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예약완료!ㅋㅋ)정녕 JAL과는 인연이 없는 티메

티메 | 2018.04.14 03:33: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4월 19일 오전 9 시

 

나머지 마일도 정상적으로 다 들어왔습니다. 몇달간 길고 길었던 JAL 대장정이 이렇게 끝이납니다..ㅎㅎㅎ

전화중입니다. 

 

 

 

 

 

 

4월 19일 오전 1시반 

Screenshot (63).png

 

아!!!!!!!!!!!!!!!!!!!!! 마일 들ㅇ어ㅘㅆ는데 지금 7만8천마일 밖에 없어요.

(깨알같이 3월 statement 없음..ㅋㅋ) 

Screenshot (64).png

 

시티에서 분명 61,889 마일을 보내서 61,889 마일 받아서 제 마일 총합이 8만이 넘어야 하는데, 7만8천이라 당장 오늘 홀드마감인데... 또 놓칠것같아요.

몇번째죠? --;; 시티문제인지 AA문제인지 정말 짜증나 죽겠어요 어우.

 

AA 마일을 사면 8시간안에 들어온다는데, 2천마일에 $60 인데 프로세싱피가 $30 에 세금 해서 $100 ㅡㅡ;;;;;;

 

마일 사는것 말고 뭔 방법없겠죠? AA 에서 courtesy 주지도 않을거같고, 아 증말 진짜 아오!! 

 

1. 자리 잃는걸 risk 하고 $100을 아낌.

2. JAL 일생에 한번타보기도 힘든데 $100 은 세금낸다고 생각하고 쿨하게 마일 사기.

 

@히든고수 님 결정좀 도와주세요. 요즘 불면증같은게 잠도 잘 못자는데 더더욱 잠못자고있어요. 

 

 

 

 

 

 

 

 

 

 

 

 

 

 

저번 3월에 제가 JAL에 예약을 완료 했어요  라고 했었는데요.

AA를 통해 JAL 홀드해놨는데 Citi에서 마일을 미리 안땡겨줘서 예약을 놓치고 말았는데요.

게다가, 저번에 마일 빨리 넣어달란것때문에 리퀘스트했더니, 상담원이 뭐라도 해보겠다 하다가 제 Statement를 스킵해버렸어요 OTL.. 그래서 3월달에 들어올 마일, 4월 스테이먼트가 안닫혀서 아직도 못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빠르게 날고자고로 알라스카로 옮겼죠, AA먼저 털고싶었으나 알라스카에 자리가 보인다면 알라스카 부터 털자고..

 

그렇게 하루에 서른번도 넘게 계속 들락날락 거리며 체크해봤습니다. 보통 PDT 5 pm 이나 12:00 am 에 좌석 풀리는게 바뀌더군요. (그래서 자기전에 Alaskaair.com 치고좌석확인하는게 루틴..ㅠ)

 

드!디!어! 오늘 제가 가려는 날짜에 자리가 풀립니다. BA는 안뜨고 알라스카에만 뜨는데요. 

오전 12시 15분쯤, 일정선택후, 모든 정보 다 넣은후, 신용카드 넣고 "purchase" 누르는데 갑자기 비행기를 못찾겠다 합니다 (응?)

아 이게 그 산들님이 말씀하신 에러구나.. 하고 마음을 다 잡은후 1분 간격으로 리프레시 합니다.

 

그렇게 새벽 1시쯤에 좌석이 다시 뜨더군요. 그래서 전화합니다.

시드니에 계시는 인도 억양의 여성분이 받아주십니다, 그래서 "여차저차 해서 그랬는데, 내가 이거 몇번해봤는데 Rep이 Manual Inventory Check 해야 한다, 이거 꼭 해야함" 이러니까 알겠다고 fee 도 웨이브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보주는데 갑자기 "huh?"이러더니 잠깐 홀드해달라하더군요. 한 5분뒤 와서 하는말이..

 

"지금 나랑 슈퍼바이저랑 manual inventory check 해봤는데, 분명 좌석이 있는데 JAL에서 컨펌을 안줘.. 미안해서 어떡하지? 근데 자리가 있는건 확실해..근데 이 상태에서 우리가 해줄수 있는건 없네"

 

우짜요.. 친절한 상담원, 슈퍼바이저 까지 달려들었는데 안돼는거에 화날수도 없고 -_-

결국은 오늘도 발권 실패했습니다. 아직 JAL에서 레비뉴 좌석이 많이 남아있기에 희망을 놓진않고 있습니다만.. 

 

JAL 과는 인연이 없는것 같습니다. 캐세이도 BA와 Qantas로 두들겨보고 있는데 안나와요.. 이건 뭐 기대도 안했습니다.(한 날에 나오는데 이건 제가 찾는 날짜가 아니라..)

 

금요일 밤에 나가서 안놀고 건전하게 인연없는 1등석 예약하려고 노력중인 티메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ㅠㅠ 

 

 

p.s. 일단 캐세이 퍼시픽 1등석으로 예약해놨습니다, 근데 원래 출발하기로 한날짜에 2일뒤라 아마 상황봐서 60일 전에 캔슬이나 체인지 해야할듯 합니다.

흐미..

Screenshot (40).jpg

 

마지막 여정인 홍콩-인천은 헤링본도 아니고 보잉777.. 

 

 

==================업데이트

 

4월17일에 Citi Statement가 닫힐 예정입니다.

오늘 글작성하느라 BA열고있었는데 습관적으로 날짜를 넣어보니 퍼스트 한자리가 있습니다!!!!

바로 AA에 전화해서 홀드요청해놨습니다, 5일 초과는 안된다하여 5일 홀드했습니다.....

 

19일날 까진 마일리지 들어오겠죠?..ㅠㅠ 

 

===========4월18 일 업데이트

드디어 내!일! 홀드 마감입니다. 마일이 꼭 들어와야할텐데요..

혹시 6월26일날 캐세이 JFK-HKG 1st 제가 취소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취소하자마자 BA에 뜨는, 캐세이는 실시간이네요! 

첨부 [4]

댓글 [30]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917] 분류

쓰기
1 / 5746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