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코드는 공항 코드가 아니라 입국사무소 코드라서 좀 달라요. LAX = LOS 같이요. 가장 최근 입국기록이 안 되어 있는건 놀랍네요.

I-94가 전산화되면서 트래블히스토리가 엉키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CBP에 문의 후, 수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I-94가 정확하다면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수정하셨다는 분들도 계시고, 수정을 안해준다는 분들도 계시고 카오스입니다.

I-94 사고가 참 많죠...외국인으로 살면 필수 서류인데, 평소에 필요한 건 아니다보니까, 막상 필요할때 잘못된 것이 발견되면 난감하지요. 제가 그랬었고요...ㅎㅎ

지역마다 다른데 거의 주마다 1군데 이상 수정가능한 office가 있습니다.(보통 국제 공항) 전화로 해주기도 하고, in person으로 가야하는 곳도 있고, 무조건 인터넷으로 신청 받는 곳도 있습니다. 꼭 내가 속한 주에 있는 곳에서 해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전화/방문/인터넷 등 편한 곳 찾아서 해보세요. 저는 여권의 스탬프도 잘못 찍혀서...I-94 잘못된거 수정하러 공항으로가서 다 같이 했었습니다.

제 와이프도 global entry 서류 준비 하다가 온라인으로 I-94 조회 했는데, 최근 입국 기록이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그냥 인터뷰 보러 갔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몇 달 뒤에 다시 체크 해보니 입국 기록이 온라인에 나오더라고요. 저희 경우는 그냥 업데이트가 늦었던 것 같네요.

저는 작년까지만해도 잘 조회되던 출입국 기록이 올해부터 갑자기 전혀 조회가 되질 않네요 ;; I94는 잘 보이는데 말이죠.

저도 오피스 찾아가서 확인해봐야겠어요.

쟈니님, 제가 지금 비슷한 상황인데요, 혹시 CBP에 수정하러 가실때 예약하고 가셨나요?

저희 가족이 그랬었어요.  그 것도 입국한지 4개월이 넘어서 알게 되었고, 수소문하던중  국제공항이 있는 곳에 보더 센타가 있습니다. 찿아가 보시고 하시면 정정 해줍니다.  어떤 분들은 i-94 잘못되어서 외국 갔다 오신분들도 있더군요. 

DJ님 말씀대로 전 수정 안하고 외국 몇번 갔다오니 지금은 미국 안에 있는걸로 제대로 조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