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조만간 전화 해 봐야겠습니다.

결국 작년에 오픈한 카드는 디밸류된 숙박권

그대로 가는 모양이군요. 

작년 5월부터 12월 사이면 아직 1년 안되었는데도 가능한건가보네요.

게으른 저는 내일 레딧처닝님 dp를 보고 전화해봐야겠군요~

아 그래도 양심은 있네요.  그냥 다 해주지 꼭 전화를 해야 주다니.  ㅎ. 저도 전화해봐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작년 9월에 IHG 카드를 연 입장에서 그래도 화가 다 풀리지는 않네요. ㅠㅠ

그동안 빈정상해서 카드를 서랍안에 고려장했는데 번거롭지만  연회비 부과될 즈음에 SM 한번 날려봐야 할까봐요

amex 에 리텐션 받으러 전화해야하는데

체이스에도 해야하고

IHG 에도 해야하고

내일 마일리지 들어오면 AA에도 전화해야하고

Alaska에 캐세이 잡아논것도 취소하려 전화해야하고

마일을 사귀나 여자친구를 사귀나 모르겠습니다;; 

올해 3월에 연 카드들은 내년에 그대로 무제한숙박권 받기로된건가요?

대박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IHG에 전화해서 왜 2018년에 카드 연사람만 무제한 숙박권 주냐고 따지니까 확인해보더니 미안하다 4만으로 제한됐다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불공평하다고 컴펜세이션 없냐니까 확인한다면서 한참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리거는 1만 포인트 더 준다고 무제한 숙박권은 못줘서 미한하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해지더라구요 ㅋㅋㅋ 여튼 덕분에 만포인트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녁에는 체이스에 도전해봐야겠네요 :)

방금 ihg에 다시 전화 했습니다. 이야기 하다가 결국 슈프바이즈랑 이야기를 하게 해 달라고 했구요. 제친구가 제 친구 되신 @역전의명수 님 감사합니다. 받은 10000을 달라고 하니 슈퍼바이즈가 주더군요.

저도 후기남깁니다. 하루종일 귀찮아서 미루다 겨우 IHG 전화해서 나 프리나잇땜에 전화했어하니 상담원 목소리가 아..또... 이런심정인지 모기소리마냥 줄어듭니다. 불공평하다 숙박권땜에 가입했는데 아놔 했더니 해줄수있는게 없답니다. 수퍼바이저 바꿔달라해서 다시 얘기합니다. 수퍼바이저는 일단 간을 보듯 해줄수없단 말은 바로 안하는데 해주겠단말도 안합니다. 침묵이 5초간 흐릅니다. 수퍼바이저가 먼저 입을뗍니다. 만 줄게 받는거 동의할래? 생각하는듯 3초후 오케이하고 포인트는 계정에 실시간으로 쏴주더군요. 체이스는 내일 레딧님 성공후기 보고 하겠습니다.

무료 숙박권 3번 받은 사람은 전화하면 안되겠죠?ㅎㅎㅎ

미국 살면서 가장 안타까운 순간이죠.. 영어라도 잘했으면 전화라도 할텐데 --;  저도 7월에 만들어서 아직 한번 받아보지도 못했네요.

CSR한테는 대충 얘기하다가 수퍼바이저 바꿔달라했고 수퍼바이저 두명이랑 한시간 통화하고 결국 아무것도 못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좋게좋게 얘기했는데 자꾸 컴펜세이션 받아챙기려는 사람 취급만 하며 신경을 계속 긁어놓길래.... 강하게 이 변화가 fair 하지도 않고 고객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항의도 하고 또 그동안 쌓여있는 IHG 프로그램에 대한 불만들 다 쏟아냈는데.... 제 얘긴 제대로 듣지도 않으면서 중간에 계속 끊으며, “그렇지만 너가 이 이슈에 대해 컴펜세이션을 원한다면 그런 해줄수 없다”고만 앵무새처럼 얘기하더라고요... 사실 항의하는 동안에 컴펜세이션 얘긴 한번도 안꺼냈거든요... 불만표출부터 다 하고 만포인트 얘긴 나중에 얘기하려고 했는데...

수퍼바이저랑 통화하먼 해결될줄 알았는데.... 엄청 무례하고 얘기 듣지도 않으면서 자기 할말만 하는 사람을 만난거 같습니다 ㅠㅠ 자기가 불만이 있다는건 알았으니 전화 끊어도 되냐고까지 얘기해서 ㅎㅎㅎ 어이가 없었습니다... 거기에서 저도 화가나서 지금 끊지말고 이 이슈에 대해서 너네 사장한테까지 보고하겠다고 약속하고 끊으라고 했습니다...

진짜 오분이면 좋게좋게 설명하고 그거 다 얘기한 다음에 컴펜세이션 준다 못준다만 명확하게 했으면 서로 기분 안상하고 금방 끝낼 수 있는 전화를 대놓고 무시하는 듯한 표현 막 써가며, 말하는 중에 말도 끊고 하면서 한시간이나 통화하게 만들어서 진짜 화나게 하는것도 능력인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오늘 성공했습니다.

@JoshuaR님 댓글을 보고, 절대 compensation 이란 말을 언급 안했습니다. policy change가 있을 수 있는건 totally understand 한다. 그런데 이렇게 예고없이 바꾸는 건 너무했다. contract는 사실 trust between us 아니냐. 이런 식으로 강조했고요. 1년 유효한 award라서 다음에 받을 거로 (전 10월에 받습니다) 나는 내년 여행까지 이미 계획을 했는데 이것으로 변동이 생길 수 밖에 없을거 같다. 이러면 내가 너네 회사를 trust 할 수 있겠냐. 당황스럽다. 뭐 블라블라 했습니다.

우선 처음 통화한 직원은 2천 밖에 못 준다고 해서요. 난 compensation 을 바라는게 아니다. 내 travel plan에 영향이 없도록 해달라고 하며, supervisor 와 통화를 요청했고요. supervisor는 진짜 미안한데 내가 최대 할 수 있는건 10k다. 라고 하길래, 아쉬워하면서 그냥 받았습니다.

모쪼록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레딧처닝 님 화이팅임다!

저는 IHG에 전화해서 9월에 카드 만든 사람인데 니네 새로운 룰은 공정하지 않다라고 컴플레인했더니 그건 체이스에 항의 하랍니다.참나.....

체이스는 통화하기 힘드네요. 계속 기계목소리만 듣다가 그냥 끊었네요.ㅜㅜ

얼마전 ihg 만포인트받은 기세로 이번에는 체이스에 전화했습니다.

제가 걸린 상담원은 너가 잘못아는거다 18년5월전에 카드 신청한사람들 모두 제한된 숙박권 받는다고 자꾸 우기던군요.

슈퍼바이져 찬스를 쓰려다가 사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연회비를 빼달라고 하기엔 좀 무리라 생각과 체이스 성공 dp가 아직 많지 않아서 일단 전화 끊었습니다.

체이스는 연회비 나올때쯤 다시해볼려구요

기존 카드 연회비는 49 그대로인가요? 숙박권은 4만이면 그래야 할텐데요.. 

지난주 까지는 어어 알았어 알았어 10k 줄게 하는 분위기 없다면 주말동안 체이스에게 던지기 라는 뭔가 지침이 왔나 보네요... 고얀놈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