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여름 성수기가 시작이 됫는데요
시애틀 센츄리온 라운지도 성수기를 맞아 입장 policy를 약간 바꿧다고 합니다 .
1 ) 비행기 출발 2시간 전부터만 입장 가능
2 ) 시애틀 도착 티켓 가지고는 입장 불가능. Outbound ticket only
난리네요.
성수기엔 진짜 모든 라운지들이 다 돗대기 시장 되는거 같아요 ㅠ
난리네요 x2.
근데 시애틀 센츄리온은 먹을게 별로 없어서 일찍 가서 죽치고 있진 않는 곳이라 그나마 위안(?)이 되는군요.
센츄리온이라고 해서 다같은 센츄리온은 아닌가보네요 ㅠㅠ
얼마전에 플래티늄 PRG로 내린게 다행이네요. Hilton Aspire가 있다보니 PP가 중복이라==33
저도 일단 플랫 없애고 필요하면 ameriprise 플랫 처닝 할려구요 ㅋㅋㅋ
temp라지만... 이게 곧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불길하네요 ㅠㅠ
출발 2시간 전?? 이건 뭔가요.
시애틀 공항은 델타 스카이클럽 빼고는 다 입장이 너무 빡빡해지네요 ㅠ
SEA-DFW 직항이 생기기만 기다립니다.
ㅠㅠ 그나마 뉴욕은 pp 받아주는 라운지가 잇다는게 감사하네요
.
뒤에 bar area 가 생기면서 화장실 두개, 테이블 10개 정도 더 생겼어요 (수용인원 20~30명 추가 ?)
확장하면서 더이상 Studio(멤버+1)가 아니라 라운지로 (멤버+2) 바뀌었는데 게스트만 많아진것 같아요 ㅠ
시애틀에서 밤12시 비행기 자주타는데 앞으로 입장 못하는건가요 ㅜㅜ 10시에 닫으니까 좀 일찍 가서 간식이라도 맛나게 먹었었는데요
+1 저도 일정 일찍 끝나면 앞 비행기로 앞당겨 타고 나오는데,, 보통 게이트에서 자리를 주니 어찌 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 ㅠ
pp로는 그 전부터 시장바닥같아서 이제 플랫받아서 센트리온가야지했는데요..... 센트리온도 같은 상황이였나요? ㅠㅠ
시애틀은 점 점 일찍 도착해서 여유 부릴 수 있는 곳이 없어지네요.
툭하면 PP Card 입장도 제한하는 곳도 많아지고..
센츄리온도 이런 식이면 그냥 예전처럼 집에서 최대한 시간 보내다가 빈 물병이나 들고 시간 맞춰서 들어가야겠네요.
델타 라운지에서 돔 페리뇽 마셔야겠어요
아. 델타가 있었군요!
항상 그렇듯이 우리 마적단들은 방법은 있군요.
아멕스 플랫 끊은지가 3-4년되다 보니깐
아멕스 - 센츄리온 & PP
다른 카드 - PP or Lounge Card
만 생각을 했네요.
예전에 아멕스 플랫으로 AA Lounge도 들어갈때가 기억나에요. Austin 공항 2층으로 당당히 걸어가서 아멕스 플랫을 들이밀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옛 이야기가 됬네요.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처럼 느껴지네요 ㅋㅋㅋ US 9만으로 한국 왕복 다녀서 라운지 카드 신경도 잘 안썼어요
진짜 시애틀 센츄리온 ㅠㅠ
하와이에서 돌아올때 시애틀 알라스카 라운지 갔더니 pp 카드 홀더들 지금 이 시간은 입장 못한다고 써 놨길래 센츄리온 라운지 갔더니 이건 완전 돗대기시장에다가 접시도 한개도 없고 앉을자리는 더더욱 없고 음식도 거의 동이 난 상태로 있고 커피한잔 마시고 입구에 있는 사과한개 들고 나왔내요.
오히려 알라스카 라운지가 더 양심적으로 보이더라구요 그 정도면 아예 받지를 말던지 오는데로 다 받아놓고 먹을건 한개도없구......
라스베가스 이후에 또한번 실망을 했내요.
아.. 여행마치고 시애틀 공항 도착했을때 배고프면 종종 들러서 배채우고 집에가곤 했는데 이럴수가...ㅠㅠㅠ
2시간이라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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