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여름 휴가를 알아보는 중에 Delta Plat에서 1년 후 나온 Certificate을 사용하려고 booking 실습(?) 해보고 있는데,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Certificate을 체크하고 진행했더니, Passanger가 2명까지 밖에 선택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3식구인데, 이런 경우에 한명은 따로 예약을 해야 하는건가요?
자리가 붙어있지 않을 수도 있는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예 저는 항상 한 명을 따로 예약했습니다. 자리는 창 두 개 띄워놓고 동시에 잘 지정하면 되지요.
네 그렇군요. 제가 델타 마일은 모으기만 해봤지 처음 써보는데요.
제가 원하는 날짜 조회를 해보니깐, 마일리지 기준으로는 21,000마일이 차감되는데, Certificate+레비뉴로 했더니, $257+$28.XX(Tax)..총 $280 정도 돈을 내야 하네요.
그 외에 표 하나는 마일리지 차감되구요.
티켓값으로 $280이면 적은 게 아닌 거 같아서, 이런 경우 그냥 Certificate을 포기하고, 그냥 3명분의 마일 (63,000)로 하는 게 나을지..고민되네요.
혹시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간단히 생각해서 뉴욕에서 한국 왕복이 7만 마일이라고 생각하면 $280+$280은 전 그냥 돈 주고 표를 살 것 같습니다.
만약 델타 마일을 안쓰실 생각이라면 또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꼭 같이 앉아서 갈 필요가 없다면 1+1은 그냥 $280로 사시고 구글플라이트 돌려서 싼표 있으면 한분은 그걸 사면 안될까요?
비행시간을 좀 고려해야겠네요.
국내선은 일반적으론 구글 플라이트가 델타 가격 보여주더라고요... 베이직 이코노미 끊어봐야 거의 10불 정도 쌀 거에요...
certificate 남은 기간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은데...
사실 21,000 마일도 크거든요..
일단 $537 vs. 63,000 마일 이라면야 당연 레비뉴지요. 그런데 만일 향후 좀 더 티켓 비싼 곳으로 여행가실 계획이 있다면야 마일을 선택하셔도 되고요.
저는 서티피케잇을 주로 방학시즌때 마일로 구매가 불가능할 때나 너무 높을 때 씁니다.
Certificate 가 11월에 Expire됩니다. 둘째 아이를 계획하고 있어서 그 전에 한번 Certificate도 쓸겸해서 비행기 짧게 가는 곳으로 휴가 다녀오려고 하는 거구요. ^^
신분 때문에 당장은 한국 갈 계획은 없는데, 아마도 내년이나 후년에는 한국에 나갈 일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현재 델타 마일은 265k 정도 있습니다.
근데 아기가 2살 생일이 지나면 표를 하나 사야 하잖아요.
레비뉴로 3명 살거면 $800이 넘는데, 63,000마일과 비교하면 그래도 레비뉴로 가는 게 맞는 건가요?
둘째 계획하고 계시면 무조건 쓸 수 있을 때 쓰세요. 항공 서티피킷은 쓸 기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800 과 63,000 마일이면 델타는 마일 가치가 낮아서 마일로 가시는 게 좋지요.. 다략 1마일 = 1.2 센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근데 제가 착각한 건가 헷갈리네요.
지금 계획대로라면, 두명 티켓은 Certificate+$280로 하고, 나머지 티켓 하나는 1) 21,000 마일리지 혹은 2) $280로 해야 하는 상황인 건데요.
1)의 경우 결국 21,000마일리지와 $280이고,
2)의 경우 $560 레비뉴 결제인 건데,
1)이 낫겠죠? 아..항공 발권이 정말 오랜만이라 헷갈리네요. ㅠㅠ
이 경우는 비스무리해서 그냥 마음에 맞는대로 쓰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염두해두실 점은
1) 델타는 마일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묵혀두셔도 되고요
2) 물론 당장 캐쉬 나가는게 아까우면 마일이 좋겠죠.
3) 아이를 동반한 여행은 항상 여행 취소의 위험이 있으므로 저는 비슷하면 사리등의 travel protection 기능이 있는 카드로 레비뉴 혹은 x1.5 UR 구매하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 경우는 자리 지정이 안되는데, 행여 떨어져 있는 경우라도 공항에 좀 일찍가서 사정하면 에이전트가 알아서 잘 붙여줍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사리가 없어요 ㅠㅠㅠ
재마이 님의 글이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