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CR-V를 구입하기위해 알아보다,
최근에 1.5 GDI turbo 엔진을 쓴 CR-V에서 엔진오일에 휘발유 유입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글을 봤습니다.
http://www.crvownersclub.com/forums/137-2017-present-official-specs-features-etc-gen-5/175858-1-5-turbo-psa-potential-issue-watch-your-oil-level.html
https://www.reuters.com/article/us-china-autos-honda/japans-honda-to-recall-350000-cars-in-china-over-engine-issue-idUSKBN1FW124
https://www.reuters.com/article/us-honda-china-recall/honda-stops-selling-new-cr-vs-in-china-after-recall-plan-rejected-idUSKCN1GE1P8
중국에서는 전량 판매 금지가 됐다고 하는데, 실제 구입하신 마모 회원 분들도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Honda 만의 문제인지...GDI 엔진 전체 문제인지...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forum에서 몇개의 글에서 2015-2016 CR-V 2.4l 에서도 간혹 발견된다고 합니다.
요즘 혼다차... 특히 crv는 녹 문제 등등 참 문제가 많은 듯 합니다.
소프트웨어로 고치겠다니... 그냥 컴프레션 덜 하겠다는 얘기 같은데이러면 판매당시 공지했던 마력/토크를 포기할 모양이네요. 중국이라서 대충 처리하는 걸까요...
현대차도 gdi 가 문제가 많다더라구요. 이게 참 쉽지않은 기술인가봅니다. 근데 Mpi엔진도 터보 달수있는거죠?
기사를 읽어보니 분사된 연료가 피스톤 아래의 오일팬에 스며드나 봅니다. 추울 때 일어나는 일이라고 명시되어 있고요.
아이들 연비를 조금 손해봐서라도 엔진을 빠르게 웜업하는 방법을 사용할 듯 합니다. GDI 기술 자체의 문제는 아닌 듯 하고요... 이미 GDI 처음 출시된지 20년이 넘어갑니다.
MPI 엔진은 터보를 달면 녹킹 문제가 심해져서 성능 개선엔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요.
만든지 20년이 지났다고 결함이 없는 기술인건 아니죠. 그동안 안쓰인데는 그만한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Crv는 엔진 웜업이 늦어서 저온상태의 엔진이 문제였나봐요. https://youtu.be/yToV3IC-OKA 보니 현기차는 엔진 내 고온이 문제였다고 하네요. 저온도 문제고 고온도 문제면 결론은 결함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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