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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주위가 아직 공사가 진행중인 새집 VS 주위가 안정적인 헌집.

재하아빠 | 2018.04.23 11:34: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렌트 중 집주인의 노티스를 받고 결국 집을 사서 나가는 걸로 결정했네요. 

리얼터와 론 오피서들을 만나면서 머리가 과포화되는 드라매틱한 한주였습니다. 

동네를 쭉 돌아다녀보니 Bend 지역에 현재 인구 유입이 급격한 상황이라 여기저기 엄청나게 새집과 타운들을

지어대고 있더군요. 향후를 보면 좋기는 하겠지만 항상 머리 속에 그려오던 집의 모습은 정돈된 동네에

작게 뒷뜰도 있고 이웃들도 자리잡은 그런 모습이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짓는 집들을 보니 거의다 Lot효율을 높인다고

직사각형으로 촘촘히 들어선 모습이라 흡사 아파트 단지를 연상시키네요.ㅡㅜ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으신가요?

단지가 안정되기까지 3-5년을 봐야하는 집을 미래를 보고 들어가야할까요? 아님 좀 낡았어도 안정된 지역의 항상 머리속에 그리던 집을 들어가야할까요?

학군이 비슷하고 가격이 비슷하다는 전제로 질문드립니다! 마일모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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