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 한국취항스케쥴
역시 정보통 엘리스님..
AA 도 열심히 모아야겠군요. 지난번에 DC -> OH -> Narita -> ICN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좀 나아지겠네요.
감사합니다.
헐.... 대박이네요. 드디어 제 AA 마일리지도 가치를 발휘하는 건가요 ㅋㅋㅋ
달라스 직항이 생긴다는 거군요.
그럼 저도 EWR-DFW-NRT-ICN 이 쌩고생이 EWR-DFW-ICN으로 왕창 좋아진다는 기대를 가져도 되는 거겠죠?
어차피 저는 DFW 로 연결할려면 MCO, 나 MIA커넥션으로 먼저 돌아야 하니까... ATL 로 만족할래요...ㅠㅠ
와~~ 정말 좋은 소식인데 내년 5월이면 달라스 이제까지 살다가 뉴욕으로 이사가는데.. 안타깝습니다. 흑
오! 드디어! 동네 AA밖에 안들어오는 저로썬 정말 희소식이네요. 이제 AA에서도 비빔밥 비벼보나요?
드디어 저희 동네에서도 한국행 직항 싸움닭 시장이 형성 되는군요~!! ^__________^, 이 피튀기는 시장에 아시아나가 들어와주면 금상첨화 겠네요~ ㅋㅋㅋㅋ
UA 부산 취항한다는 떡밥도 있던데 그건 그냥 떡밥이나보네요.
좋습니다.
기재는 신기재겠지요? 새삥 일등석 한번 앉아 봐야겠네요...
보너스 항공권은 언제부터 예약이 될까요???
Dallas/Fort Worth (DFW) – Seoul (ICN)
AA27 Leave DFW: 10:30 a.m. Arrive ICN: 3 p.m. (next day)
AA26 Leave ICN: 5 p.m. Arrive DFW: 4:20 p.m.
Aircraft Type: Boeing 777-200
Frequency: Daily service
Start Date: May 9, 2013, subject to government approval
AA site에서 요롷게 나온거 보니, 신기종은 아닌것 같애요
777-300ERs 가 얘네 신기종인데.. 그래서 침대형 일등석은 일등석 이겠죠
암튼 저는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닥 쓸모없어 보이던 AA 마일이 이렇게 변신하게 되네요.
동부에 계신 분들이 더더욱 혜택을 많이 보게 될듯합니다.
그때까지 만이라도 AA 망하지 말아야 할텐데요...
좋은 소식이군요. 시카고도 하나 띄워주기를...
SFO/SJC 에도.
이 경우 하와이 스탑오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나요? 아무 상관 없는 건가요?
네
후아 주인장님의 파랑새 포스팅 보고 난 해당 사항 없는거구나 실망(ㅋ)하고 있었는데 게시판에 이런 놀라운 소식이 숨어 있었군요!!
AA 취항이라니 정말 기대가 큽니다. 저는 AA 신규취항보다는 UA 추가 취항이 가능성이 높을거라고 봤거든요. 휴스턴 출발로 말이죠.
UA랑 구 CO랑 합병하면서 대형기종에 여유가 생길거고 CO의 허브였던 IAH 출발로 하나쯤 들어오지 않을까 했는데.
나리타 허브를 넘어 직항을 낼만한 수요는 아닌 모양입니다.
AA에서 777-300ER을 십여대 신규로 들여오면서 777-200ER이 들어가던 구간을 조정하는가봅니다.
참고로 AA는 777-200ER만 47대나(ㄷㄷㄷ) 되기때문에 인천에 777-300ER이 들어올 가능성은 제로라고 보시면 될듯..
스케줄이 꼬여서 어쩌다 한번쯤 들어올 수는 있겠지만요.
델타도 디트로이트발 인천 직항에 원래 777-200ER 들어오는데 가끔 최신 777-200LR이 출현하기도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정부 인가 조건부이긴 하지만 인가 안나는 경우 별로 없지 않던가요? 현재 AA 홈에도 뜹니다요~
이렇게 하여 미국 3대 legacy 항공사들이 전부 한국 논스탑 투입하게 되네요.
암튼 들어오는게 어딘가요. 그치만 DFW 출발 시간이 많이 이르네요. 북동부에서 당일 연결되기에는 빠듯하겠어요.
달라스 MCT(Minimum connection time)가 국내->국제선 연결시 50분이라 9시 40분까지 도착해야 하는거죠.
경사스러운 일을 맞이하여 잉여력을 좀 발휘해보겠습니다;;
현재 평일 스케줄을 기준으로 하자면 (물론 당근 전부 오전입니다) 다음 연결편이 가능합니다.
[1] LGA (라과디아)
AA707 - 6:00 출발 8:20 도착 / AA711 - 6:45 출발 9:35 도착
[2] DCA (DC, Reagan)
AA1239 - 6:00 출발 8:20 도착 / AA1587 - 7:05 출발 9:35 도착
[3] BOS
AA1847 - 5:40(!) 출발 8:55 도착
[4] PHL
AA2231 - 6:25 출발 9:00 도착
[6] BWI (볼티모어)
AA1241 - 6:45 출발 9:00 도착
EWR이랑 IAD에서는 DFW행 AA 첫비행기가 9시 40분 안에 도착을 못하네요.
댄공 긴장좀 되겠군요. 달라스 노선이야 원래부터 수익이 많이 나는 구간은 아닌것 같았지만..
어제 이 이메일 받고는 https://www.united.com/web/en-US/apps/mileageplus/promotions/registrationDetails.aspx?promoCode=TB4M57
UA가 동부에도 non-stop으로 들어왔으면 했는데 ㅠ (SFO-ICN 마일리지 최소 1.5배로 준다니 ㅎㅎ) 의외로 AA 그래도 선택의 기회가 많아진 것 같아서 좋네요 .. ㅎㅎ
UA의 동부 직항이라면 뉴왁(EWR)이거나 워싱턴DC(IAD)인데,
둘다 나리타 노선이 충실해서 한국행 직항 노선 개설 가능성은 매우 낮을거에요.
게다가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도 탑승률이 높지 않고 수익이 많이 안 나는듯 하더라고요.
SFO는 대한항공 / 아시아나 / 싱가폴까지 네개 항공사가 직항 경쟁중이라
차라리 직항 노선을 휴스턴 노선으로 돌리고 중남미 연결편 수요를 노리는 편이 나았을 것 같은데
AA가 옆동네 달라스를 선수쳤으니 이젠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봐야겠습니다 ㅋ
대단하십니다...
AA 기재 상황을 꿰고 계시군요...777-200LR 도 있는지 몰랐습니다.꾸벅!
AA에 772ER이 많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정확한 숫자는 위키에서 검색한거고..
스케줄은 전부 flightstats.com에서 조회한겁니다 ㅎ
그저 잉여력이 대폭발한것일뿐;;
772LR (=Long Range) 은 이름 그대로 워낙 초장거리용이라 그런지 772ER만큼 많지는 않더라고요.
델타도 LA-시드니나 ATL-뭄바이같은 대박 장거리 노선에 주로 넣을거에요.
에미레이트의 DXB-LAX 직항에도 772LR이 들어올겁니다.
저희 집에 뱅기 몇 대 있는지는 검색해도 안나오죠??? ㅎㅎ
어디에 쓸까 굉장히 고민하고있었는데..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네요.....엘에이, 달라스, 인천 음.....지도를 펼쳐봐야겠네요.....
aa 많이 들어 오는 곳에 사는 저도 대박 입니다. 게다가 매일 있다니... 근데, 이러면 휴스턴에는 영영 한국 직항이 안 생길려나요.
AA 때문에 UA의 휴스턴발 직항 노선은 더욱 가능성이 낮아졌겠죠.
혹시 대한항공이 달라스행을 휴스턴행으로 바꿀 수는 있겠습니다.
달라스에 들어가는건 현지 교민도 교민이지만 AA 허브의 위엄 때문이기도 할거니까요.
(대한항공과 AA는 항공 동맹은 다르지만 일부 제휴 관계에 있습니다)
근데 AA가 직접 취항해주시면 - 가격도 대한항공보다 쌀테니 - 수요를 일정부분 잠식당할거잖아요.
그치만 해외 취항지를 옮긴다는게 말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고 (조정해야 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니까요)
특별히 UA랑 제휴 관계도 아닌 이상 대한항공이 휴스턴으로 옮긴다는것도 가능성이 거의 없을것같아요.
혹 몇년 내로 아시아나가 신규 취항한다면 모를까요. 근데 아시아나는 더 급한 곳들이 많아서..
어쨌거나 말씀하신대로 초장부터 데일리로 쏘는건 좀 의외긴 해요.
주3회로 시작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자신있는건지, 아님 과감한 결정인건지 궁금해집니다.
우선은 댄공이 지금까지 5편으로 증편 했던걸 다시 3편으로 줄이지 않을까 합니다.
AA 면 코드쉐어로 JAL 로써도 다닐텐데요. 이거 내년부턴 재미 있어 집니다만, 델타 처럼 하다가 중단만 안 하면 좋을텐데요.
인천에 매일 들어 가면, 인천에서 One World 를 타고서 다른데 갈 수 있는 곳도 찾아 봐야 겠네요.
AA 마일리지 공제 차트 다시 분석 들어가야겠습니다 ㅋ
크레딧카드를 안 보여줘도 되는 AA 를 타야 겠네요. 다 좋아라.
멀뚱 멀뚱.. <-- AA 0 mile 1인
움.....시카고보다 DFW쪽이 한국행 수요가 더 많은가요?
AA한방치기 들어가야 겠네요.
내년 달라스로 이주와 AA한방치기 했던 보람이 있군요. ㅎㅎ
AA 한방치기 시기가 다가오는군요...
직항 없는 동네 살아서 무조건 갈아타야 합니다. 원월드는 무조건 2번 갈아타야 하구요. 그런데 직항이라니!!! AA 75K 안온답니까?!
저희동네에 생긴다니 저에게는 정말로 기쁜 소식입니다...
AA 100K 한방치기이후 이걸 어디에 써야하나 이러고 있었는데...
비지니스 왕복 한방이 생겼습니다..^^v
저희동네에 aa도 직항이 생기네요..아시아나도 화물기는 취항하던데 아시아나까지 들어오면 정말 좋겠네요
하하! 그제 AA 십만 획득!
근데 샌프란은 이전과 별 다를 게 없는거죠? ^^;;
달라스에 대한항공 직행이 생긴 이래로 최대 경삽니다. ..오호......이번달엔 델타경사에 AA경사까지.....좋은일만 생기는군요...이러다가 설마 칼고로 시작하고 있는 아시아나도 들어올꺼 같습니다..
일단 마모님 말씀처럼 마적단분들께 AA의 가치가 확 올라가네요.
지난번 경험했던 ICN-NRT-DFW-PDX 30시간이 넘는 극악한 일정을 다시 안해도 되겠군요...ㅎㅎ
적어도 마적단에게 AA 마일의 가치가 마일당 0.5 cents는 올라가겠는데요..
한국 왕복 50K면 거의 완소마일이 되는건 좋은점...
미국내 gate에서만 스탑오버가 되는건 아쉬운 점....
휴스턴은 이제 한국직항은 사실상 물건너 간건가요? 그래도 작년에 남편이랑 받아놓은 15만 잘 활용할 수 있겠네요.
그러면 BA마일(AVIOS 마일)로 AA이용해서 한국 가는 길이 열린건가요?
혹시 AA.com 에서 ICN-DFW 직항이 나오나요? 아무래 해봐도 안되네요. ICN-DFW(스탑오버)-HNL면 진짜 좋은데...
aa.com 에서 드디어 직항구간 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코노미 마일리지 좌석은 현재 굉장히 제한적으로만 풀려있네요. 그래도 비즈니스클래스는 주중편에 한해서 활짝 열려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나머지 날짜들도 몇주 내로는 활짝..은 아니더라도 찔끔 열리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AA가 올해 5월 이후에 인천 취항이 되는 것 같은데 예약화면에서는 아직 정부 인가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지금 예약을 해도 혹시나 취소될 가능성은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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