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를 생각하신 분이 계시다면, 일단 축하드립니다. 어디 선물이라도 준비해야 하나요?? (참고로 일본 라이트 노벨 원작이고, 작년에 애니로도 나왔지요)
잡담이니 잡스러운 이야기는 이 정도로 부족할테니 아재개그라도 해볼까요? 그만하고, 아무튼 뭐, 네, 그렇습니다. 제목대로 데일리 겟어웨이 이야기이지요
사실 올해 겟어웨이는 매리엇 발표 덕분에 두 세 발짝 정도 방치된 느낌인데, 그래도 좋은 오퍼가 좀 있었습니다. 초이스 포인트, 허츠, 알라모 렌트가 지나갔고, 개인적으로는 매리엇 기카, orbitz, 하야트 포인트가 흥할거 같고요.
저번에 지른 벤츠 아플 스펜딩을 채우려다 보니 이곳저곳 눈이 돌아가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제 은행 잔고가 문제지요 ㅎㅎㅎ 우버라도 뛰어야 하려나봅니다 ㅜㅜ
아무튼 데일리 겟어웨이로 좀 지르신 분 계신가요? 아니면 눈독 들이고 계신 것 있으신가요? SPG 포인트도 사야할거 같은데, 이거 참 머리가 복잡하네요 ㅎㅎㅎ
괜시리 잡담만 던지기 뭐하니 또다른 돈 들어올만한 정보 하나 던지고 갑니다. 새로운 자동차 부품 및 자동차 구입에 대한 소송이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1995년부터 2018년 사이에 "새" 자동차를 구매 혹은 리스하셨거나, 부품을 구매하신 분들이 해당되는 집단 소송입니다. 얼마나 받을지는 알 수 없고, 언제까지 이 소송 클레임을 걸 수 있는지도 아직은 모르겠네요. 자세한 늬우스가 있으면 또 한 발 느리게 알려드릴거지만요 :)
요즘 돈도 부족한데 한 몇백불이라도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그러면 수요일 아침, 기운 내시라고 노래 하나 던지고 갑니다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가사 중 "만나고 싶은 할인은 사람은 누구야? 같이 보내고 싶다면 카드 어플라이하러 가자 약속 잡으러 가자. 즐겁게 어플라이하자 춤추자. 인어받으면서 장난치면서 끌어 안는 거야")
1995년부터 2018년 사이에 "새" 자동차를 구매 혹은 리스하셨거나, 부품을 구매하신 분들이 해당되는 집단 소송...
오 기대되네요. +.+
저도 기대중입니다. 근데 사람이 많아서 얼마 못 받을거 같아요
윈댐 포인트가 인기는 별로 없어서 여러 날이 지나도록 재고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기간 지나기 전에 살까말까 노려보는 중입니다. 4박 털어쓰고, 어찌하다보니 2박이 도로 모였는데, 지난번 비바 윈댐 갈때보니 3박이 미니멈, 4박으로 검색해야 안정적으로 날짜가 나오더라고요. 2박을 구매해봐야 하나, 1박만 구매하고 나머지 1박 포인트는 다음 프로모션을 기다려야 하나 고민하는 거지요. 근데 2박하면 15000포인트 프로모션을 하더라도 170불이상 지출이 되는데 꼭 숙박할 일이 없는 이상 이번에 포인트 사는게 더 저렴하게 사는 셈이 되긴 하겠네요.
윈담 1박을 175불에 산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쓸만한 곳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지요. 반대로 go fast (3천 포인트 + 캐쉬) 로 접근해보면 하룻밤에 40불 이상 할인받을 수 있는 곳이라면 쓸만하게 접근 가능하지요. 근데 그렇게 쓰실 곳이 있다면 구입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하긴 그건 그래요. 시카고에 오는 분들 Grand Wyndham인가 하는 다운타운 강가에 있는 호텔은 여름 성수기에3000포인트로 100-200불 할인도 받을수 있겠더라고요. 다만 저는 보스턴, 뉴욕 가족여행가거나 다시 플라야 델 카르멘 가는데 쓰고 싶어서요. 플라야 델 카르멘 지난 겨울에 갔을때 일박당 400불x4박으로 돈 엄청 이득본 느낌이라^^ 그때 지출한건 사인업 보너스 3박과 Masterpass프로모션을 위해 저렴한 숙소에서 잤던 2박 정도가 다였으니까요. 아이들 추가비용은 사리 연간 여행 크레딧으로 퉁쳤고요^^ 다만 그렇게 갈 시간 낼수 있을지 장담을 못하겠고 175불 혹은 350불 포인트로 묶여있는 상황도 별로 좋지는 않아서 아직 지르지는 않고 있네요.
비바 마야에 가셨던건가요? 어떠셨나요? 저도 대충 5박 정도 있어서 저희도 나중에 갈까.. 하고 잇찌요. 애들은 돈을 받는다는데 혹시 아시나요?
지난번에 다른 글에서 실프님께 댓글을 드렸던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세부내용을 다시 체크했는데, 3살 미만은 추가돈 안받고3살부터 12살까지 하루에 27불 추가, 그 이상은 어른 요금에 준하게 받는다고 하네요(어느 FT 댓글에 따르면 하루에 1인당 100불 이상). 그때도 적기는 했지만 이틀에 54불 더 나가는게 이틀에 A la carte 식당 한끼 먹는 비용 정도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그정도 퀄리티의 4코스 식사+팁+세금하면 미국에선 가뿐히 50불 넘어가니까요.
윈댐 포인트 제주도에서 쓰려고 보니까 완전사기네요 레비뉴 5만원인데 포인트 15,000..에라이
진짜 하얏 포인트가 완소네요.
제주 하얏 리젠시 2박을 24,000 포인트 + 클럽 라운지 엑세스로 하니까 80만원 세이브. 성인 3명 예약기준...
Good?
하얏 포인트랑 매리엇 기카 사고 싶은데 아마 실패할듯요 ㅋ
저도 걱정입니다 ㅜㅜ 순삭 예정이니까요
하얏은 초순삭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Daily Getaway 는 1년 내내 하나요?
매년 4월~5월초에 합니다
메리엇기카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거 T&C 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전세계 메리엇 체인에서 다 사용할 수 있을까요? 룸챠지도 되는지 궁금해서요.
https://www.doctorofcredit.com/auto-parts-auto-purchase-1-04-billion-class-action-settlement/
여기에 있는 정보를 봤을때...
Geographic Limitation: Only those members of the Settlement Classes who purchased or leased a vehicle or purchased a replacement part while (1) residing or (2) as to businesses, having the principal place of business located, in the District of Columbia or the states listed below will be entitled to share in the monetary recovery. Those states are: Arizona, Arkansas, California, Florida, Hawaii, Iowa, Kansas, Maine, Massachusetts, Michigan, Minnesota, Mississippi, Missouri, Montana, Nebraska, Nevada, New Hampshire, New Mexico, New York, North Carolina, North Dakota, Oregon, Rhode Island, South Carolina, South Dakota, Tennessee, Utah, Vermont, West Virginia, and Wisconsin.
보아하니 저는 해당 사항이 없네요... 펜실베니아에서 차를 샀으니 ㅠ
몇일전에 초이스 포인트에 구멍이 있었어요. 순식간에 솔드아웃되었다가 갑자기 55000짜리가 떴고 거의 하루동안 지속되었던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110000 구입했었죠.. 지금 생각하면 와이프 계정으로 한번 더 살걸 했나 후회되기도 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714047
데일리 겟어웨이 하얏은 마일리지계의 아이돌 콘서트 예매죠... 1초 안에 모든 게 판가름 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ㅜㅜ 심지어 마지막날이에요 ㅎㅎㅎ
저도 우버 뛰고 싶네요.......(F1ㅜㅜ)
저는 와이프님의 반대로...
5/3, 5/8 제 마우스에는 광클릭으로 불이 날 예정입니다, 하얏은 25장 30장 54장 ...... ㅜㅜ 소꿉놀이합니꽈~~?
저도 도전해봐야지요
어제 실수로 엄청난 IHG 포인트를 지르구요.
오늘 보니까 윈담 포인트가 $175 인데 뉴욕은 하룻밤에 $310 이네요.
아 씌;;; 그냥 윈담 질러야하나요? 넘쳐나는 IHG 어쩌죠?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ㅠㅠㅠ ㅠㅠㅠ
넘쳐나는 IHG 포인트는 제게 주시면 됩니다 ㅇㅅㅇ)/
이런 제 진심이 너무 큰 폰트로 넘어갔나 봅니다
NYC 에서 1박에 175불이면 싸지요. 저번에 나온 뉴욕뉴욕 인걸까요? 그 정도면 어느 저가 호텔보다 쌀거 같네요. 지르세요. 인생 뭐 있나요? 지르세요. 지르시고 후회하시면 됩니다
지금 매리엇 기카 세일 시작했습니다. EST 1시. 벌써 $250짜리 $500짜리는 구입안되고, $100짜리는 되네요 사실분들 서두르시는게~ 저는 100불 2장 구했네요
하얏 포인트 daily Getaways sale이 동부 1시에 시작이네요. https://dailygetaways.ustravel.org/Calendar
너무 수량이 작아서 사기가 거의 불가능이겠지만 저희중에 누군가는 사시길~~
좀전에 보기엔 10만으로 보였던게 75k으로 보이네요 ㅋㅋㅋ
75k에 $775면 너무 좋은건 아닌것같아서 패스할께요.
1시 00초 되자마자 네개 다 클릭 했는데 벌써 솔드아웃.
우와 대단하네요. 이게 정말 파는거긴 한건가요? ㅠ
충격 ㅋㅋ 안될줄 알지만 수강신청 하는 마음으로 해봤는데 ㅋㅋ 역시나 빡세네요 ㅋㅋㅋ
장렬하게 실패! ㅋㅋㅋㅋㅋ큐ㅠㅠ
아직까지 샀다는 사람은 안나왔네요 ㅋㅋ
처음 해보았는데 전 성공했어요 ;;; 가장 표가 많은 24000 포인트 했어요. 정말 12시 땡하자마자 F5로 리후레시 눌러서 되었어요. 인터넷 환경은 윈도우 7 데스크탑, wired Internet, 핑 2 ms, 다운로드 302.54 Mbps & 업로드 714.35 Mbps 환경이었어요.
리마인드 글 올려놓고 정작 커피뽑느라 까먹고 들어가보지도 못한 난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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