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어머니의 날이 다가오는데 다들 선물 준비는 하셨나요?

 

어머니의 날 선물로 어머니와 아버지께 여행을 보내드릴까 하는데요.

어머니께서 전적으로 아이를 돌봐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날고자고 7박써서 (cat 7~8 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9가 정말 좋다면 9도 괜찮습니다.

티어레벨은 좀 부담스러운데 7~8도 제 기준에서는 굉장히 좋은 호텔인데

리츠칼튼급처럼 아주 고급호텔(제가 아는 최고의 고급호텔 브랜드 입니다.)아닌이상 별로 고급져보이지 않을까요? 

현재는 cat 5 인데 spg 넘겨서 업글할 계획입니다.

60대 중반셔서 7박을 한곳에 머물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건 저 혼자만의 착각일까요?

아니라면 일깨워주세요.

 

동부라서 캐리비안이 이동이 더 편리하긴한데

하와이는 뭐 한국가는것만큼 비행기를 타야하구요.

하이킹이나 걷는것을 좋아하시는데 하와이가 더 나을까요?

 

 

제가 비행마일이랑 호텔포인트 모아서 한국다녀오시는걸 알고 계시는데

이렇게 여행보내드리면 돈 안쓰려고 모아둔 마일로 때운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닐지 좀 염려도 되는게 없잖아 있어요 

그냥 선물로 뭘 사서 드리는게 더 나을지;;;

사실 항공권은 어떻게 될지 몰라서 레비뉴 발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케리비안쪽으로 가는데 마성비가 마일대비 성능인가요;;;

세일잘 안하는 좋은 호텔로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