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한국에 가야할 일이 있어 묵혀두었던 델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티켓을 발급받으려고 했는데요.
8월 23일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그날은 성수기라서 안된다고 합니다.
미국 델타, 서울 델타, 부산 델타 세 군데 다 물어봤는데 모두 다 같은 대답을 하네요.
이 날은 국제선 성수기는 아니고, 한국 내 국내선 성수기인데...
마일모아님께서 이미 포스팅을 해주셨지만,
저는 그게 국제선 성수기만 보너스 항공권 발급이 안되는 줄 알았는데, 한국 내 국내선 성수기도 모두 다 해당되나 봅니다.
한마디로 한국 국내선 + 한국출발 국제선 + 미국출발 국제선 성수기 날짜에 출발/귀국 중 하루라도 걸리면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탑승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네. 국내선, 국제선 가릴 것 없이 성수기에 하루라도 걸리면 전 구간 이용불가입니다.
여행 일정에 한국내 국내선 일정도 포함이신가요? 아니면 단지 인천-미국내 한도시 의 단수 일정인데도 한국 국내선 성수기 영항을 받으시나요?
한국 국내선 구간 포함 여부에 관계없이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에는 델타 마일로는 아예 대한항공 예약이 안됩니다.
겨울에 한국가는지라 델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타고 일본 한번 갔다 와볼까 검색해봤는데 저는 왜 안될가요?
Delta.com에서 검색해봤고
https://kr.koreanair.com/global/ko/skypass/redeem/korean-air-awards/peakseason.html
여기에 나와있는 날짜 다 피해서 (Jan.8.2015~Jan.15.2015) 검색해봤는데도 안되네요.
아직 Delta-Amex카드에서 포인트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혹시 포인트 없으면 검색조차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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