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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랑]
(카드수령!) 저도 받았습니다 사프! 16/24

티메 | 2018.05.01 19:54: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카드 수령했습니다. 엑티베잇도 잘 돼고, 결제도 잘 돼고, 모바일페이도 등록이 됩니다.

몰랐는데 얘 메탈이군요 ㅎㅎ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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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낌이 쎄해서 브랜치에 가보면 분명 Pre-approved 가 있을거 같았어요..

근데 요즘 체이스 셧다운 당하는 뉴스가 정말 많아서, 브랜치 문앞에서 망설이고 돌아가본적도 있었어요..

 

사실 오늘 아침에 Citi 체킹열고 체이스 주차장에서 발을 돌렸는데요.

제가 화요일은 4:30-6시 짬이 나거든요..

BoA에서 돈을 뽑아 체킹에 열려고 BoA 브랜치에 갔는데 5시에 닫는답니다. 헝..그래서 여기까지 와서 그대로 돌아갈수없어서 큰맘먹고 체이스에 들어갑니다.

 

앉아있으니 직원이 와서 얘는 뭥미? 하는 표정으로 데려갑니다. 여차저차해서 Pre-approved 됐냐고 좀 봐달라니까 "왜?" 이럽니다. 

그래서 나 사실 크레딧 카드 중독이야.. 지난 2년간 받은게 10장이 넘어 이러니까 "ㅋㅋ 5장 넘으면 안될건데? 근데 사프, 프리덤, 사리 있는데 해볼래?"

 

이러길래,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UR쪽은 잘 모르는데, UR 합산막힌다는 루머가 올라와서 프리덤은 노노.. 사리는 아멕스플랫이 있어서 노노, 그래서 사프로 갑니다.

T&C 읽어주고 바로 어플라이, 인어는 안나고 뱅커가 전화해야 한다고 전화하더군요. 뭐라 뭐라 하더니 2분도 안돼서 발급 됐다 합니다.

 

제 체이스 어카운트에도 UR points와 사프가 뜹니다. CL은 18.7K 인데 줄여야해요;; 너무 높아요;;;ㄷㄷ

 

기쁜데도 후회되는게, 제가 2주일있다가 게시판에 와서 체이스 카드 모두 닫혔다 글쓸거같고....

스펜딩이 4천불에, 데빗 750불에.. 그래도 일단 기쁩니다. 마일모아 하면서 꼭 받고 싶었던 카드였는데 드디어 받았습니다.

저번주에 Citi AA 두번째 인어받고, 사프까지 포함하면 2년새에 열은 카드가 17장이라 당분간 좀 쉬려합니다. 

 

참고로,

SSN 없이 BoA에서 첫 크레딧카드를 2015년 말정도에 받았고요. 그건 2개월전에 닫았고..

SSN 없이 Amex에서 2016년 3월에 첫 카드를 받았습니다.

소셜은 17년 3월에 받아서 그뒤로 엄청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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