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 포인트가 63,637점 있는데 항공사 전환 없어지기 전에 얼른 마일로 옮겨놓으려고 해요.
홈 공항은 휴스턴 IAH이고 내년이나 내후년에 한국 다녀올 계획 있습니다. 저 혼자 움직이구요.
미국 국내선은 주로 현금이나 United 마일로 끊게 되어서 가능하면 한국행 또는 장거리 국제선에 털기 좋은 마일이 좋겠어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둘 다 직항이 없어서... 직항 외에 커넥팅 플라잇 붙은 티켓도 마일로 발권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로 발권하면 되나요? 잘 아시는 분? ㅠㅠ
ANA는 마일 유효기한이 3년이라 그게 조금 저어되구요. (MR도 한 3만점 있어서 합치면 한국행 표 하나 나올 것 같긴 한데요.)
어느 항공사로 옮기는게 제일 나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SPG 포인트가 저랑 비슷하시네요. 보스턴도 추천 부탁드려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직항 없기는 마찬가지라 둘 다 생전 타본 적이 없는데... 평소 자주 타는 델타로 바꾸는건 하면 안 될 것 같고요ㅋㅋ UR, MR 10만씩 있고 내후년쯤 한국 마일 발권할 생각이었어요.
원스탑 왕복을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껴서 마일로 발권하면 아시아나에선 8만마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모르겠네요)
대한항공은 UR로도 넘길 수 있고 ANA는 MR로도 넘길 수 있는데, 아시아나는 그게 힘들어서, 아시아나에 남아있는 마일은 SPG가 개악이 된다면 가치가 쭉 떨어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같으면 다음에는 아시아나탄다고 생각하고 발권에 필요한 마일을 계산해서 맞춰 아시아나에 넘겨서 털어버리고 나머지는 다 대한항공으로 옮길 것 같아요.
+1 저도 초보지만, @엣셋트라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도 spg의 장점중의 하나가 아시아나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보유하신 마일에 견주어보셔서, 아시아나 혹은 대한항공으로 넘기셔서 한국행 비행기 확보와 10년 마일 보존혜택을 보시는 게 마일모이님의 글을 봐서도 맞는 말 같아요!! 마일모아님 글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지금 아시아나에 약 3.5만 정도의 마일이 있는데, 그럼 4만포인트만 아시아나로 넘기고 (그러면 5만마일이 되니까요), 나머지 2만포인트는... 어떡하죠. 대한항공도 비직항노선 마일 발권이 되나요?
어마나 SPG 항공사 전화이 없어지나요?? 진짜에요?
아직은 루머 단계에요. 위에 끄투리님 덧글에 걸린 마일모아님 글 링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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