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2018년도 벌써 5월을 지나 가고 있네요.
마일모아 덕분에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서 즐거운(?) 미국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이번 여름에 한국을 방문하려고 하는데 제가 있는 지역에 직항이 없어서 델타 항공 원스탑으로 혹은 델타로 국내선 이용후 국적기로 한국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제가 많이들 사용하시는 신용카드로 호텔은 종종 이용하고 있지만 항공권 결제는 처음입니다. 델타 항공 이용시 얼마전에 발급받은 아멕스 델타 골드로 결제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사리로 결제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국내선/국제선을 모두 델타항공을 탈때와 국내선만 델타를 탈때 어느 카드로 결제하는게 더 이익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사는 동네는 봄이 없이 바로 여름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두 카드 중에서 선택하셔야 하면 (아멕스 플랫이나 PRG가 없으시면) 당연 사리죠.
델타는 $50 credit 아직 안 챙겨드셨으면 일단 깊카 사셔서 받아서 그거 쓰시고 나머지 부분은 사리로~
(혹시 아직 델타 카드 스펜딩 채우시는 중이시면 또 다른 얘기지만요)
델타 first checked bag free 혜택은 델타로 결제 안 하셔도 적용됩니다.
+1 사리로 긁고, bag check할땐 델타골드카드 보여주고 앗사리~
델타골드카드로 결제 안해도 first checked bag free 가 가능한가요?
예 제 댓글에서도 이미 말씀드렸는뎅..ㅠ
delta baggage 수하물
이런 단어로 게시판 검색해 보시면 많은 글들 찾으실 수 있는데..
일단 본인의 skymiles 넘버가 티켓에 입력되어 있고 델타골드카드에도 같은 번호가 들어가 있으면 자동으로 first bag free가 적용,
혹시 그게 안되어도 카드를 카운터에서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해준다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헛 30초차이! 아까비
보통 예약시 델타 어카운트 번호를 넣어서 예약을 하시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인식해서 골드멤버이상일 경우 무료 수화물 혜택을 받으시죠
시스템이 못잡을경우 체크인하실때 골드 카드멤버이니 수화물 혜택 확인하시면 그자리에서 추가해주고 차지안해요.
ㅎㅎㅎ "사리"로 시작해서 "(앗)사리"로 끝~
항공권은 무조건 사리인줄 았았는데 아멕스 플랫이나 PRG가 더 혜택이 있나 보네요. 이 카드들에 대해서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50 credit는 아직 못 받아서 이참에 깊카로 써야겠네요. 델타 카드 스펜딩은 딴데서 열심히 채우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더 혜택이 있다기 보다는
아플은 5x MR
PRG는 3x MR
사리는 3x UR
의 차이입니다.
사리의 경우 trip cancellation/interruption insurance가 들어가 있구요.
저도 고민했던 부분인데 사리 트래블 크레딧이 남아서 사리로 생각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대한항공 적립률이 좋아서 Kal 로 적립하려면 멤버쉽 정보를 바꿔야하는데 그 경우에도 델타골드카드 배기지 혜택이 적용될지 궁금하네요. (국제선은 어차피 두개까지 무료라서 상관없을려나요)
비행기를 탈 일이 별로 없어서 제가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미 TheBostonian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플 > 사리 입니다. 델타 50/100불 크레딧 받으실게 있으시면 그걸 먼저 쓰시고요.
델타 골드로 50불 크레딧을 위하여 기카 사는 것이 허용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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