때까지 살고 싶지는 않;;;;; (503과 716은 오래살겠군요)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한주 동안 @레딧처닝 님께서 많은 소식을 전해주셔서 지갑이 남아나지 않으시는 카드를 달리신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멍 때리고 있다가 보니 벤츠 플랫 인어를 낚았더군요. 이랬는데 4월 1일에도 신청 받으면 레딧처닝님께 낚인겁....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잡소리는 관심 없으실테니 바로 지난 한 주간 있었던 소식을 보실까요? :)
세금보고는 다 하셨나요? 저도 며칠전에 CPA 에게 관련 서류를 모두 넘기고 세금 보고를 마쳤습니다. 저는 세금을 돌려받는데요, 아무래도 내년부터는 세금을 적게 내고 세이빙에 넣었다가 연초에 카드를 열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12개월 0% APR. 돈 놓고 돈 먹기.
그래도 이렇게 돌려받는 세금으로 벤츠 플랫으로 구멍날 적자를 메꿔야할 것 같..... (그거나 그거나라는 의미인가..;;;)
내일은 31일인거 아시지요? 베스킨라빈스 31에서 아이스크림 원스쿱 콘이 또 $1.31 $1.50 이라고 들르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칼로리는 4월로 다시 리셋인겁니다
그리고 크리스피 크림 포인트도 2017년에 모은 포인트는 내일로 끝난다고 하네요. 250 포인트로 도넛 한 더즌이 공짜니 포인트 있으신 분은 오늘 퇴근길에 한 더즌 사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하루하루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을 기다리는 가운데 올봄에도 포틀랜드에서 코믹콘이 열리네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라고 하니 포틀랜드에 이때 놀러오시는 분은 들러보세요. 저는 유부당이라서 못가요. 러브라이브 나마아쿠아 (아쿠아 성우들) 이 온다면 모를까...
이렇게 끝내기 아쉬우니 노래 한 곡 소개하고 닫아야겠네요. 마침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블루레이 디스크 3권 수록곡이 저번에 공개되어서요. 이번 수록곡은 요시코와 리코의 솔로곡 두 개 이지요.
그 중 하나인 츠시마 요시코의 솔로곡입니다. In this unstable world (가사중 "go는 go라고 stop이 아니야, 자, 망설임 없이 날아오르는게? PDX<=>ICN nonstop and fly라고 stop이 아니야, 자, 망설임 없이 직항편을 편성하는게 날아오르는게?")
1등댓글 먼저 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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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깔끔한 소식 정리 감사드려요!
힐똥소식은 슬프네요ㅠㅠ 곧 어스파이어나 어센드 열생각인데..
자, 그럼 1등으로 노래 들으시면서 보시는건가요? ㅎㅎㅎ
2등입니다! ㅎㅎㅎ
순위권이십니다 'ㅁ'!!!
콰타르가 아니라 콴타스로 수정을 ...
호주에서 시애틀 직항 기대합니다
내일은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31일은 아이스크림 먹는 날이니까요 :)
shilph님, 수정 필요해요.
놀랍게도 헬로키티는 고양이가 아닙니다. @_@
http://news.joins.com/article/15698194
산리오사의 공식 발표도 있었어요.. :)
그 이야기는 예전에 저도 들었지요 ㅎㅎㅎ
그리고 그냥 못 들은 것으로 하고 있는 중입...
선리플 후감상 .
선 러브라이브 후 감상 이신건가요?ㅇㅁㅇ????
잘봤습니다!~
역쉬 금요일은 짤빵... 아니 뉘우스와 함꼐 ~
일하면서 찾아보는 소식이 최고죠 ㅋ - 어찌 이리 정리를 잘 하시는지... !!
감사합니다 - 근데 키티가 고양이가 아니였어요? 'ㅁ'
짤방이 없어서 아쉬우신거군요 ㅎㅎㅎ 러브라이브를 시청하실 적기입니다
헬로키티는 원래래 고양이가 아니라 소녀 이지요. 아무리봐도 고양이 같지만 말이지요. 산리오에서 직접적으로 발표한 사실이고요. 물론 이를 믿는 사람은 상당히 적기는 하지만요. 그럼 개골구리는??? 배츠마루는???
아침부터 수고가 많으시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금요일 아침은 발느린 늬우스로 시작하지요 ㅎㅎㅎ
소식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중/남미 좋아하는 남잔데(응??), 멕시코에서 못가본 동네 OAX(오아하카) 가는 편이 생긴다니 좋네요~
어머,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는거군요?ㅇㅁㅇ??? 브라질 아가씨들이 화끈하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오늘은 뭐 때문에 바빴는지 올라온지도 몰랐네요. 이제 늬우스 봤으니 퇴근준비(?)는 힘들겠고, 오늘도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배스킨 라빈스 31 이 매월 31일 마다 할인하는 건가요? 모든 지점에서요?
괜히 가족 데리고 갔다가 비싸면.. ㅎㅎ
혹시 광고 링크 있으세요? 홈피 들어가서 보면.. 올해 1/31 은 새해라고 한다고 써 있는데.. 매월 하는건가요?
https://news.baskinrobbins.com/news/it-s-a-new-year-so-treat-yourself-and-celebrate-31
BA 는 MR 에서 이동만 시켜놓고 한 번 써보지 못하고 x 되게 생겼네요. ㅠ.ㅠ
오(악)사카가 일본에 있는 줄 알았는데 멕시코에 있었군요.
MPX 로 잉크 플러스 사용시 x5 인줄 왜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을까요? 지난 두어달 아마존에서 쓴것만 꽤 되는데.... 역시 모든 딜은 종료가 되어야 생각 나는 닭대가리다리입니다. 그마나 위안(?)이라면 아마존이 1센트였던게 0.5 센트로 개악되어서 손해를 줄였습니다!! (창조경제)
세금보고도 아직 안했고... SPG 비지니스 3만 5천은 날짜를 하루 넘겨 신청 못했고, 벤츠 플랫은 오늘까지니 자기 전에 반드시! 해야겠습니다. 왠지 이번 글은 읽다보니 바쁜 한 주였네요.
서부이시면 하와이 한 번 가시지요?ㅇㅁㅇ???
벤츠 플랫은 곧 떠난다 하니 어서 지르세요
BA는 Iberia옮겨서 스페인가셔도 되구요. 한국 가족들 일본(jal) 홍콩대만(케세이) 보내주셔도 됩니다~
오(악)사카같지만 오하카죠. :)
개인적으로 오사카보다 오하카가 훨씬 더 좋았어요
발음교정충 입니다.
오악사카 아닙니다.
오하카 아닙니다.
발뭐 표준발음으로 "와하까"입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일주일간의 늬우스 잘봤습니다, SPG vs Marriott vs Hyatt vs Hilton aspire 중에 하나 열려고 생각중인데 힐ㄸ이 더큰ㄸ이 된다니.. 힐튼을 떠나보내야 하나요.. 하얏 글로벌리스트 매치해주는 프리미엄 카드는 도대체 언제나올까요 ,,,
이게 좀 애매한게, 힐X이 더 큰 X 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포인트 모으기가 은근 쉽고, 다이아를 주는 aspire 가 생겼다는게 장점이라서요. 언제 한 번 정리를 좀 해야 할텐데 말이지요;;;;
이번주는 정말 머리 쥐난 한주이였네요 . .
담주 부터는 스펜딩 전쟁에 선봉으로 달려야하니 중무장 해야 것어요....ㅋㅋㅋ
한주 정리 감사합니다.
문제는 두게달 내에 또다른 새로운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지요. (주기라는게 있으니까요)
바클레이 어라이벌 프리미어가 예상외로 잘 안팔리면 싸인업 보너스가 붙어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오 제가 발느린 늬유스에 출현을..ㅋㅋ
저는 벤츠 펜딩났어요 ㅠ
아... ㅜㅜ
불과 며칠 전에 40k에 한국-미국 dl 어워드 발권 했는데 페북 메시지로 35000 mileage match (?) 받았어요. 최근에 세모항공 발권하신분들 떼 써보세요
오호 축하드립니다 :) 제 덕분인겁니다??? ㅎㅎㅎ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벤츠플렛을 왜 열어야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곧 제휴가 끝난다는건 알겠는데, 베니핏이 무엇인가요?? 매일매일 들어와 노는데도 이렇게 정보습득이 느려서ㅠ.ㅠ,
스펜딩이 생겨 델타개인골드 생각중이라서요.. 벤츠차를 구입할일도, 탈일도없고, 비지니스도 안하는 가난한 직장인입니다^^;;
일반 아플이랑 동일한 베네핏 입니다. 아멕스 플랫은 종류가 다양해서 카드당 최소 6만씩 (아메리프라이즈는 싸인업이 없으므로 제외) 받을 수 있는데, 그 중 기회를 하나 놓치는 것이지요. 벤츠를 타거나 하면 혜택이 더 많지만, 그러지 않더라도 일반 아플을 열고 해서 MR을 모으실 분들에게는 놓치면 안되는 기회지요.
아, 물론 저도 가난뱅이 월급쟁이입니다 ㅎㅎㅎ 같이 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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