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아멕스 spg 비즈니스를 만들어서 Plastiq으로 tuition을 내서 스펜딩을 채웠는데요.
문제는 제가 학비 내는 데 tuition management system이라는 회사를 쓰고 있는데 얘네가 이걸 education이 아니라 다른 비즈니스로 인식을 해서 아멕스 결제를 환불을 시켜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아 7천불 대체 어떻게 채우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제 보니 35000 들어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 천천히 채우면 되겠다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violation of terms of use로 웰컴 보너스 받는 게 불가능하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어제 35000 들어온 거 확인하자마자 가족합산 신청 눌러둔지라 포인트가 어디로 어떻게 언제 날아갈지도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하여튼, 저 메일 받았다는 사례는 블로그들에서 종종 봤는데, MR이 아니라 SPG (혹은 델타) 포인트를 claw back 했다는 사례가 있나요? 혹시 빼가면 이건 쟤네가 멋대로 환불한거다 따져서 다시 스펜딩 채워야 할 텐데, 아멕스랑 싸울 거 생각하면 참 피곤하네요 ㅠㅠ
근데 education이 비즈니스 비용으로 볼 수 있는지부터가.....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렇군요... 뭐 결제 진행은 거부되고, 포인트는 받았고, 아멕스는 you are ineligible for welcome offer라고 보내 온 상태입니다(...)
employee education benefit으로 비용 처리를 하면....-.-
job-related, required education으로 정확히 구분 가능하면, education benefit이 income으로 간주되어 tax 맞을일도 없을텐데요;;;
아 저도 이참에 비지니스 차려 대학원이나;;;
아마 가족합산은.. 수동으로 처리되는 거라 아마 디나이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왠지 다른 부서에서 처리하는 거라 넘어갈 수도 있겠네요.
넘어가더라도 다른데로 안 넘기면 맘먹고 달려들면 다시 롤백시켜 버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맘 먹고 claw back 하려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델타나 spg나 힐튼이나 줬던 포인트를 빼 갔다는 dp를 본 적은 없어서요. 포인트를 못 받은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요. 댓글 감사드려요!
델타 보너스 빼갓다는 dp는 봣는데 아직까지 spg는 못본거 같네요..
https://www.doctorofcredit.com/amex-clawing-back-signup-bonus-points-gamed-spend/#comment-530810
하지만 델타랑 아맥스는 시스템 코드를 쉐어 해서 가능하다고 하네요 ...
Claw back안하더라도 미래 아맥스와의 관계를 위해서 스팬딩은 다시 채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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