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멕스에서 RSVP 코드가 달린 PRG 카드 invitation email을 받아 이게 pre-approval을 의미하는 것인지 질문 드리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아마도 아닐 것 같은데,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최근까지 아멕스 오퍼 리스트에 PRG 카드가 pre-approved 되어 있다는 항목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없어졌는데 그 즈음에 이 이메일을 받았어서 이 invitation이 pre-approval 내지는 더 높은 확률의 승인을 의미하는 건지가 문득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pre-approval이 아니라면, 이러한 RSVP 코드를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도 있을까요?

글을 올린 김에 한가지 더 문의 드리자면, 조만간 스펜딩 할 일이 있어서 카드를 하나 오픈할 계획이고 현재 5/24를 꽉 채운 상태 (BoA cash reward, Amex SPG, Amex BCP, Chase SP, Chase marriott) 입니다. 원래는 다음 카드로 당연히 IHG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은 개악을 맞이해서... 현재 이메일로 받은 PRG 오퍼는 5만 MR / 3개월 2천불 스펜딩인데 해당 오퍼가 4/13일까지만 유효하다고 하길래 PRG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들을 찾아보니 이 오퍼는 평소에도 incognito로 뜨는 평범한 조건인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가요?) 또한 델타도 현재 프로모션 중이고, 많은 분들이 IHG의 대체제로 HYATT을 생각하시는것 같기도 하던데요. 마모 여러분들께서는 본인이 지금카드를 하나 연다면 현재의 사인업 기준 PRG / 델타 / IHG / HYATT 중에 어떤걸 여실 것 같으세요? 참고가 되실 지 모르겠지만 1년에 2회 정도의 미국 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고, SPG-marriott 말고는 딱히 모아둔 포인트가 없어서 무엇을 먼저 모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