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기간에 캔쿤에 다녀올까합니다.
저희 가족 모두 엄청 엑티브해서요 클럽 메드 같은 곳이 어울리긴 합니다만 다른 한국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꼭 비싼 클럽 메드를 갈 필요가 없다고 하던데... 특별히 다른 리조트에 관한 리뷰 또한 못 찾겠네요.
마모 분들이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듯해서 여쭙니다.
캔쿤에 리조트중 클럽 메드처럼 호텔비에 먹고, 자고, 엑티비티 또한 포함인 리조트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는 한 액티비티에서 많은 이익을 내야하는 듯해서 한 두개 정도는 포함될 수도 있지만 다양하게 포함 된 리조트는 본적이 없네요. 솔직히 하나도 포함된 곳도 아직은 못봤어요. 아마 관심이 없어서 일지도 ㅜㅜ 별 도움이 안되서 죄송해요
Xcaret 이 xcaret입장 다 포함이라고 친구가 가려고했어요, 공항에서 무료 셔틀도 있다고 해요
원래 캔쿤 액티비티는 timeshare 1-2시간 듣고 퉁치는거 아닌가요?
제가 몇년전에 갔을때에는 공항에서 셔틀 타러 가는 곳 사이에 무료로 액티비티 막 주겠다는 타임쉐어 광고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셔틀에서 가까워 질수록, 공항에서 나오는곳에서 멀어 질수록 더욱 더 많은 액티비티 제공) 그냥 아무거나 택해서 가면 되었는데요.
뭐 제경우에는 묵는 호텔에서 하는 타임쉐어 듣고 액티비티 1-2개 그냥 무료로 했었던 기억이....
그다지 강요도 안하고 나름 이것 저것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했엇는데요.
요즘에는 바뀌었나요?
캔쿤은 항상 호텔 존만 생각하고 xcaret은 당일치기만 생각했는데, Xcaret 호텔이 1박에 한 550불 정도에 park가 포함되어있으면 4가족이 한 1박 혹은 2박 정도 하는 것도 좋네요. 그리고 원하면 호텔존으로 옮겨도 될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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