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빅아일랜드 여행 계획을 진행중입니다.
한번 연장한 매리엇 날고 자고 7박을 이번에 Big Island Mauna Kea에서 쓸 계획입니다.
비행기는 SJC-KOA BA 왕복 25000마일로 예약했고요.
그런데 문제가 한국에서 오시는 엄마와 함께 갈려고 하는데 미국들렀다가 빅아일랜드 여행후 엄마는 한국으로 돌아가실 계획입니다.
KOA- ICN 표가 문제네요.
8월 14일로 알아보고 있는데 댄공, 아시아나 마일리지표는 전멸이고요.
JAL은 waitlist더라고요. 그런데 JAL은 kona -narita로 연결되어서 한국까지 갈려면 하네다로 이동하셔야할거 같아 이것도 무리일거 같고.
엄마는 그냥 호놀룰루에서 갈아타고 한국 가시는게 낫겠다고 하시는데 레비뉴로 이콘 알아보니 젤 싼게 $965이네요.
그런데 KOA-HNL, HNL-ICN 표를 따로 끊으면 가방이 연결안되는거죠?
엄마가 호놀룰루에서 가방까지 찾으셔서 국제선 갈아타시는건 아무래도 무리겠죠? 많이 복잡한가요?
비즈니스 마일로 끊어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MR, UR, SPG 포인트는 다 있는데 표가 문제네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려요....
1. 원글님께서 KOA-HNL 왕복으로 발권하셔서 어머님 모셔다 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2. 대한항공은 지금 찾아보니 8/14일은 마일리지 일등석 자리 있고, 8/15일은 비지니스 자리 있습니다.
MR을 “하와이안”으로 넘겨서 발권해보면 어떨까요? 좌석 상황을 확인해봐야겠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미국 출발편은 자동으로 수하물이 옮겨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OA - HNL은 하루에 여러편이 있습니디. 하와이안항공 비즈니스도 댄공이나 아시아나처럼 완전히 펴지는 좌석이고 한국어 사용하는 승무원도 꽤 많이 있습니다.하와이안은 주 5회 운항하는지라 8/14일에 좌석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즈니스가 있다면 차감이 65k인가 80k인가 하고요.
아니면 하와이안으로 대한항공을 발권하시거나 댄공으로 하와이안을 사시는 방법도 있고요. 마일 차감이 좀 사악하겠지만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와이안으로 퉁으로 끊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14일 출발편이 없군요..
KOA-HNL을 하와이안 레비뉴로 끊으면 인터라인이 될 것 같긴 한데, 케바케군요..
이런... 아쉽네요 ㅇㅅㅇ 저희는 20일에 도착하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발빠른 맛집/팁/갈곳 부탁드릴게요 ㅎㅎㅎ
이런 말하는 놈이 2월 초에 다녀온 리뷰를 아직 반 밖에 못 써서 못 올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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