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컨설팅이 필요합니다: 향후 카드 오픈 계획 및 여행 계획?

지나야날자 | 2018.04.18 20:49: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대항항공에 충성해서 마일리지 비지니스 항공권 몇번 써본후, 체이스를 알게 되어 새세상에 눈떴고, SPG 2만마일마다 5천 보너스에 매료되어, 현재는 SPG amex에 충성중인 마일모아  광팬입니다. 복잡한 마일 발권 및 트랜스퍼, 제휴 항공사간의 각종 마법 등 이런건 전혀 해본적 없고, 아무리 읽어도 이해불가, 혹은 기억 불가때문에, 내머리 왜이리 나빠졌나 슬픔에 빠져있어요. 뭔가는 있는데 확실히 모르니 불안함도 있어요. 아예 몰라 행복해 보이는 남편이 부럽기도 하고요.

 

암튼, 4월대란에 제가 맘이 바빠지는 중인데, 게시판 정독 및 검색도 엄청 했는데 읽을수록 머리는 뱅뱅이네요.

 

현재 소지중인 카드 및 포인트 

SPG 87,000

- 제 비지니스 카드 메인으로 사용중, 부부 개인카드 및 남편 비지니스 카드는 포인트 받고 클로즈

Chase UR 36,000(최근 UR 다 써서 양가 부모님 비지니스 태워드림, 완전 뿌듯)

남편 명의 샤프 보유, 제 명의는 샤프 클로즈, 2년지난 시점에서 다시 신청예정.

샤리도 부부 명의 포인트 쓰고 클로즈,

남편 비지니스 명의 Ink preferred, 제 비지니스 Inkpreferred 신청후 클로즈, 

Chase Ink 비지니스 한장 보유중,

Marriott 115,000

메리엇 체이스 남편 및 제 명의 각 한장씩, 1년후 클로즈 할까 말까 갈등중

IHG 87.000

부부 명의 각 한장, 서울 인터컨티넨탈 2박 사용했음, 1년후 클로즈 해야 할거 같음, 개악으로 최악인 지난 9월에 오픈한 케이스 ㅜㅜ

Hilton 111,2000 + 111,000

어센드 부부 명의 각한장씩,

Delta 120,000

비지니스 델타 아멕스 골드 두장 최근 신청, 3개월후 12만 예정

 

향후 카드 계획

Southwest 오픈 예정 - Southwest 마일 필요 및 탑승할 일 많을거 같음

Hyatt 오픈 예정 - 예전 순수 숙박으로 다이아몬드 회원이었음 그래서 하얏트에 무한 애정있음

Amex platium  - MR로 Ana 통해 한국 가볼려는 야심

 

향후 여행계획 및 고민

유럽 여행 - 매리엇 날고 자고 이용, 일주일 로마도 좁혀지는중, 숙박만 쓰고 항공 마일은 한국행에 쓰는것도 괜찮을거 같음, 항공을 오데로 옮기나 한달째 고민중입니다. 델타가 좋을까요 아님 알라스카로? 아님 좀 아까운듯 하나 댄공으로?? 워싱턴 공항을 주로 이용합니다. 워싱턴이 허브인 UA로? 

하와이 - 힐튼 안쓰고 하와이 용으로 아끼는중, 하얏트 새로 내면 하와이에서 힐튼 하얏트로 숙소 해결 뱅기는 발권할 의향 있음.

해마다 한국 - 12만 델타 마일로 댄공 타고 한국행 비지니스 편도 가능, 자고 날고로 옮긴 마일로 나머지 편도 발권, 그 다음은 아멕스 플랫으로 어케 해결할까??

 

제 현재 상황이나 향후 카드 오픈 계획 및 여행 계획을 보시고, 기본이 안되어있는 엉뚱한 짓이라면 바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다른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을거 같은 불안감땜에 실행을 못하는거 같아요. 마일 컨설팅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카드를 메인으로 써야 할까요? 역시 샤프로 가야 하나요??? 아님 아멕스 플랫으로?? 아님 제가 놓친 엄청난 카드가 있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6]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5,002] 분류

쓰기
1 / 5751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