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 시간이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닌데 아직도 스킨. 로션은 한국에서 공수를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살 수 있는 것으로 바꾸어 보려고하는데 번번히 고민만 하다가 종당에는 한국에서 구입을 하게 되네요.
어느 제품을 사용하시는지요?
사용하시는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저는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제 피부에 가장 잘 맞는게 비오템이라 비오템만 씁니다!
저두요. 장인어른 추천으로 쓴지 10년 째인데 이제 다른 곳은 못 쓰겠더라구요;
Kiehl인가요 거기께 전 맞더라구요... 좀 많이 순해요, 대신 향도 거의 없어요 ㅎ
저도 아직 출장 다녀올때마다 한국에서 이니스프리 남성용 사다씁니다....견본품도 왕창 챙겨 받아서 출장다닐때 호텔에서 쓰고요... 미끄덩 거리는 유분기 많은 제품을 싫어해서 몇번 다른제품 구입하다 실패 했거든요. 이니스프리처럼 바른 후 빨리 스며들고 느낌이 깔끔한 제품이 미국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다른 제품이 있으면 저도 추천받고 싶네요.
ㅋㅋㅋ 남자들 화장품 이야기 하니 뭔가 좀 뻘쭘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참존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아직 참존을 따라 올건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제가 향이 있는 로션은 싫어해서 쓰지를 못해요....ㅠ.ㅠ
저는 paula's choice 씁니다. 거기 제품 성분들 보시면 그나마 제일 좋습니다. La mer 다니는 제 친구가 있는데..브랜드 화장품에 방부제도 많고..이래저래 효능이 미비해서 자기는 월마트에서 그냥 보습크림 쓴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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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르를 진짜 무슨 물통같은곳에 받아서 온몸에 바르더라구요 ㅎㅎ
저도 몇번 받아서 써봤는데.. 딱히 잘 감흥이 (몸이 싸구려인듯요 ㅠㅠ)
원래 폴라 아줌마가 기존 화장품에 여러가지 평을 내놓으면서 자기 철학에 맞는 자기제품 내놓은거죠. 저도 종종 폴라아줌마 제품 씁니다.
저에게는 생소한 브렌드였는데, 아멕스 오퍼 보다보니 10일 안에 expire되는게 있네요.. ㅎㅎㅎ
역시 세상은 넓고 물건들은 많네요!!
저도 바이오떰 아쿠아파워 추천합니다. 계속 한제품만 쓰면 안좋다는 얘기에 오리진스 세이브 더 메열 러션도 가끔 써요.
록시땅에서 애프터쉐이브 크림이랑 시어버터 크림 쓰는데요,
샘플 한번 받아서 써보고 반해서 계속 쓰게되네요.
향이 나는거와 끈적임이 남는걸 너무 싫어했는데 저한테는 딱 맞아요.
제 동생은 제 화장품만 씁니다 -,-;;; 평생 살면서 본인 화장품 사러 가본적이 없어요. 맨날 저를 시킵니다.... 제가 쓰는 화장품 주~욱 다 써보고 본인 맘에 드는걸 얘기하면 제가 2개 사다놓습니다. 다행인건 둘다 지성피부라 비슷하게 써도 됩니다. 그래서 제 동생은 제가 공수해 오는 한국 화장품을 씁니다....저는 LG 생활건강 숨37도 와 프랑스 약국화장품 라로슈포제를 씁니다.
저도 20대 때는 비오템, 키엘, 랩시리즈 등등 다양한 제품을 써보았지요...그리고 독일에 유기농 화장품 등...그런데 저는 대체적으로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미국 와서는 하나도 안발라요... 제가 제작년 여름에 피부트러블이 심하게 와가지고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소용없어서 그냥 아무것도 안바르니깐 시간지나니 낫더라구요.
그후로 아무것도 안쓰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한순간에 훅 가겠죠.. 다시 관리좀 해야되는데 아저씨가 발라서 뭐하나 싶어서요...ㅎㅎ
무튼 제 생각은 적당한 가격대로 미국에서 사서 쓰고 싶으시다면 키엘 추천합니다~~!!
Cerave 제품이 좋아요.
밤에는 PM 아침에는 AM
일반 피부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추천되는 제품입니다.
http://www.reddit.com/r/skincareaddiction 에 가셔서 위키 정독하셔도 좋고요.
그리고 기능성 제품으로 가신다면
Deciem의 저가라인인 The Ordinary제품을 찾아보세요.
과학적으로 검증된 Active Ingredient만 모아서 마케팅 비용 제외하고 아주 싸게 팝니다.
자주 Sold Out되서 주문해도 2-3주 걸릴 때 많아요.
Passion 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제품이 이것 맞나요? 저도 계속 스킨/로션 못 찾고 이것 저것 전전하는 중인데요.
스킨/토너는 뭘 쓰시나요?
네 그거 맞아요. 그냥 동네 마트에서 사셔도 되요. 이 가격보다 더 싸요.
클렌저도 Cerave것이 마일드하고 좋고 (건성이냐 지성이냐에 따라서 종류가 다릅니다)
그리고 토너는 Thayer's Witch Hazel씁니다. (건성이시거나 건조한 지역에 사시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피부에 정말 좋은 것은 AHA 필링성분이 5-10% 들어간 것을 1주일에 한 번씩 쓰는 것 (피부톤이 아주 밝아집니다)
그리고 비타민 C가 들어간 제품을 매일 써주면 (피부 노화 방지 + 피부톤 개선) .
AHA는 맨해튼의 유명 피부과의사가 AMA하는데 강추를 해서 몇년간 쓰기 시작했느데 효과 정말 좋아요. 1-3주만에 효과 나옵니다.
AHA와 비타민 C는 기능성 성분중에서도 이미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서 많이 검증된 것들이에요.
이 다음 링크도 참고하세요.
https://www.reddit.com/r/SkincareAddiction/wiki/index
https://www.reddit.com/r/SkincareAddiction/wiki/faq
https://www.reddit.com/r/SkincareAddiction/wiki/sca_routine
우와우 ㅋㅋㅋ
제게는 모두 외계어들입니다 ㅎㅎㅎ
감사드려요~
레딧 링크들도 완전 신셰계네요. 시간 내서 잘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Passion님, 비타민 c가 들어간 제품은 reddit.com 보면서 추천 제품을 찾았는데요... AHA 필링 제품은 추천 제품을 못찾겠네요.. 그리고 토너가 건성이면 뭘 추천해주시겠어요? 저는 건성이고 특히 겨울에 바람불고 하면 얼굴, 특히 볼쪽이 트는 경향이 있어요. 이런 경우에도 AHA 제품이 좋은가요? 요즘 얼굴이 점점 칙칙해져서 비타민 C제품이 피부톤을 개선해준다는 말에 솔깃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Alpha Skin Care사 제품으로 입문해서 이 회사제품 쓰고 있고요.
이 회사것이나 The Ordinary의 제품도 많이들 써요. Glycolic Acid Toning Soltuion, Azelaci Acid Suspension (여드름용), Lactic Acid 5% 10%, Mandelic Acid 10% 다 AHA계열입니다.
https://theordinary.com/product/rdn-glycolic-acid-7pct-toning-solution-240ml?redir=1
Paula's Choice의 AHA 제품도 인기 많은데 갠적으로 쓸데없이 비싸다고 생각하기 전 안 씁니다.
일단 5-10% 사이 제품 으로 쓰시고 첫 하루 이틀은 Patch Test꼭 하세요.
그리고 AHA계열 쓰시기 시작하면 선스크린은 필수에요. 살짝 필링이 되기 때문에 피부가 자외선에 민감해집니다.
AHA도 피부톤에 도움 많이 됩니다. 효과 확실히 보실 거에요.
전 건성쪽 토너는 잘 몰라서 Reddit SCA에 검색해보니 도움이 될만한 리스트가 있네요. 확인해보세요.
https://www.reddit.com/r/SkincareAddiction/comments/7y0whq/misc_list_of_product_recs_for_dry_dehydrated_skin/
용어가 생소해서 물어봅니다. aha, bha 이런건 뭐의 약자인가요?
Alpha Hydroxy Acid
Beta Hydroxy Acid
이라고 해서 그냥 Acid (산)이에요.
BHA는 일반적으로 여드름용에 쓰이는 Salicylic Acid 이고 이것은 좀 쎄서 보통 2%정도로 씁니다.
BHA는 기름기를 분해하던가 통과할수 있는 성능이 있고요.
AHA는 일반적으로 피부톤 개선 쪽으로 쓰이는데 가장 유명한게 Glycolic Acid 이고 그 외에는 Lactic Acid, Mandelic Acid, Azelaic Acid등 좀 종류가 BHA보다 더 많고 BHA보다 약해서 5%부터 시작합니다.
이 두 성분 다 피부과가서 받는 전문 필링 할 때도 쓰입니다. 그럴 때는 30-40%짜리 제품을 몇분만 살짝 하고 바로 씻어내리지만요.
오 그렇군요. salicylic acid는 여드름용 클렌져같은데서 많이 봐서 익숙한데 나머지는 클렌징 제품에 들어가는지 몰랐네요.
근데 화학적 박피는 (exfoliation) 필요한건가요? 일반적으로 쓰는 비누/클렌져 로도 충분한가요?
위키 페이지 보니까 옵셔널이긴 한데 예방차원으로 쓰면 좋은건가 모르겠네요.
저도 the ordinary 팬이에요. 근데 제품명이 성분으로 되어있어서 고르기가 어려운데 어떤거쓰세요?
어떤 목적이냐에 따라서 갈릴 것 같아요. 여드름용이냐, 노화방지냐, 피부톤 개선이냐 등등요.
그런데 일반적인 목적인 노화방지/피부톤 개선 목표로는
비타민 C, DIrect Acids, Retinol(Retinoid) 제품 중에서 하나씩 고를거에요.
저도 비오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댓글이 많이 달리면 좋겠어요. 제 남편 화장품이 언제나 고민이거든요. 댓글 보면서 남성분들의 화장품을 좀 공부하고 사주려구요 ㅎㅎ재미있습니다!!
Clarins 남성용 Balm 하고 로션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향도 좋고, 바르기도 좋고, 조금 비싼게 흠이지만, Biothem이랑 비슷해서 저도 둘다 쓰다가, Clarins로 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낮에 바르는 로션은 Neutrogena Triple Protect Men’s Daily Face Lotion with Broad Spectrum SPF 20 Sunscreen
스킨은 Olay Oil Minimizing Clean Toner
저녁에 바르는 로션은 NIVEA FOR MEN Sensitive Post Shave Balm (shave balm 인데 그냥 저녁용으로 써요)
위에 세 제품 다 5년 이상 써왔고, 가격도 각각 5~7불밖에 않해요. 아마존에서 팔 때도 있는데 지금은 3rd party seller 이 팔아서 가격은 target 같은곳이 더 싸네요.
제목보고 저도 바로 비오템 떠올렸는데
역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네요
저는 오리진스 애용합니다. 랩시리즈쓰다가 넘어왔네요.
비오템 또는 뱅기에서 주는거...ㅋㅋ
오래전 스킨브레이서 미군용이 이천원 이길래 한번 써봤습니다
출근 길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쳐다보길래 내가 이렇게 잘 생겼나 의아했는데 출근하니 카투사 출신 친구가 군용 발랐냐고 물어보고 미군에서도 향이 독해서 주로 개벼룩 예방용으로 애완견에게 발라준다고 하더군요
진위는 모릅니다
혹시 군출신 계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90년대 초반에 카투사로 군생활해서 그 이후로 쭉 스킨브레이서를 사용하고있습니다. 군보급품과 마켓에서 파는게 다르다고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향이 지나치게 강하기도하고 군에서는 무료지급이다보니 사용하지않는 사람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애완견에게 발라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엘지생활건강이 분사하기전에 그 회사에서 직장생활을해서 그 쪽 사람들에게 화장품원가에 대해서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마케팅비용이 제외된 화장품원가를 알면 꽤나 놀라웠습니다. 안경렌즈도 그렇고요. 아무튼 저는 스킨브레이서를 25년째 쓰고 있습니다.
집에 애들쓰는 아비노 같이써요 ㅎㅎ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알로에 베라 사용합니다. (얼굴, 머리)
전 랩 쓰다가 작년에 와이프가 한국 다녀오면서 사다준 Nature 뭐시기 하는걸 쓰는데... 잘 맞는거 같아요.
화장품도 신토불이?
랩이 좋긴 좋아요. 그런데 너무 비싸요.
제가 키엘, 클라란스, 크리니크, 비오템 떠돌다가 정착한게 오리진스여서 남편도 제꺼 같이 써요. 전에는 옴므라인 따로 사줬는데 옴므라인 특유의 냄새도 별로고 해서 (개인취향입니다;) 그냥 제꺼 같이 씁니다 ^^ 여자 라인이 종류도 더 많고 더 세분화 되서 좋은것 같아요. 현재는 origins ginzing 라인이 제일 저렴해서-_-; 라기 보다는 비싼 라인들도 다 써봤는데 크게 느껴지는 효과가 없어서 이걸로 정착해서 거의 2-3년은 쭉 쓴거 같아요. 종류도 많아서 피부타입 / 계절에 따라 같은라인 안에서 조금씩 바꾸기도 하고요. 오리진스가 거의 분기마다 한번씩 45불 이상사면 20불 할인해주는 꽤 괜찮은 프로모션 하거든요. 그리고 Ebates 같은데서 캐쉬백도 때때로 크게 쏠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쟁여놓고 쓰고 있어요.
전 클리니크 1,2,3 씁니다.
와이프 안쓰는거 씁니다. 애프터셰이브는 비오템꺼쓰구요
저는 적당히 향이 있는데 금새 날아가는게 좋아요. the body shop 에서 블프때 3개 30불 (혹은 36불) 할 때, 멤버쉽 카드로 10% 할인 받아서 잔뜩 사서 이것저것 치덕치덕 바르다보면 좋은게 생기더라고요. 요즘은 장미향껄 쓰는데 괜찮더라고요 'ㅅ'
저도 항상 고민입니다. 비오뗌 아쿠아 파워만 항상 쓰고 있는데, 다른것도 써보고 싶어요... 스크랩해놧다가 나중에 하나씩 도전해봐야겠네요..
빌리프 smart recharger 추천해요~ 남편이 쓰는데 다른거 필요없이 한개만 바르면 되서 편해요~ 유분감 없고요. 근데 미국에선 안파네요 ㅠㅠ
얼마전부터 남편에게서 아저씨 향기가 나서 물어보니 지난번에 누가 준것 아깝다고 바르라고 해서 그렇다고. 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보니 취향따위없이 누가 안써서 준듯한 스킨로션 쓰라고 해서 미안하네요. ㅋㅋㅋ
제 남편도 한국서 공수해서 쓰다가, 최근 크리니크로 바꿨는데 좋다 하더라고요~ ^^
결국 이 문제는 자기한테 맞는걸 찾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클라린스, 오리진, 프레쉬, 바디샵, sk2, 키엘 써보다 비오템에 정착했습니다. 아쿠아파워 라인이고 온라인주문하거나 한국 다녀올때 면세점에서 삽니다.
아로마티카 라는 한국브랜드추천해요. 할인전금액이 (할인 후 총금액아니라 할인 전 원래가격) 100불 넘으면 ems무료배송이라서 부담없구요.
유기농위주에 방부제 안쓰려하고 자체연구실, 자체공장에서 제조해서 믿음이가요. 제품뒤 라벨보면 제조원이랑 판매사가 다른경우가 많아요. 물론 한국콜마, 코스맥스, 한불, 아모레퍼시픽 등은 믿을수있는 제조사이구요.
전 화해 라고하는 어플로 화장품 성분을 검색해서 구매하는데요, 의외로 우리가 좋아하는 외국유명브랜드들이 알러지성분과 피부에유해한 성분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요즘 한국에서는 다들 성분위주의 착한화장품에 열을 올리고있어요. 그래서 트랜드를 이끌어나가는 한국화장품들이 외국화장품보다 이제 더 좋아졌구요. 유럽기준으로 만드는 외국화장품은 변화에 보수적이라 대신 로레알이 한국화장품회사를 최근 인수할정도로 기술력부분은 한국이 더 좋아요.
기초화장품도 중요하지만 선크림 매일바르는거 잊지마세요. 남자분들이 선크림 제형때문에 기피하는데요. 노화방지에는 선크림이 필수예요.
키엘 랩시리즈 크리니크 샤넬 sk2 라메르 비오템 빌리프 등등.. 왠만한 브랜드는 거의 다 써봤는데요..
저는 수분부족형 지성피부구요. 제일 잘맞는건 크리니크 , 그리고 지금 잭브랙 쓰는데 이게 더 괜찮은거 같아요.
사실 돈 있으면 SK2도 좋구요.
랩시리즈나 비오템 뭐 이런대 가보시면 뭐가 뭐를 발라야하느닞 너무 많을 정도로 제품군이 많은데.. 그냥 다 상술인거 같구요.. 랩시리즈 상위라인은 좀 괜찮더라구요.
클렌징 + 토너 + 모이스쳐 (에프터쉐이브) + 선크림 이것만 바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피부 개선하고싶으시면 피부과 가는게 가장 좋구요 ㅎㅎ
잭블랙 맘에 들어서 이번에 다 요기로 다 바꾸려구요. 화해 성분표 보니까 나쁜 성분도 없고 괜찮더라구요. 가성비도 좋고.
선크림은 텁텁한거 싫어하시면 시세이도 파란통 이거 추천합니다. 워터프루프라 땀이나 물놀이 할때도 좋아요
J.Crew 님 쓰시는 것들도 관심이 가는데요 ㅎㅎ
혹시 제품명을 다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이 늦었네요..
Toner:https://www.getjackblack.com/Products/Oil-Control-Toner__2040.aspx
lotion: https://www.getjackblack.com/Products/Clean-Break-Oil-Free-Moisturizer-with-Organic-White-Tea-and-Niacinamide__2010O.aspx
기본은 이거구요.. 랩이나 키엘 크리니크 처럼 여러가지 없어서 복잡하지도 않고.. 애내대비 가격대 용량도 더 많구요.
추가로 에프터쉐이브나 선크림 정도 필요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선크림은 파란 자차 쓰고있는데 시세이도꺼
https://www.sephora.com/product/wetforce-ultimate-sun-protection-lotion-broad-spectrum-spf-50-for-face-body-P429243?icid2=:p429243:product
저는 이거 다 쓰면 잭블랙 선크림 사용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감사드립니다!
뭍어가는 질문인데요,
선크림 젤 타입으로 가벼운게 있을까요?
비오템은 캐나다 싸이트는 있는데, 미국 싸이트에 들어가면 없네요.
웬만한 선크림은 끈적거리고 특유의 냄새가 나서 잘 안바르게 되요.
시세이도, 랑콤, 뭐 웬만한거는 다 써본거같아요.
이니스프리가 요즘 화장품 착하게 잘만들어요.미샤도 훨 좋아졌구요. 제품명에 gel, emulsion, fluid이런말 들어가면 백탁없는 유기자차니까 안심하고 고르시면되요. 근데 선크림바르고 피부 간지럽고 그러면, 무기자차로 고르세요. 이니스프리랑 미샤 미국사이트 링크걸어드려요
https://us.innisfree.com/by-category/daily-uv-protection/
https://www.misshaus.com/index.php/shop/skin-care/sun-care.html
링크 감사해요. 젤 타입을 찾고있는데요
https://www.biotherm.com/mens-care/skincare/category/moisturisers/normal-to-combination-skin/aquapower-daily-defense-spf-14-3614271524287.html
이런거면 참 좋을거같아요.
미국 공홈에서는 안파네요...
Spf14 들어간 로션 낮에만 쓰시는거죠? 밤엔 저거쓰심 아니되어요. 낮에 자외선차단목적으로 산뜻하게 쓸려고 한다면 14짜리는 별 역할을 못할텐데.. 이니스프리 찾으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여유 되시면 아이오페
화장품에 돈쓰기 싫다면 뉴트로지나
미국은 어른들의 사정으로 유럽, 일본, 한국 등에서 쓰이는 여러 최신 Sunscreen 성분등을 못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Sunscreen등이 별로에요. 아는 사람들은 유럽이나 아시아 갈 떄 사오거나 직구하죠.
만약 한국 제품을 구하실 방법이 있으시면 이분 동영상 한 번 봐보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qrNqg3UgVoD3Sa-F_TxuSA
한국에서 파는 Sunscreen제품등을 성분비교하고 UV차단율등을 비교해서 피부형에 따라서 가장 좋은 Sunscreen을 추천합니다.
이니스프리 괜찮아보이네요.
emulsion으로 만들어진 제품도 하나 찾았네요.
이제 여름이라 수영장도 가고 할텐데 몸에 바르는것은 어떤 선크림이 좋을까요? 제가 저희 아버지를 닮아서 햇빛을 오래 쐬면 몸에 두드러기처럼 일어나요. 그래서 아버지는 그냥 한여름에도 긴바지를 입으시고 저는 선크림을 바르는데... 이게 여름에 덥고 끈적이고 게다가 선크림을 바르면 또 그 부분에 두드러기가 나요. 이게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를 써서 그렇다는데..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려니 여전히 끈적이고 목이 허여멀건 해지는 ㅠ.ㅠ 혹시 스프레이용이면서 무기적인거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으신가요?
아이고... 혹시 햇빛 알레르기 있으신것인가요?
그렇다면 그 선크림 바른데 두드러기가 나는게 아니라 선크림 바른 곳에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2-3시간 후 그 효과를 잃어서 햇빛 알레르기가 도지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아니면 말씀하신대로Chemical Sunscreen문제 일수도 있고요.
전자면 그냥 2시간마다 꾸준히 계속 발라주셔야 할테고
후자면 Zinc, Titanium Oxide로 만든 Sunscreen으로 바꾸셔야 하는데 이게 잘 안 발라져요.
제가 알기로 Walgreen의 Oology제품이나 CVS브랜드의 Clear Zinc Lotion이 평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나요.
혹시 후잔데 미국에서 쓰이는 화학성분 때문에 그렇다면 한국, 유럽, 일본제 선스크린을 알아보세요.
제가 위에 링크건 유투브에 있는 한국 제품을 구해보시거나 아니면 유럽, 일본제 선스크린을 구해서 테스트해보시는것이 좋아요.
피부 문제는 궁극적으로 직접 테스트 해볼수 밖에 없어서 이 정도 밖에 추천 못해드리겠네요.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데 선크림을 바르면 아래 간호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눈물이 줄줄 나는 현상도 있고 ㅠ.ㅠ 안바르자니 몸에 뭐가 나고 (그나마 얼굴에는 뭐가 안나네요).
화학적 차단제가 문제일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애기용 선크림을 써보니까 확실히 뭐가 나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너무 허옇게 되요. 무슨 각시탈 집어쓴것도 아니고 목덜미도 허얘지고 얼굴은 얼룩 덜룩해지구요. 말씀해주신 월그린과 cvs 제품 찾아서 한번 써봐야겠네요. 이번 여름에 한국 나가는데 한국 선크림도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도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햇빛 알러지가 아니라 다른 이유로 무기 함량이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씁니다. 아보벤존 에 민감해서 얼굴에 바르면 눈물을 줄줄 흘려요 ㅠㅠ 눈물땜에 눈을 뜨지도 못할정도로요. 어쩔수 없이 무기자차 높은걸로 써야하는데 그렇다고 무기자차 높은걸로 고르다보니 아무리 좋다는걸 써도 허옇게 되는걸 막을 수 없더라구요. 정말 기술력 좋다는거 다 써봤는데 다~그래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그래서 무기함량은 적당히 타협보고, 대신에 멕소릴 성분으로 차단하는 로레알 제품 씁니다. 아직 FDA 에서 완전 다 인정하지 않아서 ㅠㅠ 미국 로레알 그룹 제품들은 유럽산 만큼 멕소릴 들어간 제품 선택폭이 없어요 ㅠㅠ 하는수 없이 한국에 오고갈때 혹은 지인이 한국 왔다갔다 하면 부탁해서 삽니다. 하여튼 로레알 제품 추천합니다. 단, 유럽산 이어야 해요.... 제가 정착한 브랜드는 la roche posay 입니다. 좀 비싼데, 제 피부엔 맞아요... 한국산은 정말 완전 무기자차 아니면 다~~아보벤존 들어가 있어서 다~~~꽝 ㅠㅠ
저기 위에 제가 링크건 유투브 링크 한번 보세요.
한국에도 아보벤존 안들어간 제품 많아요.
이분 저도 알아요 ㅎㅎ 이분 채널 가끔 봅니다. 자차는 제가 한국산은 좀 의심스러운게, 유럽은 자차 표시를 PPD 로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아는한 PPD 로 하면 한국 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차단 수치가 확 내려가요. 표시되어 있는건 spf 50 혹은 이상 뭐 그런데 ppd 로 하면 확 내려가니..... 믿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식으로 한번더 선택지를 줄이니까 그냥 한국산은 포기 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이 분 리뷰 좀 더 많이 찾아봐야 겠네요 . 감사합니다 :)
저도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게 아보벤존에 민감해서 그런거군요. 전혀 모르고 나는 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눈이 시큰거리고 눈물이 나나 했습니다. 이거는 어머니한테서 물려받은거네요 ㅠ.ㅠ 유전의 힘이란 강하군요. 그래서 어머니는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안바르시고 그냥 챙이 넓은 모자 쓰고 다니시고 아버지는 긴 바지 입고 다니시네요. 저는 둘다 해야겠습니다 ㅠ.ㅠ 한여름에 온몸을 꽁꽁 싸매고 다니는 꼴이 되겠어요. 말씀해주신 로레알이나 라로쉐포세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유럽갔다오는 친구한테 한번 사다달라고 부탁도 해야겠습니다. 근데 아보벤존이라는 것이 자외선 차단제에 꼭 들어가야 하는 것인가요? 피부가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브랜드를 막 바꾸고 해도 큰 문제가 없는데 선크림은 100% 만족한 제품이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자외선 파장이 UVA 와 UVB 가 있는데, UVB가 얼굴 태우는 자외선 이라면 UVA 가 피부 노화와 피부암을 일으키는 파장입니다. 그래서 UVA 차단이 더 중요하다고 피부과에서도 강조합니다. 아보벤존은 이 UVA 를 차단하는 성분인데, 화학적 성분이구요. 가성비가 좋은 성분인데, 광 안정성이 불안해서 다른 성분과 결합해서 많이 쓰여요. 특히 미국에서는 아보벤존을 주로 쓰는게, UVA 를 차단하는 새로운 성분이 나오기는 했는데,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회사 (로레알, 존슨&존슨즈) 에서 아직 특허권을 가지고 있어서.... 그리고 FDA 에서 로레알 의 특허성분 (멕소릴) 에 대해서 요즘들어서 일부 허가를 내줘서, 미국에서는 이제서 멕소릴 들어간 제품이 종종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유럽만큼 새로운 멕소릴 성분 들어간 제품은 없고요. 한국에는 유럽 멕소릴 들어간 제품 거의 대부분 다 판매하고요. 저는 사실 멕소릴 들어간 제품도 잘못 바르면 눈이 시리긴 한데 아보벤존 만큼은 아니에요. 아보벤존은 눈시리고 두통도 옵니다 -,-;;; 그래도 멕소릴은 그정도는 아니에요. 멕소릴 함유 된 제품을 한번 시도 해 보세요 :)
https://www.glowrecipe.com/products/make-prem-blue-ray-sun-fluid
이거 한국제품인데 미국에서 판매중이에요. @passion 님이 추천한 디렉터파이 (피현정)가 추천한 제품리스트 중에 하나구요. 용량도많고 가성비 훌륭해요. 무기자차 베이스이구요.
Blue Lizzard, Bare Republic 에서도 Mineral Sunscreen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스틱형으로 나온제품도 있구요. 헌데 정말 잘 안발리는것은 미네랄제품의 공통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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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두통째 쓰고 있어요
올인원이라 편하네요
저는 그냥 손에 잡히는것 아무거나 사용합니다.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구루마(콜드크림)들... 구루마 하니 갑자기 원기소 생각이 나네요.
폴로 랄프로렌 블루 좋아요. 에프터 쉐이브요 ㅎㅎ 남자는 알코올이죠
비오템 좋지만 약간 너무 순하다는 느낌이
저도 화장품 회사 다녔지만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마트 셰이빙 코너에서 면도 젤 살때 같이 니베아 애프터 셰이브 사서 씁니다 ㅡㅡ
아베다만 줄창써서 모은 포인트로 영국 리조트 숙박권 받았고 담달에 쓰러갑니다. 마적질에 도움이 됩니다. ㅎㅎ
아베다제품은 남녀공용으로 쓰기 참 좋죠. 가족템처럼 제일 큰통으로 사서 스프레이만 교체하는... 무난하고 좋습니다. 저도 아베다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친구가 Cetaphil이 좋다고 해서 그거 한참 썼는데 이번에 한국가서 HERA homme(?) 그거 써보니까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사갖고 미쿡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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